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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씨 어떻게 해요ㅠㅠㅠㅠㅠㅠ
애가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저도 눈물이 너무 나네요ㅠㅠㅠㅠ
1. 흠
'09.11.9 9:52 AM (218.239.xxx.174)처음엔 무관심했는데 티비보고 나니까 너무 안됐어서 저도 눈물나려고 하더라구요
7살밖에 안된애를 하루아침에..너무 안됐어요ㅠ.ㅠ2. ..
'09.11.9 9:59 AM (118.45.xxx.61)자식키우는 부모로서...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정말....뉴스접할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정말 어째요...ㅠㅠ3. ..
'09.11.9 10:12 AM (112.144.xxx.18)그러게요
이제 겨우 7살밖에 안된 예쁜 아기인데....
부모심정이 어떨지....휴~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편하길 바랄뿐입니다4. 전
'09.11.9 10:20 AM (125.180.xxx.5)자식잃은 부모맘이 얼마나 아플까...하는생각에
어제밤에 잠이 다 안오더라구요
이광기씨 부인은 실신해서 실려갔다던데...ㅜㅜ5. ??
'09.11.9 10:44 AM (218.209.xxx.102)저도 어제밤에 잠이 안올정도로 슬펐답니다.
6. ㅜㅜ
'09.11.9 10:51 AM (211.51.xxx.107)저도 이광기씨 소식듣고 자식키우는엄마로서 맘이 참 ㅜㅜ
7. 옛날에
'09.11.9 10:58 AM (119.70.xxx.20)효자로 소문난 재상이잇엇는데 하루는임금님이 묻더래요
부모 돌아가셨을때와
자식 죽엇을때 어떻게 다르더냐고?
답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는 앞산이 보엿는데
자식이 죽으니 앞산이 흐려 안 보이더래요
광기씨 맘이 지금 어떨지 상상가시죠?
우리 못다피고 진 어린영혼 명복 빌어줘요8. ...
'09.11.9 11:27 AM (114.206.xxx.244)오늘 아침에 결국 신종플루 양성이었다는 기사를 읽는데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요.
같은 나이의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더 아팠어요.
저런 아이를 보내 버리면 내가 어찌 살까 하는 마음에....9. ..
'09.11.9 1:14 PM (118.220.xxx.154)정말 그동안 이광기씨 느낌이 밝고 조금은 개구쟁이 같고
그래도 사람 참 좋아보이고 미소짓게 하는 캐릭터였는데
이제는 앞으로는 어쩐데요..
영정사진도 어쩜 저리 이쁜건지.....10. 진짜
'09.11.9 1:45 PM (110.12.xxx.99)이광기씨 가족들은 어떻게 견디실지
아이도 어쩜 그렇게 예쁜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
부모는 어떻게 살라고..ㅠㅠㅠㅠ11. 가슴에
'09.11.9 4:07 PM (121.165.xxx.121)자식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 무슨 말인지 마흔 넘으니 알것 같더이다...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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