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의원 ...인터넷으로 검색중

[발견]

이런 분도 계셨군요.
한줄기 빛 같은 분
참 소중한 분이십니다.

이명박이더러 삽질 그만 하라고

김진애의원을 더 알고저
인터넷으로 검색 중입니다.

[-용-]

김진애교수께서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100분중에 한분이며
도시공학을 전공으로 하시는
노무현대통령 빈소에서 만나뵀고
지난 달 22일 헌재앞 천정배의원 일인시위 때 만났던 분입니다.

의원께 많은 건설, 설계업체가 청탁을 해도 그 분은 No입니다.

[.]

김진애의원님 블로그 가서 응원글 남기고 왔어요.
다들 한마디씩 남겨주세요.힘내시게.

[화이팅]

정치는 우리 인생의 희망에 대한 것, 등원 인사드립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95079

[멋져요]

여걸이시죠.
김진애 의원이 설계하신 산본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퍼옴]

스타 탄생입니다...이명박을 전문 지식으로 완전 박살낼 멋진 국회의원입니다....
1953. 2. 16 서울~.
건축가·정치가.
김진애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학시절 공대 학생 800명 가운데 유일한 여성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 유학한 그녀는 1987년 〈도시 공공 공간의 민영화 : 공공계획 과정과 민간 영향력〉으로 도시계획 환경설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198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미래도시전' 트리엔날레의 서울전시관을 설계했으며, 이 작품은 곧 국내외 건축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건축설계 사무소, 지역개발연구소, 주택공사의 주택연구소 등을 거치며 신(新)행정수도 기본계획 수립, 도시형 아파트 유형 개발 등과 같은 과제를 수행했던 그녀는 사업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1991년부터 건축도시기획, 디자인 개발, 출판 이벤트 기획 등을 총괄하는 회사 서울포럼을 직접 운영하기 시작했다.

김진애는 1994년 12월 〈타임 Time〉 지가 선정한 차세대 지도자 100인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타임〉 지는 그녀가 선정된 이유로 36세의 나이에 인구 20만이 거주하게 될 산본 신도시를 설계했다는 점을 들었다. 1995년 그녀는 〈나의 테마는 사람 나의 프로젝트는 세계〉라는 책을 냈다. 김진애는 2005년 노무현 대통령 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에도 발을 들여놓았다. 2003년에는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활발한 정치활동을 했다. 저서로는 〈여자 우리는 쿨하다〉(2000)·〈이 집은 누구인가〉(2000)·〈매일매일 자라기〉(2005)·〈김진애의 공간정치 읽기〉(2008) 등 20여 권이 있다.

[...]

와 이분 프로필 보다가 소름이 짝 끼치네요.
이런 분이야말로 총리자리에 계시면 부족함없이 잘 해나가실 것 같은데.

[와~]

진짜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그동안 왜 이런분을 몰라봤을까요?
정말 프로필 보다가 보니 왜 타임지에서 차세대 지도자 100인으로 지목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희망]

정치는 우리 인생의 희망에 관한 것.....
우리에게 희망이 되어 주십시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