초등1학년이라 두번맞아야한다는데..
항체생길때까지 시간도걸리고 그사이에 걸릴수도 있고 , 해서 안맞기로 신청서에 적어보냈어요.
근데..주위엄마들 왜 그걸 안맞느냐고 하네요..안전한거라고..
이것참..
이래저래 불안해요
다들 어떠세요.?
다른엄마가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맞겠다고 신청하라네요..
저 너무 무지한건가요..???
이광기씨일이 있고나니........... 이거 내가 잘한 판단인지 참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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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백신..안맞기로 했는데..이래도 불안..저래도 불안.
불안해요/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09-11-10 21:20:58
IP : 180.64.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10 9:22 PM (112.144.xxx.94)맞추시길 권합니다
2번 아니라 5번이라도 맞추시는게 옳다고 생각해요2. ..
'09.11.10 9:23 PM (218.238.xxx.112)모르겠어요 사람마다 다 의견이 달라서 같은 의사여도 맞추겠다 안맞추겠따 의견도 많구요..
저희남편은 안맞추겠다했어요. 어른은 몰라도 우리 애는 안맞히겠다고,,
녹십자에서 자체개발한 백신에 검증이 아직 안된 백신이여서 맞추기 찝찝하다하네요.3. 저두요
'09.11.10 9:25 PM (220.71.xxx.66)저도 초1인데.. 두번 맞고나면 12월 중순이나 되야 항체가 생긴다는데... 전 감기기운이 있어 의료기관에서 맞는다고 했어요..
오늘 병원에서 감이검사 음성 나왔는데 기침감기가 2주나 되어서 타미플루 처방해 주시네요... 이광기씨 아들 사건보고 저도 그냥 먹이고 있네요...
제발 부디 무사히 지나가길....4. 우리 둘째가
'09.11.10 9:47 PM (125.135.xxx.227)플루확진이라 첫째도
안맞힐까 해요...5. *
'09.11.10 10:06 PM (116.38.xxx.63)근데 반에서 안맞겠다고 한애는 한명정도래요...그래서 다들 맞춘다고 하더라고요...사망자가 자꾸 카운트가 되니까 불안해서 맞히려고요...
6. ..
'09.11.10 10:14 PM (115.143.xxx.38)담임선생님이랑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백신이 신청한 만큼 학교로 온다고해요. 지금 백신이 부족한 상태인데 일단 맞춘다고 해서 백신을 확보한후에 다시 생각을 해보라고 하시네요.
7. 버섯
'09.11.11 5:41 AM (211.215.xxx.201)저도 의료기관에서 맞힌다고 했는데....
안 맞추려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기민하게 아이를 관찰해야 겠죠...
제발 이대로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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