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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결혼이라 대구에 왔습니다.

b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09-11-08 13:50:29
대구는 우리 친정이구요..
고딩때 친구 결혼이라 서울에서 대구에 내려왔습니다.
오늘 새벽차로 내려왔죠.
전 결혼하고 지지난달에 서울올라왔었구요.
한 두달만에 친구결혼때문에 친정에 오게됐네요.

겸사겸사 대구와서 좋긴한데,
보통  친구결혼때문에 내려오는 경우 조금이라도 차비 챙겨주는거 아닌가요?
ktx타고 왔다갔다  6,7만원돈 차비에 부조금 5만원..
정말 우리~~하군요.

제 결혼식땐, 광주에서 오는친구, 부산에서 오는 지인들..
혹 차비 놓칠까봐 친구한명에게 부탁해서 다 챙겨주고
확인하고,,
서울엔 신랑친구들 때문에 차 대절했지만  그냥 기차타고 온다는
친구들 차비까지 일일이 다 챙겼는데,,

이 친구는 어려서부터 알아 너무 허물없이 지내서 그런가,
좀 섭섭하네요.
지금 집에왔는데 그래도,,오랫만에 가족들보니 좋네요.ㅋㅋ
IP : 117.53.xxx.2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8 1:54 PM (124.111.xxx.46)

    저도 챙겨주면 고마운 거지 안 챙겨준다고 뭐라고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부조만 해도 되는데 차비 들여서 내려갈 정도면 그만큼 친하다는 거잖아요...

    그런 친구라면 그동안 나에게 알게 모르게 함께 해줘서 고마운 부분이 더 크지 않나요?

  • 2. ..
    '09.11.8 2:05 PM (119.66.xxx.77)

    챙겨줘야할 의무는 없어요. 주면 고마운거지.

  • 3. 인제
    '09.11.8 2:18 PM (147.46.xxx.47)

    아셨으니 앞으로 님도 친구분들 적당히 챙기세요
    각자 가정 생기셨으니 서운할일 앞으로 더 많아집니다

  • 4. 충분히
    '09.11.8 2:23 PM (59.86.xxx.76)

    충분히 원글님이 서운한 맘 드실수있다고 보여져요.
    일부러 그 먼거리를 축하해주러 간거라면
    좀더 배려깊고 사려심 깊은 사람이라면 차비 전액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챙겨주는 쎈스발휘할것 같네요.

  • 5. 우리~~
    '09.11.8 2:38 PM (58.120.xxx.240)

    우리~~~하시죠..
    이해는 갑니다.간만에 들은 사투리가 윽수로 반가버서..
    대학때 많이 썼는데..
    주셨음 좋았을꺼지만..님이 좀 ..이해해 주시고 담에 ..
    이 가스나야..그때 좀 주지..하세요.

  • 6. 음..
    '09.11.8 2:57 PM (210.219.xxx.27)

    연고가 없는 곳도 아니고, 친정이 대구시라면서요.
    결혼식 오는 김에 겸사겸사 친정도 보고 갈테니 굳이 교통비는 필요없겠다 생각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님 결혼식때 와서 교통비도 받아간 친구라면.. 앞으로 살짝 덜 챙기는 것도..^^;;;

  • 7. ..
    '09.11.8 3:06 PM (220.126.xxx.161)

    저는 지방에서 결혼 안했지만
    지방 결혼 식 갈때마다 버스비......나 케이티엑스 열차 표 이런거 다 나눠 주던데요

    아니 친구나 선배들이 전화해서 올 수 있냐고 미리 물어봤었어요.
    표를 미리 끊어야한다고.....

    차비아니 표 다 챙겨 주던데요
    아니면 버스를 전세 내서 같이 가던가

    가는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먼 길 오는 사람도 좀 배려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거리도 아닌데

    나 같으면 그 먼 길 안가겠어요

  • 8. ..
    '09.11.8 4:28 PM (118.220.xxx.165)

    저도 대구 친구 결혼식 갔더니 봉투를 주더군요

    올라오는 차표 사주고 가면서 저녁이라도 먹으라고 봉투 주던데

    서울이나 다른쪽은 안그래서 그리고 그 친구 형편도 안좋은거 알기에 우리팀은 돌려줬어요

    서울서 지방까지 가는거 힘들지만 안챙겨 준다고 뭐라하는건 .. 알아서 올라오는 차표 끊어주었음 좋았을걸 그랬네요

  • 9. 저도
    '09.11.8 5:12 PM (221.146.xxx.74)

    주면 감사할 일이나.
    먼 사이도 아니고 가까운 친구라면
    친구 형편따라 다를 거 같아요

    저희는 친구가 제 벌어 시집가느라고
    형편이 뻑뻑했을텐데 차표 끊으라 주니
    마음이 안좋던데요

  • 10. ^^
    '09.11.8 6:19 PM (219.251.xxx.50)

    저도 지방에 내려가는 편인데..
    친구 결혼식에 축하하러 가면서
    교통비 받아 온다는 얘간 처음 들어요!!

  • 11. 난 받았는데...
    '09.11.8 10:47 PM (211.207.xxx.183)

    내 친구 대구에서 결혼식할때 서울에서 차 대절해주고,
    식 끝나고 교통비 돌리던데요.
    우리 일행들은 안받는다고 해도 여기선 원래 이런거라며 끝까지 주던데요.
    전 그때 그런것도 있다는거 첨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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