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지런 떠는 게 왜이렇게 힘들까요?

맞벌이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9-11-09 14:16:34
아이없고  맞벌이로 일하는 두식구랍니다.
저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음식을 해봐서
음식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어요.
몸 움직이는게 느리다거나 그런것도 아니라서
하면 빠르게 하고요.

그런데 왜그렇게 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결혼 2년차까진  역시 맞벌이 하면서도
정말 이것저것 잘도 만들어 먹고 그랬는데
3년차 넘어서면서 부터 그냥 귀찮고 늘어지고 그래요.


한번 하면 휘리릭 잘 하면서 요즘은 그 한번 하기가
왜그리도 힘든지 모르겠어요.
약식 재료가 있는데 한참 전부터 약식 한번 해야하는데
하면서도 미루고 있고
그러다보니 찹쌀도  여름에 김냉에 넣어둔거 아직이고..


깨죽도 끓여먹는다고 시골서 가져온 흑임자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미루고 미루다
겨우 어제 흑임자죽 만들고요.


예전엔 뭔가 만들어야겠다 싶으면
바로 실행에 들어갔거든요.
요즘은 만들어야 하는데....하고는 미뤄요.


양파가 많아서 장아찌 담궈야 하는데 미루고..
오늘은 꼭 해야죠.


왜이렇게 미루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지쳐서 그런가..
IP : 61.77.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원글님.
    '09.11.9 2:21 PM (222.98.xxx.197)

    찌찌뽕 입니다.

  • 2. 아휴
    '09.11.9 2:32 PM (121.55.xxx.65)

    요즘 제가 그럽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올시간이 다됫는데 아직 이러고 있습니다.
    월욜날은 우리집은 폭탄맞은 집이 되는데 오늘 아무것도 하기싫어 오전엔 잠만 주구장창 자다가 폭탄집을 건드리지도 않고 있는 저는 뭘까요???저좀 내쫓아주세요

  • 3. 저는
    '09.11.9 2:39 PM (218.37.xxx.166)

    그나마 애들이 있으니 이것저것 음식만들고 하죠
    원글님네처럼 애없이 산다면 아마 끼니때 밥도 안해먹구 살꺼 같애요^^

  • 4. 원글
    '09.11.9 2:50 PM (61.77.xxx.112)

    정말요?
    그나마 위안을..^^;
    정말 집에만 가면 겨우 저녁해먹고
    청소하는 날 청소 하는 거 외에
    다른 건 자꾸 미뤄요.ㅎㅎ

  • 5. ..
    '09.11.9 2:53 PM (125.241.xxx.98)

    저는 밥해먹는 거 겨우 합니다
    다행히 남편이
    집안 어질러 있어도 암말 안하니
    아니 또 잔소리 해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서로 힘들뿐이지
    기운 나면 3-4시간 신나게 치우지만요

  • 6. 맞벌이
    '09.11.9 3:36 PM (211.184.xxx.199)

    저도 처음 1년간은 음식한것 같은데 요샌 그냥 겨우 먹고살아요.

  • 7. 그래서
    '09.11.9 5:02 PM (121.165.xxx.121)

    그래서 요즘은 장을 안봅니다.
    생전 음식물 버리는것 없었는데, 얼마전에 부추반단, 연근한개 버린 이후론 장 안봐요.
    그냥 냉장고 파먹고 살고, 떡국이나 끓이고, 생선이나 굽고, 야채없이, 과일로 비타민 보충하면서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982 이명박 대통령 "이중국적 허용 긍정검토" 16 미췬... 2008/04/17 1,048
382981 정몽준의 발악-----선견지명론 1 ㅠㅠㅠ 2008/04/17 735
382980 아기 돌잔치 안해도 될까요?? 20 2008/04/17 1,905
382979 가스건조기 쓰시는 분께 질문있습니다. 5 연년생맘 2008/04/17 508
382978 도와주셔요 제주 2008/04/17 254
382977 주택대출 7 이자계산 2008/04/17 623
382976 쌍둥이 출산선물이요..ㅠㅠ 11 선물 2008/04/17 1,289
382975 투표확인증 종묘나 고궁에서 받아주나요? 8 . 2008/04/17 528
382974 박용하...배용준보다 멋지네요..ㅎㅎ 17 온에어 2008/04/17 2,651
382973 봄.. 분위기 바꿔보려합니다 4 가방 2008/04/17 658
382972 청소기 질렀네요... 2 .... 2008/04/17 655
382971 이 아파트 떠나고 싶다..... 16 정말 2008/04/17 4,948
382970 고운 우리말. 2 우리말 2008/04/17 353
382969 지루한 마지막 달 6 만삭 임산부.. 2008/04/17 550
382968 미르치과병원..... 6 사랑니 2008/04/17 615
382967 두돌 조카아이 선물 문의요.. 3 이모 2008/04/17 335
382966 아들(7)생일때 남산타워 가자는데. 피자&레스토랑? 2 남산타워 먹.. 2008/04/17 646
382965 전 동서가 좋은데;;; 24 ^^* 2008/04/17 2,726
382964 죽순으로 술 담그는 법 죽부인 2008/04/17 372
382963 대학교에서 오픈하는 영어 캠프^^ 질문요~~??? 3 여름방학아~.. 2008/04/17 803
382962 011언젠가는 010으로 바꿔야만 될까요? 11 ? 2008/04/17 1,166
382961 된김치, 이유가 뭘까요? 헬프 미 3 김치의 고수.. 2008/04/17 525
382960 82쿡 자동 로그인 방법 여쭈어요 3 82쿡 자동.. 2008/04/17 348
382959 산부인과 옮길 떄요 5 예비엄마 2008/04/17 510
382958 상업적으로 판매하는것외에.. 4 판매글이요~.. 2008/04/17 528
382957 재봉틀 수강하려 하는데요...홈패션 과 옷수선..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4 풀잎문화센터.. 2008/04/17 990
382956 남편들 술버릇 어떠세요?? 9 스카 2008/04/17 846
382955 9개월 아가이유식에 간장조금 안될까요? 6 9개월 아가.. 2008/04/17 552
382954 스토어S 아이스크림메이커 가격...? 5 비싸네요.... 2008/04/17 841
382953 태교로 좋은 손 많이 움직이는 것들...무엇이 있을까요? 정보 좀 주세요~~ 13 태교 2008/04/17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