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키이스 옷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가을..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09-11-09 10:31:20
키이스 옷이 예쁜게 많은것 같은데.. 보통 입는 연령대가 어떻게되요?

이번에 코트를 하나 샀는데 너무 예뻐요

근데 제나이 이십대 끝자락.. 왜 키이스옷이 다 이뻐보이는거죠?

여기 옷이 미시옷인가요?아님 .. 젊은사람도 많이 입나요?

옷이 제 눈엔 다 예뻐보여서 혹시 제눈이 이상한가해서요.

나이도 아직 많지(?)않은데 눈이 너무 노티나나요?..

IP : 115.143.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에서
    '09.11.9 10:38 AM (211.57.xxx.90)

    40대까지 쭈욱 입어도 돼요.
    유행도 타지 않고 단아한 옷들이 많지요.
    이쁘게 입으세요.
    가격이 좀 안착해서 문제지요.

  • 2. 키스하고파
    '09.11.9 10:38 AM (121.131.xxx.165)

    키이스 옷은 입기 나름인 것 같아요.

    고등 학생부터 50대까지 소화하기 나름인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옷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옷감도 참 좋았지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마음에 꼭 드는 옷 하나 사면 5-10년을 입어도 끄덕없을 정도라고 봐요.

    외투라면 아마 기본 스타일이면서도 세련된 제품일 겁니다.

    걱정말고 예쁘게 입으세요.

  • 3. 예지
    '09.11.9 10:39 AM (220.82.xxx.167)

    키이스 옷 예쁘죠?
    저는 30대 후반이구요 저도 즐겨 입어요~
    연령대는 20대 ~ 40대까지 다 커버 가능한 옷인것 같아요
    매장에 가면 젊은 아가씨들부터 해서 나이 있으신 분들도 많이 오시던데요
    키이스 옷이 무난하고 유행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서 연령대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노티나 보인다는 느낌은 없던데요
    20대 후반이시면 더 예쁘게 잘 어울릴 듯 하네요

  • 4. 50대
    '09.11.9 10:41 AM (211.208.xxx.116)

    저는 지금 50대인데 30대 후반부터 입었어요.

  • 5. 30대
    '09.11.9 10:42 AM (118.37.xxx.28)

    20대에 산 것 쭉 입고 있어요.
    살때는 너무 기본 디자인이라 비싼듯 싶었는데 오래 입으니까 본전 생각 안납니다.
    코트 사셨으면 오래 입으실거에요.^^

  • 6. ^^
    '09.11.9 10:48 AM (210.115.xxx.46)

    저도 20대 신입사원일 때 키스 블라우스 사입었는데 ㅎㅎ
    디자인이 정말 단아하죠.
    요샌 백화점에서 옷을 잘 안사입어서... 기회가 없네요. ㅎ

  • 7. 이진숙
    '09.11.9 10:51 AM (203.234.xxx.125)

    저는20대에 산 옷 30대 중반인 지금도 잘 입고 있어요. 유행을 안타는 기본 디자인이라서요. 옷감 질도 정말 좋아서요. 그런데, 왠만한 디자인을 다 구비하고 보니 매년 약간의 변형만 되어서 나오는지라 예전만큼은 안사게 되네요. 그리고, 요즘 옷감의 질이 떨어진 것 같아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옷 가격 인상에 한계가 있는지 옷감 수준을 조금 낮춘것 같아요(어디까지나 제추측입니다)

  • 8. 근데
    '09.11.9 12:47 PM (124.54.xxx.18)

    이월상품으로 넘어가면 업체가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백화점에서 수선도 안 되고(롯트 번호를 다시 달더라구요) 그게 젤 애매해요.
    질도 예전보다는 조금 떨어진 것 같은 생각..

    서른 초반인데 기본 스타일이 좋아서 즐겨입습니다.
    연령대가 다양한 것에 비해 옷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은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888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없어졌는데 몰랐다면....고발절차알려주세요. 17 고발절차 2008/04/16 1,683
382887 식초건강법이요... 9 샘표간장 회.. 2008/04/16 1,113
382886 지금 tvn에 정남규 연쇄살인사건 해요. 범죄의 재구.. 2008/04/16 922
382885 글라스락냄새 9 커피나무 2008/04/16 1,354
382884 최근에 치과 다녀오신분 2 아픈 이 2008/04/16 632
382883 식기세척기 깨끗하게 설겆이 하는 방법?? 2 궁금녀 2008/04/16 726
382882 프로폴리스? 4 비염 2008/04/16 747
382881 티비(TV)좀 골라주세요!! 3 골라골라 2008/04/16 495
382880 시모? 장모? 11 딴지 2008/04/16 1,278
382879 균형감각을 상실한 정부 2 정치적 동물.. 2008/04/16 433
382878 저 돌 맞을까요? 34 차라리 돌 .. 2008/04/16 5,958
382877 까페라떼나 카푸치노...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7 네스프레소 2008/04/16 865
382876 차라리 학교를 학원에 팔아라 3 학원강사 2008/04/16 666
382875 가장 싼곳이 어딘가요?.. 레이캅.. 2008/04/16 256
382874 아침에 알람 대신 컴퓨터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듣기~~~ 4 좋은정보??.. 2008/04/16 794
382873 남편 보험을 들었는데요... 3 ㅠㅠ 2008/04/16 478
382872 1학년인데 1 ^^ 2008/04/16 443
382871 린넨 소재가 먼가요? 5 궁금햇 2008/04/16 1,287
382870 굵은 소금과 가는 소금 2 소금이요 2008/04/16 531
382869 [펌] 삼척의 모의원비서관 공사장 인부폭행기사 3 삼척주민은 2008/04/16 376
382868 (급질문)아이가 한약먹고 두드러기가 나요 5 두근 2008/04/16 838
382867 성폭행이 뭐냐고 묻는 초2아이의 질문 2 2008/04/16 743
382866 좋은 개인 블로그 어디 없나요? 1 그냥... 2008/04/16 527
382865 시모 흉 보고 싶어서..ㅎㅎ 1 속시원해 ㅋ.. 2008/04/16 882
382864 대통령 하시는 일 넘 맘에 안드는 게 많은데 26 정말 싫어 2008/04/16 1,148
382863 공무원,,,그래도 여자직업으론 여전히 괜찮을까요? 8 수험생 2008/04/16 1,429
382862 수학 연필잡고 하는데요.. 6 아이엄마 2008/04/16 551
382861 집수리중인데요,,아파트 현관이요 5 ㅠㅠ 2008/04/16 838
382860 [급질문] 찜질방에서 일할 때 입는 옷? 1 찜질방 2008/04/16 411
382859 딸아이 과학45점,수학40점,사회70점.. 23 2008/04/16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