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살 아이 단것 먹고 잠이 들었는데, 깨워서 양치 시켜야 할까요?

충치걱정 조회수 : 873
작성일 : 2009-11-09 19:00:06
오늘 유치원에서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호떡 하나 먹구선, 잠시 누웠나 싶었는데, 아주 깊이 잠이 들었네요.
어제도, 그제도 좀 피곤하게 놀아서... 아무래도 저대로 내일 아침까지 잘 것 같은데, 깨워서 양치 시켜야 할까요, 아님 그냥 놔 두어도 될까요?
평소에 양치는 잘 시켜서, 치아는 건강하고 깨끗한데... 걱정이네요 ㅠ.ㅠ
IP : 211.49.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9 7:04 PM (121.134.xxx.214)

    전 그럴때 그냥 재웠어요. 너무 곤하게 자서 깨우면 신경질내지 않을까요?
    우리아이 7살인데, 아직 충치 없어요.
    정 불안하시면 깨끗한 가제수건 물적셔서 손가락에 돌돌 말아 물로만 닦아주시든지요

  • 2. 그냥
    '09.11.9 7:19 PM (220.83.xxx.39)

    그냥 자게 두세요.
    이는 깨끗해질지 모르지만, 성질 나빠져요.^^*

  • 3. 늘보
    '09.11.9 7:21 PM (211.109.xxx.18)

    아이 자더라도 깨워서 이를 닦이고 재웠어요,
    아주 간난아이 적부터요, 이 없을 때는 거즈로 닦아주곤 했지요,
    그랬더니 충치도 하나도 없구요,
    애가 고등학생되더니 아주 고맙다네요,
    충치없게 키워줘서요,ㅎㅎ
    이젠 지들이 알아서 관리를 잘해요,

  • 4. ㅋㅋ
    '09.11.9 7:24 PM (222.108.xxx.197)

    윗분 댓글 넘 잼나요..저도 모유수유할 때 애기가 항상 젖 물고 잠들어서 이 삭을까봐 고민하다가, 하루는 잠든 아기 입에 실리콘 칫솔 넣었는데 잠 깨서 울고불고 난리나서 다시 젖 물려 재웠다는..ㅋㅋ 그 뒤로 이 썪어도 지 팔자려니 하고 냅뒀는어요..다행이 세 돌 지난 지금도 충치 없이 튼튼합니다..괜히 깨우면 엄청 짜증낼 거 같은데요..^^

  • 5. 제가 그랬어요
    '09.11.9 7:24 PM (112.146.xxx.14)

    저도 다른건 몰라도 치아관리 만큼은 확실히 하고 싶어서 자는 아이 쿠션에 기대 놓고도
    양치 시켜서 재우곤 했어요,,ㅋㅋㅋ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

    지금 9세 인데 충치 하나 없긴 하지만 다시 그런 상황이 되면 그냥 편히 자게 두고 싶어요..

    평소 관리 잘하시는 그냥 자게 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 6. 애들
    '09.11.9 7:34 PM (211.216.xxx.18)

    자는거 억지로 깨우면 무슨 체내의 영양분이 파괴된다고 들었어요.
    충치보다 그게 더 무서워요. ㅋㅋㅋㅋ

  • 7. ..
    '09.11.9 8:05 PM (222.236.xxx.231)

    저는 그럴때는 아이 깨지 않게 구강티슈로 살살 닦아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203 윈도우 비스타를 xp로 어떻게 바꾸나요? 3 컴맹 2008/04/18 515
383202 한두번 입은 스웨터도 세탁해서 보관해야하나요. 1 깔끔 2008/04/18 822
383201 쿠쿠 압력밥솥... 6 쿠쿠솥 2008/04/18 1,203
383200 다들 어떻게 사시나요? 19 행복추구 2008/04/18 3,817
383199 원래 선물택배 잘 받았다는 전화안해주나요?? 7 공치사 2008/04/18 827
383198 결혼예정인데 회사를 그만두고싶어요 10 에구 2008/04/18 1,228
383197 우울증 치료에 대한 경험 나눠주세요. 꼭이요~ 18 엄마와 아들.. 2008/04/18 1,754
383196 27평 복도식 방2개인데... 1 2008/04/18 821
383195 예비신부인데 곧 시엄니생신이 다가와요 10 궁금 2008/04/18 811
383194 먹는 프로 엑스피액을 얼굴에 발라보신 분 계신가요? 1 일양약품 2008/04/18 1,551
383193 . 8 2008/04/18 1,720
383192 7살 어린 손윗동서.. 12 언젠가는.... 2008/04/18 1,449
383191 임신 10주 출혈이 있는데요..-ㅂ-;; 5 이든이맘 2008/04/18 771
383190 오성제빵기(WBM-203S)로도 찹쌀 반죽해서 떡 만들수 있나요? 1 떡순이 2008/04/18 659
383189 케잌사면 주는 폭죽, 터뜨리지 않고 버려도 될까요? 4 알려주세요 2008/04/18 1,759
383188 심장판막증인데 임신 후 출산하셨던 분계신가요? 7 임신초기 2008/04/18 733
383187 신촌 근처로 초등학교가 옆에 있는 아파트가 있을까요. 5 이사 2008/04/18 485
383186 반포 푸르지오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대우 2008/04/18 691
383185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다뤄졌었네요...의사협회장vs복지부전장관 14 의료민영화 2008/04/18 1,221
383184 여우처럼 얄미운동서 4 미운동서 2008/04/17 1,971
383183 옥션회원 탈퇴 어떻게 하나요? 5 옥션 2008/04/17 1,440
383182 나이가 들어가는게 확 표가 나는게 피부네요 4 서글퍼요 2008/04/17 1,555
383181 개인정보유출 11 옥션 2008/04/17 1,103
383180 신지호의 뉴타운 공약건.. 2 백분토론 2008/04/17 675
383179 유아 샴푸 좀 추천해주세요.. 4 엄마손 2008/04/17 656
383178 보관한지 20년 훨씬 넘었다는 소금을 가져왔어요... 7 소금 2008/04/17 1,672
383177 재혼 5년 자연스레 남편이 떠나버리네요 15 답답한밤 2008/04/17 9,161
383176 엠파스뉴스에서 봤던 댓글 : 이 정부는 낚시정부 2 혁신도시도 .. 2008/04/17 357
383175 20대 중반, 아직 남친을 사귀어보지 못했어요 4 궁금해요 2008/04/17 895
383174 오목교근처에 초 6학년이 다닐수있는 학원추천해주세요 고민맘 2008/04/17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