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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외출 안하시나요?
저도 다섯살 아이 키우고 있는 직장맘인데요
저는 아이들과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주말밖에 없는데다
아이 아빠가 바빠서 저 혼자 아이들 데리고 거의 동네에서만 놀다시피해요.
근데 이번 주말에 미국에서 온 친구가 미군부대 내에서 아이들 영화상영하는 거
보러가자 해서 가기로 했는데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게 나을까요?
이광기씨 아들 사망 소식 들으니 더더욱 조심스러운데
올 겨울을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게 좋은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외출도 자제하고 집에서만 지내시는지..
1. 음...
'09.11.9 10:22 AM (218.37.xxx.166)쇼핑센터같은 사람많은 밀폐된 공간엔 절대 가지 않구요
공기좋고 경치좋은 곳으로 주말나들이는 일부러라도 아이들 데리고
놀러다닌답니다.^^2. 흠
'09.11.9 10:25 AM (218.239.xxx.174)저도 마트나 사람들 바글거리고 모이는곳엔 절대 안가요
사람 별로 없는 넓은 공원은 간적 있는데 그것도 좀 겁나서 요샌 안가구요
주말내내 집에 있거나 집앞에서 자전거만 태우고 놀게 했어요3. 저도
'09.11.9 10:37 AM (112.149.xxx.170)사람 많은데 .. 쇼핑센터, 이마트, 백화점 등등은 절대 안가요.
전 20개월 아들 키우고 있거든요.
집안에만 있다고 해서 피해갈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사람 많은곳 안가려구요.
무서운 세상이네요.4. ?/
'09.11.9 10:43 AM (218.209.xxx.102)홈플러스내에 있는 미용실 갔는데 평소보다 정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완전 썰렁)여기 왜케 사람이 없어요 했떠니 신플땜에 마트도 사람없고 미용실도 사람없다고 하데요.
전 집앞에서 자전거도 못타게 해요. 찬바람쐬면 감기올까봐요5. 우리동네마트
'09.11.9 10:49 AM (115.86.xxx.234)어제 오후에 *마트에 갔었는데요.
우리 동네 *마트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사람 무지 많았어요.
주차장 들어가려고 대기하는 차량 줄 엄청 길었고요.
명절 전처럼요.
그래서 우리 동네 신종플루 앓고 회복된 사람들은
다 마트로 왔나보다고 생각했네요.6. 자연
'09.11.9 10:50 AM (121.139.xxx.81)너무 집에만 있어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사람 많은 곳은 자제하고 근교 자연으로 나갑니다.
날이 추워지면 이제 그것도 어렵겠지요.
그러고보니 더 춥기 전에 좀 멀리 가을여행에 나서고 싶네요.7. 전
'09.11.9 10:51 AM (211.219.xxx.78)암생각 없이 이마트 한번 갔는데
와우 사람이 바글바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보고 사람들이 신종플루 신경 안 쓰나보다 했어요8. ..
'09.11.9 1:08 PM (118.220.xxx.154)저도 이마트 잠깐 가려다가 주차공간이 없어서 걍 차돌려서 나왔어요
어제..
다들 비오니깐 마트를 가시나? 생각했죠9. 안가요
'09.11.9 1:34 PM (220.117.xxx.153)저도 다 인터넷으로 해결하고 삽니다,
제가 돌아다니다 애들한테 옮길수도 있어서요,,,
저는 엄청난 집순이인데 이런사람들이 면역력이 약해서 바로 걸린다고 하네요 ㅠㅠ10. 근데.
'09.11.9 1:56 PM (222.236.xxx.108)매장일하는데. 애들 데리고온 가족들많던데요..
불안하시는분들은 마스크쓰고..
집에만 있어도 애들걸리는 아이들은 어떡해 해석을 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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