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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들이 왔다가면 꼭 물건이 없어져요.;;;

에휴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09-11-09 18:50:09
오늘 아이 생일파티를 집에서 했어요.
친구들 다섯명이 왔고 피자랑 케
IP : 118.46.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9 6:53 PM (119.67.xxx.189)

    그정도라면 그 아이 엄마랑 직접 통화하세요.
    엄마가 사준게 아니라면, 삼자대면 하면 바로 들통나지 않나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도벽은 처음부터 잡아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2. ..
    '09.11.9 7:18 PM (221.138.xxx.96)

    아이 엄마랑 통화해도 아이엄마가 그걸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설사 그 사실이 맞다고 하더라도 근거가 없는이상,대놓고 내자식이 그랬다" 고 하는 사람 드물걸요..
    외려 사람 우습게 되지요..

    뒤에서 애를 잡더라도~~

  • 3. 신중히...
    '09.11.9 7:28 PM (24.85.xxx.214)

    빠지기도 해요...
    저희 아이가 전철에서 하다가 칩만 빠져서 잃어버렸던 적 있습니다.

    그리고 두건의 케이스에서 의심 받은 아이가 동일한 한 아이가 아닌거죠?
    아이들 얘기는 사실 믿기 좀 그렇구요...

  • 4. ..
    '09.11.9 8:07 PM (211.38.xxx.202)

    그래서 애들은 거실에서 놀게 합니다
    어른 없을 땐 절대 못 데리고 오게 하구요
    특히 안방..

    저만 그런 게 아니더라구요

    애들도 그거 몇 번 경험한 뒤로는 친구 데려올 때 조심합니다

    아끼는 물건 잃어버려 속상하고
    친구 의심해야하는 상황도 속상하고..

  • 5. ..
    '09.11.10 10:29 AM (125.176.xxx.151)

    전 같은 복도에 살던 남매 애들 놀고 간뒤에 결혼시계... 이런거 잃어버렸는 데
    그 집 엄마 펄쩍 뛰던걸요... 하긴 저라도 내 자식이 그럴 수 있다고 상상도 못해봤는 데
    그 사람도 같겠죠. 각자 주의하는 방법 밖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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