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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군대 두번 갔다온 애국자가 됐네요.....ㅋ
김장훈이랑 싸이가 애국자특집이란 이름달고 나오더군요.... 참나
자기 아내랑 만난지 7년됐는데... 그중 6년은 군인신분이었다고
제대로 함께한 시간은 1년뿐이라고 하는데....
두번째 군생활은 제대로 한거지만...
첫번째는 그냥 기업체 공익근무였잖아요... 것두 제대로 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회사원 남편이랑 뭐가 달랐던건지....
싸이는 예전 마약인지 대마초사건때도 그렇고.... 물의를 일으키고도
참 평탄하게 재기하는거 같애요
이젠 군대 두번 갔다온 캐릭터로 다시한번 입지가 다져지나 보더군요.
1. ...
'09.11.9 12:19 PM (124.111.xxx.46)저도 그 둘의 입담 때문에 웃으면서 보기는 했지만
군대 2번 다녀온 걸 저렇게 해석해도 되나? 의아해하면서 봤네요.2. ....
'09.11.9 12:20 PM (211.49.xxx.29)남의말이라고 쉬이 하시네요 .장성한 아들이있는분이면 말을 그렇게쉽게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3. ..
'09.11.9 12:20 PM (114.207.xxx.181)웃자고 하는 말이지요.
사람들이 그 내막을 모르나요?
뭘 심각하게 보십니까?
방송 쇼프로가 다 거기서 거기죠.4. 원글이
'09.11.9 12:26 PM (218.37.xxx.166)두번째 댓글님...
싸이가 공익근무때 제대로 근무안했었고... 근무지도 친척이 운영하는 회사였고
뭔가 비리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장성한 아들있으신 분들껜 정말 죄송한 일이겠네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아들이 있답니다.^^5. 그래도
'09.11.9 12:32 PM (203.235.xxx.34)두번째가서 제대로 잘 근무하고 온거 보니...(제대할때 무슨 상도 받고 그랬죠?) 비호감에서 다시 호감이 되더라구요.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사과하고, 제대로 성실히 근무했다면, 그것또한 인정해줘야 하지않을까요?
6. ?
'09.11.9 12:38 PM (121.153.xxx.136)자신의 잘못으로 다시 갔다온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잘 제대한 것도 다행한 일입니다만,
애국자 컨셉이 좀 웃긴건 사실이죠.
애국자라면 싫은데도 스무살 무렵 나이에 현역병으로 가서 모진 고생한 아들들이 그 타이틀을 받아야죠.7. ....
'09.11.9 12:38 PM (125.208.xxx.23)두 번째 갈 때 가기싫어서 소송까지 냈지않나요??
결국 안되서 간거지 본인이 원해서 그리 간건 아니잖아요.8. .
'09.11.9 12:47 PM (125.7.xxx.116)싸이가 근무태도 불량 어쩌고 저쩌고 친인척 회사였다 블라블라블라...
병역특례병이 있는 회사에서 근무했었습니다만..웃음이 나더군요.
결국 희생양이 필요하던 참에 싸이가 눈에 띈 것 뿐이죠.9. 어째거나
'09.11.9 1:58 PM (122.35.xxx.34)군대 안간 인간들도 많은데 (특히 정치권들) 2번(?)이나 다녀온거보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요즘 호감으로 돌아섰어요.. 어찌나 잼나던지..10. 제대로
'09.11.9 2:20 PM (58.238.xxx.182)비꼬았다고 생각해서 아주 잼있게 봤었어요..
희생양이 필요하던 참에 싸이가 눈에 띈 것 뿐이죠2222211. .
'09.11.9 3:18 PM (121.135.xxx.126)애국자라는 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 프로 안봤어요.. 아무리 방송이 망가져도 그렇지 정말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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