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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시립 어린이집교사가 이거 미친거 아닐까요.?(서명 부탁 드립니다) 펌

어린이집 폭력교사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09-11-07 23:47:03


.보육교사의 폭행으로 4살박이 애기 턱뼈가3군데나 부러졌어요!(왼쪽사진클릭)

부모님들 서명해주시고, 댓글 "꼭" 좀 달아주세요! 도와주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1심재판이 11월26일 16:00 에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립니다.(사건번호 2009 고단988)

아동 성범죄도 중요하지만 아동폭행, 특히 말도 제대로 못하는 영유아 폭행죄는 더욱더 엄히 다스려야 이 나라가

바로 설것입니다.

아이들은 국가의 미래가 아닙니까?

매번 아동폭행 사건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까 재발되고 근절되지 않을 수 밖에 더있겠습니까? 시립

어린이집 보육교사(여)의 폭행으로 이제 겨우 3돌 지난 제 딸아이의 턱뼈가 3곳이나 부러져 전신마취 후 죽음을

오가는 대수술을 받고 사건을 은폐 조작한 보육교사를 고소를 하였습니다만 검사께서 업무상과실치상으로 기소

를 했습니다.

보육교사 본인의 진술(동영상)에도 폭행사실을 자백한 내용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9년 6월 18일 오전 10시에서 10시30분 사이 “경북 구미시 산동면 00리 시립 00어린이집 교실 내에서 보육교

사 박00의 폭행으로(폭행 시인함) 인하여 턱뼈 의 정중부 및 턱 양측 과두경부가 부러지고  앞 윗니1개가 함몰되

는 중상을 입어 진단 6주가 나온 사실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경북대학 병원에서 전신마취 후 턱뼈 정중부 골절은 철 보형물로 접골수술 을 하였고, 양측 과두경부 골

절은 너무 어려 수술이 불가능해 부러진 상태로 성장을 지켜봐야 하며 지속적이고 세심한 관찰이 요구 된다 했습

니다.

그 이유는 얼굴이 기형으로 될 가능성과 비대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제 만4세도 안된 어린 딸아이가 앞으로 수년간 격어 나갈 일을 생각하면 부모로서 너무 고통스럽고, 안쓰럽습니

다.

더욱 기막힌 것 은 사건발생 후 19일 동안 보육교사는 폭행사실을 부인, 은폐, 조작 해오다가 수술 후 며칠 뒤 잠

시 안정을 되찾은 제 딸아이 의 일관된  폭행 사실 진술을 근거로 제가 추궁하자 사건발생 19일 만에 결국 모든 것

을 시인하고 뒤늦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말을 안 듣는다고 등을 때리고 울고있는 애기를 들어 화가 난다고 맨바닥에 떨어뜨렸는데도 업무상과실치상 이라

함은 정말이해가 안됩니다.(참고로 가해자 애기도 동갑내기로서 옆교실에 보육받고있었슴)

이나라법은 왜그리도 소위 선생이라는 자들에게는 관대한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민 가고 싶습니다.

이 나라가 실망스럽고 서글퍼집니다.

아기 낳기 장려를 하면 뭐합니까? 제대로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말 못하는 어린 영유아 일지라도 이나라 국민으로서 인격적으로 보호받고 살 권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어른이라고, 선생(보육교사)이라고 관대히 봐주고 어린유아라는 이유로 마음과 신체적으로 큰 상처를 입

어도 선생인 가해자를 엄벌에 처할 수 없으니 아동폭행이 근절 될 수가 있겠습니까? 전치6주의 폭행도 업무상 과

실이라는 뜻인지 정말 이상한 나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 억울함을 널리 알리고 "꼭" 처벌하고 싶으니 네티즌 여러분 이글을 많이 추천 해주십시오. 특히 언론에 종사하

시는 분이나 그런 분들 을 잘 아시는 분은 꼭 좀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원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3761


IP : 222.236.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도우미
    '09.11.8 12:13 AM (211.245.xxx.40)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3761

  • 2. 근데
    '09.11.8 12:17 AM (211.245.xxx.40)

    어린이집 교사가 남자도 아닌데 주먹으로 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렇게 때릴수가 있나요?
    그렇게 때릴동안 다른교사들이나 원장은 뭘했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때린이유는요??

  • 3. .
    '09.11.8 12:28 AM (121.153.xxx.136)

    아니, 어린이가 잘못해봤자 어느 정도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그 정도로 패나요?
    정말 어린이집 원장이하 교사까지 싸그리 미쳤군요.
    이런 곳은 폐쇄시켜야 합니다.
    교사라는 껍질을 쓴 악마들이네요.

  • 4. 어린이집 폭력교사
    '09.11.8 12:49 AM (222.236.xxx.231)

    저도 퍼온글이라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때린 이유는 아이가 말을 안들어서 그랬다고 하네요
    등을 때리고 아이를 들어올려 화가 나서 아이를 바닥에 패대기? 친거 같아요 그래서 이빨이랑 턱이 부러진거 같고... 교실안에서 벌어진 일이라 다른 교사들이나 원장은 몰랐을꺼 같네요 저기 어린이집이 시립이라 들어가기 하늘에 별따기라던데...저도 같은 4살짜리 아이가 있는데 요즘엔 정말 믿고 보낼 어린이집이 없는거 같아요-.-

  • 5. .
    '09.11.8 1:05 AM (59.24.xxx.53)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못하는 아기들은 교사들이 어떤 나쁜짓을 해도 설명하기가 힘들다는거죠.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은 교사들에 대한 평판까지 잘 알아보고 보내야 할 것 같아요.
    교사가 오래 있는 자주 바뀌지 않는 어린이집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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