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허접하지만 우리집 밥도둑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09-11-08 18:34:38
좋은 날김 불에 살짝 구워서

조선간장+진간장+깨+참기름+다진파

밥에 간장만 넣어 먹어도 맛나요..ㅎㅎ

남편이 오늘 아침 이거 뭔데 자꾸 들어가냐..그러면서 두공기나 먹었어요.

다른 반찬도 없이 말이예요..ㅎㅎㅎ
IP : 116.41.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은
    '09.11.8 6:38 PM (125.178.xxx.192)

    볶음김치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매워서 허허 거림서도 잘먹어요.

  • 2. 좋은 식성
    '09.11.8 10:19 PM (58.237.xxx.57)

    원글님 남편 분이 참 식성이 좋으신 분이시네요.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제가 아마 남편 밥을 그렇게 줬더라면 입이 아마도 십리 밖으로 튀어나올걸요.

    입이 짧고 별난 남편 만나서 고생하고 뒤를 이어서 아들 녀석 까지도 닮은 꼴.
    나중에 뉘 집 처자를 고생 시키려고 저러는지 원...

    바삭 구운 김에 하얀 쌀밥에 기름간장.
    생각만해도 침이 꿀꺽해요.
    저도 내일 요렇게 한 번 먹어야겠어요. ^^ (나 혼자)

  • 3. 그양념장에
    '09.11.9 2:24 AM (124.49.xxx.81)

    청량고추를 다져 넣어도 맛나요...
    고추가루를 넣어도 맛나구요...
    저도 청량고추 듬북 고추가루 듬북 넣은 양념간장을 김에 쌀밥에....
    저는 참기름 보다 들기름이 더 좋더라구요

  • 4. 저는
    '09.11.9 4:27 AM (119.71.xxx.46)

    조개젓이요..ㅎㅎ
    조개젓에 식초약간 고추가루만 넣고 섞어논다음에
    한옆에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하나씩 하나씩 먹음 밥도둑이에요...ㅎㅎ

  • 5. 저도좋아해요
    '09.11.9 10:17 AM (211.187.xxx.71)

    그리고...고추장에 멸치 찍어 먹기요.^^

    늘 먹던 반찬이 식상할 때
    별 반찬 아니다..생각했던 것들이 의외로 확 당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723 잔금 치르고 입주시 제가 할 일은 뭘까요? 덜컥집계약 2008/04/16 293
382722 in ths spring 과 in spring 어느 표현을 써야하나요? 1 궁금 2008/04/16 809
382721 홍제동 사는분계시면 여쭤볼께요. 삼성래미안 13평형 살기 어떨까요? 7 서대문구 2008/04/16 1,427
382720 배에 점이 너무 많아요~~~~~~~~ㅠㅠ 4 아 정말 2008/04/16 1,020
382719 테크노백이라고 아세요?? 4 가방 2008/04/16 1,196
382718 헬렌카민스키 모자요.. 8 모자 2008/04/16 1,398
382717 다이어트하렵니다. 5 저도 2008/04/16 857
382716 고1 딸아이가.. 5 파랑새 2008/04/16 1,099
382715 가벼운 두통이 넘 오래가네요.. 7 아.. 2008/04/16 588
382714 전자사전이요~~ 8 전자사전 2008/04/16 668
382713 코스트코에서 쇼파를 사볼려고 해요... 4 코스트코 2008/04/16 1,299
382712 어제 남편이랑 싸웠어요. 별일은 아니지만..어떻게 해야할까요 4 남편 2008/04/16 832
382711 죽을지도 모른란 생각 해 보셨어요? 7 우울모드. 2008/04/16 1,318
382710 머리숱 많아지는법 알려주세여,, 4 ,,, 2008/04/16 1,411
382709 인천 서구쪽부페집 괜찮은곳 있음 알려주세요. 3 칠순~~ 2008/04/16 369
382708 촌지요구한 영덕초교 여교사 17 영덕 2008/04/16 4,182
382707 (급질) 학교에 전화해도 될까요? 4 급해요 2008/04/16 940
382706 집에서 진공포장한 김치가지고 갈 수 있을까요? 6 일본 입국시.. 2008/04/16 499
382705 내성적인 초2 쉬는시간에 칠판 닦느라고 못놀아요 3 놀고싶어해 2008/04/16 635
382704 네버엔딩스토리에 나온데요 5 추성훈 2008/04/16 758
382703 "제발 내남편을 데려가세요!" 4 교체절대안되.. 2008/04/16 1,483
382702 20개월 아이한테 적당한 가위 있을까요? 4 종이오리기 2008/04/16 336
382701 황타로 연락처 아시는 분..(급해요) 1 타로 2008/04/16 1,862
382700 반비 10만원 내달라는 전화가 왔어요. 39 반 비 2008/04/16 5,153
382699 대운하는 反환경’ 인정한 꼴…설계보고서 파장 8 파지 말라고.. 2008/04/16 696
382698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ㅠ 팝 입니다. 3 제목.. 2008/04/16 540
382697 팔꿈치가 가려운데... 3 팔꿈치 2008/04/16 748
382696 영어, 수학 모자른 엄마에게 배우는것보다 학습지 하는게 낫겠죠? 5 답답해요 2008/04/16 776
382695 레벨업하신분들 비법좀 가르쳐주세요 6 악바쳐여왕 2008/04/16 693
382694 눈에 피가 고여있는데.. 7 아줌마 2008/04/16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