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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2012년,,,12.21일
혹시 더알고계신내용이라도있으신지,,,
1. ..
'09.11.7 11:55 PM (61.102.xxx.34)인류가 생긴이래 지구의 멸망이야기는 계속 이어지지 않았을까요.
1999년 9월 9일 9시 어쩌고 하는 것도 그렇고...ㅎㅎㅎ
밀레니엄 어쩌고 했던 것도 그렇고...
죽을 때 죽더라도 어차피 지구의 멸망, 종말이라면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것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지 싶은데요.^^2. 세우실
'09.11.7 11:57 PM (58.235.xxx.153)세상에.... 2012년 2012년 하길래 뭔가 했더니
세계적인 규모로 심지어 일부는 가정까지 버려가면서 호들갑떨면서 준비하고 있는
지구 대재앙의 근거라는게 고작 저 조악한, 반박가능한 추측덩어리였던 건가요? -_-
저는 그게 오히려 더 무섭네요.3. 세우실
'09.11.8 12:06 AM (58.235.xxx.153)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것처럼 지구의 자기장이 뒤바뀌고 적도와 극이 뒤바뀌고
태양폭풍 급의 재앙이 오르내릴 정도면 준비해봤자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죽는 속도는 단 몇 초 차이 정도일까요? ㅋ4. 그게..
'09.11.8 12:09 AM (112.167.xxx.181)대재앙의 근거이든 반박이든 추측일뿐 명확한 답은 아니죠..
여러 고대문헌에 나와있듯이 믿는 사람은 믿고 준비할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면 되는 것이고..
현실의 모든 현상을 모두 과학적으로 해설이 되고 증명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5. ㅎ
'09.11.8 12:13 AM (110.11.xxx.133)그렇다 하더라도 그 때가 오면 뭘 준비할 수나 있을런지요?
어딘가에 십승지(十勝地)라도 숨겨져 있다면 몰라도...
그저 마음이나 비울 수 밖에~ ㅎㅎㅎ6. 남산과
'09.11.8 12:18 AM (116.41.xxx.196)국회와 63빌딩을 연결하는 삼각점 정 중앙에
숨겨진 십승지가 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마징가z가 비밀 관리되고 있고, 첨단 방호장비가 이미...ㅡ,ㅡ;;
준비하는 자에겐 보입니다.ㅡ,ㅡ7. 뭘
'09.11.8 12:19 AM (124.111.xxx.166)준비하라는 건가요?
그럼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의 재림이라도 되는 날인지..
준비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또 무엇인가요?
어차피 다 죽는 건 마찬가지일텐데요...8. 세우실
'09.11.8 12:27 AM (58.235.xxx.153)종말론이 매번 허위로 밝혀지고 격파를 당하면서도 또다시 고개를 드는 이유는
꽤나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오직 이것입니다.
아! 물론 제가 일백프로 맞지는 않겠죠. 2012년에 종말이 온다고 믿는 분들만큼
저도 그런 일이 절대 없을거라고 확실하게 믿고 있을 뿐입니다.
자 그럼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에 대재앙이 올거라고 믿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신혼집을 구하고 있는 이 예비신랑에게 집을 주십시오.
현재 예상되는 지구 대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해발고도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방법이죠.
도시는 더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집도 필요없을 거고 현재 인류의 화폐도 쓸모가 없을겁니다.
그러니 어차피 돈을 드려도 소용이 없을겁니다.
어차피 쓸모없을 집..... 면적에 관계없이 절 주세요. 3년 정도는 충분히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혹시나 2012년에 아무일이 벌어지지 않아 돌아오셔도
"절대로" 그 집을 돌려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아주 철저하게 문전박대 해드리죠.9. ..........
'09.11.8 12:34 AM (59.86.xxx.42)그것이알고싶다...
오늘 마무리는 이렇게 했지요..
종교와 사이비를 가릴수있는 방법이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어떠한 종교도 시간을 정해두고 종말을 이야기하지않는다는것이다.10. 정말
'09.11.8 12:41 AM (210.221.xxx.171)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살아남는게 더 비참할 듯 싶네요..
11. ㅋㅋ
'09.11.8 12:59 AM (125.131.xxx.179)지구가 엉망진창이어서 황폐해지고 방사능 유출 위험도 있고 사람들은 다 죽고 없는데
나 혼자, 혹은 우리 가족들만, 혹은 몇십명, 몇백명만 살아남아서
뭐 행복할까 싶네요..
방사능 오염되서 골골대다 죽을거 같은데...
그냥 난 그런 때가 오면 한방에 모두와 함께 가버리고 싶네요.12. 전
'09.11.8 1:07 AM (222.234.xxx.87)오히려 모두 다 함께 죽음의 순간을 맞이할수도 있다는데 차라리 다행이다 싶던데요.
농담삼아서 2012년이면 얼마 안남았으니 돈 모아봤자 필요없고 그때가서 억울하지않게 300만원짜리 지금 확 질러버릴까보다했네요.ㅎㅎㅎ
빙하시대가 다시 오거나 아뭏든 아무리 지대가 높은곳으로 간다해도 그곳이 갑자기 확 얼어붙을수도있는데, 그리고 지금 이렇게 편리함을 누리다가 아무것도 없이 맨손으로 모든것을 일구지않으면 굶어야하는 그런 상황이 올텐데 그건 어떻게 하시려는지..?13. ^^
'09.11.8 2:10 AM (220.70.xxx.209)종말이 올때 오더라고 우리는 그 전날까지도 직장댕기면서 밥 먹으면서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14. 2012년이건
'09.11.8 2:12 AM (125.177.xxx.79)뭐시건간에..결국은,,,다~~~ 돈 ..으로
사이비던 뭐시던 간에..
결국은..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소리..
에 다름 아닙니다,,
저도 워낙에 귀가 얇아서,,
여기 저기 돈 좀 흘렸었어요,,
당장엔...큰일 날 것 같은데..
지나고보면,,다 ,,,이거저거,,다 ,,,장사더만요,,
정신 바짝 차려야,,,내 주머니에서 돈 안흘립니다,,
내가족 지키고 행복하게 살려면,,정신 바짝 차려야해요 ^^15. ^^
'09.11.8 2:50 AM (123.204.xxx.25)종말론은 주기적으로 나와서...
이젠 면역이 됐는지 걱정도 안되요.
영화는 큰 화면으로 보면 장관일 거 같아서 극장에 가서...이왕이면 스크린 대빵 큰 극장 가서 꼭 볼려구해요.16. 해라쥬
'09.11.8 3:25 AM (124.216.xxx.189)머 종말론은 제가 초등학교때도 나왔던 말이에요
휴거라고 했나.....
저도 그냥 암생각없이 애들데리고 볼려구요....17. ...
'09.11.8 8:51 AM (69.136.xxx.46)목사님들이 용돈이 떨어지셨나...
또시작이네.18. 결론은
'09.11.8 10:58 AM (211.243.xxx.62)그게 다 뻥이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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