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6세 딸아이가 고열이나 4일 새벽 부산의료원 응급실로 갔으나
담당의사가 40도 넘는 어린이도 있으니 타미플루 처방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당시 우리에는 37.8도에서 36도로 열이 뜨려진상태였습니다..
제가 보건복지부 지침을 이야기해도 그담당의사는 막무가내로 타미플루는 확진판정나야 처방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129로 전화해서 부산의료원 응급실 담당의사 이름을 대며 지침대로 처방을 안해준다고
그의사 앞에서 휴대폰으로 통화하니 보건복지부 지침은 지침이고 자기소견은 신종이아니라서
처
방을 못해준다는것을 응급실에서 대판싸우고 하니 마지못해 어린이용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얼런 먹였지요 그리고 그날 밤10시에 40도까지 고열이나 봉생병원응급실로가 해열치료와함께
속성 신종검사를 하였더니 양성이 나왔습니다..
아찔합니다.
.만약 부산의료원 의사가 처방을 안해주며 감기증상이라고 다 타미플루처방하는게 아니라며 돌아가라 할때
아니 소아과 또 가라할때 그냥 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애는 2일 먹으니까 증상이 깨끗해지더라고요..
답은 감기유사증상만 있으도 빨리 즉시 타미플루를 독감약먹듯이 빨리먹는수밖에 없습니다...
안그러면 죽습니다..어른 건강한 사람은 감기증상으로 끝날수있는것같아요
제생각이지만 저를 통해 애한테 올란건 아닌가합니다..제가 며칠 감기유사증세를 격었거든요..
하지만 전 감기약도 안먹고도 나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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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 딸 ..신종플루..경험담...-야후 댓글 퍼옴 ..
무섭다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09-11-10 08:10:48
IP : 203.142.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09.11.10 8:19 AM (112.149.xxx.170)현명한 엄마시로군요.
그나저나,, 타미플루가 충분히 있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2. .....
'09.11.10 8:42 AM (112.72.xxx.203)경험담 올려주셔서 좋은 지침이 되네요
어~하다가는 자식잃을수도 있겠군요3. 재빠른 판단
'09.11.10 9:23 AM (115.143.xxx.53)요즘같은 시기엔 부모님의 빠른 판단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4. 끄덕끄덕
'09.11.10 9:56 AM (210.181.xxx.172)....
5. ..
'09.11.10 10:03 AM (115.21.xxx.156)지금 소아용 타미플루가 쫑나서 어른용 쪼개어서 처방주고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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