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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세탁기 빨래 냄새
4월에 보관이사 1달 했는데, 그 때부터 냄새가 계속 나서 세탁조청소업체도 불러서 청소했습니다.
의외로 깨끗하더라구요.. 어쨌거나, 그분들이 와서 청소하고 소독까지 해주었는데도
세탁한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없어지지 않아요..
AS도 했는데, 기사분은 그냥 옥시싹삭 세탁조청소 써보라고 하고 끝이구요..
섬유유연제를 쓰면 냄새는 덜한데, 속옷은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으니........
과탄산으로 세탁조 청소하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그럼 퀴퀴한 냄새가 없어질까요?
세탁후에 꼭 세탁기 문 열어두고 있고, 한달에 한 두번 건조기능, 삶음기능 사용하고 있는데도
옷에서 나는 걸래냄새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세탁기를 바꿔야할지........
1. 저두 요즘
'09.11.9 8:50 AM (121.160.xxx.58)세탁 후 나는 퀴퀴한 냄새 때문에 좀 그래요.
과탄산나트륨과 삶는 빨래 코스로 세탁조 청소했는데 깨끗했어요.
옥시싹싹이 과탄산나트륨이더라구요.
여름이 지나면 괜찮을까 기다렸는데 아직 냄새 나는것 보면 세탁기 문제인듯 싶어요
저는 지금 의심하는게 em 사용한 후 부터 그러는것 같아서 연구중이예요.
그리고 빨래 종료후 바로 꺼내야지 1시간이라도 지체하면 세탁기 문 열자마자
나는 퀴퀴한 냄새 정말 화나요.
말리는것도 장마때보다 더 신경써서 말리고 있어요.2. 세탁후
'09.11.9 9:00 AM (121.188.xxx.205)에 세탁기 문 열어두시지요??
여기 어딘가에도 그 내용을
본거 같은데... 항시 문을 열어
내부 습기를 없애야 냄새가 조금이라도
덜 난다고 하네요3. 해라쥬
'09.11.9 9:09 AM (124.216.xxx.189)드럼좋다는얘기 한번도 못들어본것같아요
쓰던 세탁기고장나면 드럼으로 바꾸고싶은데
주위에서도 그렇고 그거 고장나면 일반세탁기로 바꾼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4. ..
'09.11.9 9:15 AM (114.207.xxx.181)과탄산나트륨으로 소독한번 하면 훨 나아집니다.
5. 세제혁명
'09.11.9 9:19 AM (221.139.xxx.162)세재혁명 넣고 삶기 기능으로 빨면 냄새 안나더라구요. 전 수건하고 속옷은 꼭 그렇게 빨아요. 그리고 나서 겉옷이나 못 삶는 옷 빨면 그 옷들도 냄새 안나더라구요... 가끔 그래도 냄새난다 싶으면 아토세이프넣고 불려놨다가 탈수하면 냄새 안나구요...
저도 세탁기 냄새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어요... 지금도 신경쓰구요...6. 세탁기보다
'09.11.9 9:20 AM (123.192.xxx.233)세제가 문제 아닌가요? 특정세제를 사용하면 특히 냄새가 나는 게 있거든요.
그리고 세탁후 문열어두시는것도 중요하구요.....
해라쥬님....드럼이 기대에 못미치는거 같긴 한데 세탁물이 덜상하니까 전 여전히 드럼으로
살꺼 같아요.
일반세탁기는 다 좋은데 빨래가 엉키고 그 상태로 계속 세탁을 하니까 섬유가 상할수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일일이 다 세탁망을 넣으면 덜하겠지만 그건 정말귀찮아서 못하겠고....7. .
'09.11.13 3:27 PM (58.143.xxx.141)저두 늘 문 열어두는데 365일, 근데 저두 그래요
스팀기능이 고장난뒤로 a/s 귀찮아서 안받고 있어서인지,
스팀무조건 누를때는 냄새가 안났었는데,
요즘 일반세탁하면, 휴~ 전 드럼이 좋지만, 시원한 세탁을 위해서는
나중에 이반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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