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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수급에 관해 아시는분이요.
1년 다닌 회사인데 어찌어찌하여 암튼 내몰려져서 퇴사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육아랑 일을 병행하기엔 일의 양이 너무 많아져서요,
회사에서는 할수 있겠느냐고 저에게 물어봤구 제가 못할상황이라는것도 회사에선 알고 있었구요,
이미 다음 후임자까지 뽑아놓구, 저에겐 쉬쉬하구 물어만 본거죠..
전 못하겠다고 했구..후임자까지 뽑아놓구 물어만 본거란건 나중에 알게됐구요.
아무튼 그렇게 다음주중에 퇴사일자가 잡혔어요.
근데 고용보험 실업자 수급을 받을수 있게 퇴사처리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별로 달가워하질 않더라구요.
경리과에 물어는 보겠지만 될지 안될지는 모른다며..감사를 나올지도 모른다면서요..
제가 실업자 수금을 받게되면 회사에 뭐 안좋은 영향이 있나요?...
전 고용보험포함 4대보험 다 내면서 다녔구요..
회사에서 강요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일을하기 위해서 차도 구입했어요..
차가 꼭 필요한 일이거든요.근데 할부도 아직 다 갚지 못한 상황이구요.
차야 뭐 다시 팔면 되지만..(데미지는 좀 있네요..오래 일할생각으로 새차를 구입했거든요.)
삼개월 실업자 수급 저에겐 엄청 큰돈 이거든요..
하..회사에서 처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경우 무슨 방법 없나요...
1. 근무 연수에 따라
'09.11.10 5:40 PM (122.34.xxx.15)근무기간과 퇴사 사유에 에 따라서 실업급여 받을 수 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압니다.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해서 회사에 불이익 가는건 없는걸로 아는데요.
2. 퇴직사유가
'09.11.10 5:46 PM (211.54.xxx.207)실업자 급여를 받으려면,
우선 자진 사퇴는 해당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권고사직이나 그 외 회사 사정으로 인해서 그만 두게 된 경우거든요.
요즘은 전보다 확인절차가 까다로워서
반드시 다니던 회사에 그만 둔 이유를 확인한답니다.
그래서 무슨 이유던 간에 회사와 말을 잘 맞게 해놔야 한다고요...
과연 권고사직으로 퇴사한 건지, 자진 그만 둔 건지요.
또 근무한 연수와 연봉에 따라서 받는 액수에도 차이가 있더군요.
최근에 아는 친구가 갑자기 본인 사정으로 그만두었는데...
여차여차해서 권고사직으로 회사와 말을 해놓았고,실업급여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한동안은 시간에 따라 가서 교육도 받는다고 해요.3. .
'09.11.10 5:57 PM (121.134.xxx.212)회사에서 고용보험에 퇴사신고 할 때 권고사직처리를 해줘야 실업수당을 받으실 수 있어요. 만약 회사에서 정부로부터 고용촉진금(?) 이런걸 받는 회사라면 권고사직처리를 안해주려고 할거에요. 고용촉진금 받아놓고 권고사직한다는 건 말이 안되니까요.
암튼 요즘 실업수당 받는 사람이 많아져서.. 노동부에서도 종종 감사를 하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회사측과 잘 얘기하셔서 권고사직 처리를 받으시면 실업급여 받으실 수 있어요.4. 산사랑
'09.11.10 5:58 PM (221.160.xxx.172)윗분이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회사 한친구 급여담날 말도없이 사라지더니 어느날갑자기 전화와서 실급받게 해주면 안되냐고... 어찌되었든 나갈때 잘부탁하고 가셔야합니다.
5. 고용센터
'09.11.10 6:03 PM (218.48.xxx.119)들어가시면 실업급여 자격 나와요..
회사에선 장려금 대상자를 채용했을경우 고용센터에서 1년동안 돈이 나오는데..
그걸 원한다면 실업자 급여를 못타게 할거예요..(타게 해주면 장려금 대상자 채용했을경우 돈 나오는걸 못받는 걸로 알아요..)
퇴사사유를 권고사직으로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석달이면 3백 전후일텐데..큰돈이죠..6. 원글이에요
'09.11.10 6:29 PM (121.190.xxx.164)고용보험 센터 가서 보니까 제가 고용촉진금 장려자네요..
그 회사 입사전에 구직신청이 되어있었구,
지금 일한지 일년 됐으니까 계산해보니 회사에선 저를 고용함으로서
처음 6개월간 60만원 나중 6개월간 30만원씩 제가 일한 1년간
총 540만원의 장려금을 받을수가 있었네요....
전 월급이 점심값 기름값 다 포함해서 한달에 실수령액이 약 85정도였는데요 ㅜ.ㅜ
만약 회사에서 고용촉진금을 신청을 해서 받았다면요, (아직은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몰라요.) 권고사직 처리를 안해준다면 저는 그냥 이대로 그냥 퇴사해야 되는건가요? ㅜ.ㅜ.
회사에서 고용촉진금을 받았다면 왠지 억울하고 이용당한 이느낌...
고용보험센터에 전화해서 알아보면 받았는지 어쨌는지 알수 있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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