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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가 정말 무서운가?

은댕은댕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9-11-08 23:07:27
둘째 아이(4살)가 신종 양성 반응 결과가 나와서 타미플루를 먹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열이 났고 저도 신종 아니면 편도가 붓지 않았을까  했는데
선생님께선 목이 많이 부었다고 혹시 신종 검사 해보자 하셨고
열은 다음날로 떨어지길래 신종이 아닌가 보다 했죠.하지만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양성반응이라고
타미플루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글구 온 가족이 10일간은 외출금지가 됐죠.
전 저희가 사람들에게 옮기는가 싶어서 매우 조심스러웠는데
제약회사 다니는 언니로부터
언론이 신종플루 사망에 관한 보도,문둥병처럼 남에게 옮기는 병으로만 알고 있었지
본질에 대해선 너무나도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1.신종플루걸리면 우리몸에선 신종플루와 막싸우고 있데요.약을 먹는 건 같이 도와주는 것이고,
  그런데 자신의 몸중 약한 부분에 균이 들어와 버리면 신종플에 모든 병력이 몰려 있기때문에
  자신의 약한 부분이 공격을받아 안 좋을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하네요.
2.타미플루도 24시간 안에 먹으면 효과가 좋데요.빨리 낫는데는 애기죠.
그래서 첫째는 얼레불레 하다가 늦게 먹이고 둘째는 열나서 바로 먹이니
  첫째 아이보다 빨리나았다는 경험들이 많더라구요.
3.임산부는 임신기간에 면역력이 좋으나 걸리면 타미플루가 많은 임상실험이 없었다는거.
4.타미플루를 복용해도 주변사람들에게 옮긴다?
  타미플루를 먹는 중엔 우리몸이 신종플루와 싸우기때문에 다른 부분에 면역력이 약하데요.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다른 균이 옮아오면 안되니까 본인을 위해서 외출을 자제 하라는 것이지
옮기니까 외출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랍니다.

우리집에서 이미 신종플루의 균이 들어왔을지도 모릅니다.
다 열나고 죽을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감기와 너무 비슷해요.
언론의 사망보도에 온 국민이 공포에 싸여 있는데
잘먹고 잘 쉬면 된답니다.
제 주변에도 신종걸린집들이 꽤 있는데 열은 하루 이틀에 다 떨어지고 다들 잘 논다네요.

IP : 58.141.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버
    '09.11.8 11:24 PM (115.143.xxx.53)

    전 방금 신문기사 보고 진짜 깜짝놀라고 제 몸이 다 떨리더군요....
    저희 아이도 어찌해서 11월부터 유치원 쉬고 있는데...
    이 신종플루가 사람 애간장 다 녹입니다.
    좀 잊을만하면 사망기사 나오니....너무 무서워요.

  • 2. 면역력
    '09.11.9 12:28 AM (61.83.xxx.245)

    아이가 얼마전에 신종플루 걸려서 고열로 많이 앓았습니다.
    신종플루가 전염성이 강하다고 하지만
    우리 아이가 이번에 신종플루를 앓고 나아가는 과정에서 제가 느낀건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신종플루 감염의 정도가 다르다는결 경험했습니다.

    거점병원에서 검사하고 온뒤로 등교금지, 일체 외출 안했습니다.
    아파서 기운없이 늘어져있는 아이를 보며 안스러워서
    안아주고 괜찮아.. 약먹고 열 떨어지면 괜찮을거야.. 다독거려주고
    어루만지고 손잡고 기도하기도 하며
    평소보다 더 많은 스킨쉽을 하며 같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저는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고 그냥 지나가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신종플루 걸려서 사망한 환자수 보다
    교통사고로 매일 전국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매일매일 언론에서 발표하지는 않지요.

    지난번 KBS라디오에서 신종플루에 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청취했는데
    요즈음 병원에 오는 10명중 7명은 검사를 안해도 신종플루 양성으로 추측된다고 하더군요.
    신종플루에 대해 두려워하기 보다는
    내 몸의 면역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며(충분한 수분 섭취, 신선한 채소, 과일 섭취등)
    위생에 신경쓰는가에 따라 신종플루 걸려도 가볍게 지나갈수 있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해서
    신종플루를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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