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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세례 받을때 멀리서 오시는 대모님께 성의표시하고 싶은데요..

궁금이 조회수 : 577
작성일 : 2009-11-08 23:05:49
안녕하세요.
6개월간의  교리를 마치고  조금있으면  세례를 받게됩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데...
아는분  소개로  대모님을  소개 받았는데..
조금 멀리서 오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실때  교통비라도  하시라고 봉투 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처음 받는 교리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흔쾌히 대모 서주신다고하셔서  고맙기도해서요..
그리고, 앞으로  세례를 받게되면  대모님과도 자주 연락하고,
대모님과 사이가  어떤 사이가 되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소개해주신  분도 있고해서요...
아직은 대모..낮설어요..
그리고, 교리  가르치신  선생님께도  작은 선물 하나 하고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행복한  밤되세요^^

IP : 125.132.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9.11.9 12:22 AM (114.207.xxx.169)

    먼 곳에 와주신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사실 대모와 대녀는 영적인 관계로 꾸준히 서로 신앙적 의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모든 분이 그러시진 않아요. 저도 세례받을 당시의 대모님과 사정이 생겨서 연락이 끊긴지가 오래되었어요. 견진성사때의 대모님과는 지금 대녀회가 있어서 멤버들이 정기적인 모임과 피정을 다니고 있답니다. 좋은 관계는 신앙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관계에도 만족감이 큰 것 같습니다.
    선물은..글쎄요. 저같은 경우 대모님과 감사의 표시로호텔에서 같이 식사를 했답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모임이 있기에 영명축일에 모두 함께 선물을 해드리지요. 대모님께서 저희 모두에게 신앙적으로든 사적이든 잘 챙기세요. 그래서 친하니까 가능하지만, 님과 같은 경우엔 서먹하실 것 같으니..제생각엔 상품권이 어떨까 싶네요. 성물은 많이 갖고 계실 수도 있고 취향도 다르니 어떨 땐 받는게 부담이 될 수도 있거든요. 즉, 너무 종교적인 선물보다는, 상품권이나 스카프, 향수(너무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가는 것 같긴하지만)같은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2. 윗분과 같은 의견
    '09.11.9 10:11 AM (125.186.xxx.40)

    입니다.
    일단 성물은 제외하세요. 많이 갖고 계실꺼예요.
    그리고 현금은... 받는분이 부담스러워하실듯해요.
    주위에서 현금을 줬다는 얘기도, 받았다는 얘기도 들은적 없습니다.
    현금을 생각하셨다면 백화점 5만원정도의 상품권 어떠실까요?
    선물이 좋긴하지만 취향이 안맞을수 있을테니까요.

    세례 축하드리고,
    대모님과 꾸준히 연락하시면서 관계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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