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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배수구 체인지후 관리소직원에게 사례해야하나요? (급)
좀 있다가 관리소직원 온다했는데 갈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게 원래 관리소의 소관은 아닌거죠? 그냥 보내면 이상한건가 아저씨가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나 싶고 만약 드려야한다면 만원 정도 드리면 될까요? 알려주세요
1. 사례
'09.11.9 2:48 PM (220.126.xxx.161)하셔야지요..
아파트 관리실 직원은 아파트를 관리 하는 사람들이지 입주자들 아파트 관리인이 아니에요.
그들도 출장 다니는거나 마찬가지에요;;2. manim
'09.11.9 3:06 PM (222.100.xxx.253)주는거라고 하면 먼저 말씀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게 봐주는 일이 한두번도 아닐텐데 정해져있을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여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3. ^^
'09.11.9 3:07 PM (220.70.xxx.209)원래 관리소에 아파트 문제 생기면 기술자들 있는데 거기서 해결 안되면 사설업체 불러서
돈 들이는거죠? 아파트 관리비는 괜히 내는게 아닐텐데요 ^^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면 되구요 그쪽에서 따로 이래저래 비용 청구하지 않는 한 그리 하실 필요없는데요 ^^4. //
'09.11.9 3:07 PM (211.245.xxx.135)관리소는 공동의 공간만 수리를하는거죠..원칙은..
그런데 개인의 공간을 해주셨으면 사적인건데..
만원은 좀 그렇구요..
음료수라도 한박스 사다주시면 정말 고마워할거에요
정말 그정도만이라도 고마워한다는건 반대로 하인부리듯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반증이죠..5. 어머
'09.11.9 3:20 PM (218.37.xxx.166)당연히 따로 사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관리소직원이 집집마다 잡일해주라고 관리비내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관리소직원이 집집마다 다니며 형광등도 갈아주고
막힌변기도 뚫어주고 그래야겠네요...6. ....
'09.11.9 3:38 PM (121.178.xxx.164)저는 몇년전 일인데... 욕실 어딘가 파이프가 물이새는 부분을 손봐주고
제가 물으니 달라고해서 드렸어요. 그런데 만원이었는지 이만원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음료수도 준비했다가 드렸고요.7. ^^;
'09.11.9 3:44 PM (221.141.xxx.130)아파트 관리비는 공동 부분에만 해당하는 거니 수고비 챙겨주시는 편이 나을 듯 해요.
직원분이 '그런 일은 못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거든요.8. 흠..
'09.11.9 3:52 PM (222.235.xxx.232)저는 한번은 식사라도 하시라고 만원 드렸고..
한번은 담뱃값 하시라고 만원 드렸습니다.
만원이란 금액이 누군가에게 수고비로 내기엔
좀 적은 금액인듯 느껴지기도 해지만
더 드릴 금전적인 여유가 없을때였구요..
다행이 두번 다 고마워해주셨어요.9. 답은 아니요....
'09.11.9 4:04 PM (118.216.xxx.112)물론 관리소 직원은 공동부분시설물만 관리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관리실의 특성상 통상적으로 세대의 민원도
전문적이지 않은것은 틈나는대로 해드리게 되지요
그렇다고 별도의 수고비를 드리거나 요구하지 않구요
그저 따뜻한 말한마디 시원하거나 따뜻한 음료수
감사의 말씀이면 됩니다...10. ..
'09.11.9 9:18 PM (61.78.xxx.156)제가 사는 아파트는 아파트 현관문 바깥부분만 해주시더군요..
그렇게 해주는 아파트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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