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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자랑입니다
1. 자전거
'09.11.7 1:03 AM (116.42.xxx.15)이런 이야기, 들어도 들어도 흐뭇하지요~^^
얼마나 든든하실지..무지막지하게 부럽습니다~2. 마음
'09.11.7 1:05 AM (124.212.xxx.160)훈훈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더 남편분 처럼.. 아내와 처가에 사랑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대중반가장3. 세상에
'09.11.7 1:06 AM (116.39.xxx.16)언니차에, 친정부모님 집까지..진짜 대단하시네요.
부럽네요.4. 와...
'09.11.7 1:06 AM (221.146.xxx.54)훌륭하십니다...부부 두 분 다요...이렇게 살면 좋은거다 배우고 갑니다~ㅎㅎ
5. 원글님...
'09.11.7 1:07 AM (218.37.xxx.64)나빠욧!!!!
전생에 나라구할때 저두 좀 껴주시지...... 흥~~6. 저랑...
'09.11.7 1:07 AM (121.88.xxx.38)계 묻으실래요?
저도 정말 좋은 남편이랑 살고 있어요. 님 남편이랑 같은 과인것 같은데... 저희 시부모님도 정말 좋은 분들이구요....우리 친하게 지내요. ^^7. 돌사진
'09.11.7 1:07 AM (124.51.xxx.161)사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아요.
지난번 혼유사고는 저도 글을 읽었는데, 좋게 잘 마무리 되었지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세요.
참, 만원은 제 통장으로........ ㅎㅎㅎ8. 예담태우맘
'09.11.7 1:08 AM (124.54.xxx.162)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도 그런신랑이랑 결혼해야 하는데 ㅎㅎ
9. 나는나.
'09.11.7 1:08 AM (58.122.xxx.110)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배움이 짧은거야. 부인분께서 다 이해하시고, 사시는데. 뭐이 문제겠어요. 가방끈 길다고 아내 무시하는 남자들이요샌 참 많던데. 님 남편 짱이십니다.
저희는 며칠전 큰형부가 엄마집에 완전 벽채만한 tv넣어 드려서, 제가 흐미.. 하고 기뻐 했네요.ㅎㅎ10. ^^*
'09.11.7 1:08 AM (112.149.xxx.70)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저런 남편뒤에는, 남편 부모님의 품성과
님의 내조가 더욱 한몫 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더욱 이쁘게 사셔요~^^11. 우와...
'09.11.7 1:22 AM (119.64.xxx.94)정말 부럽습니다....
남편분 자랑글에 이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지 강의도 부탁드려요ㅜㅠ
아직 결혼 안했는데 사귄 남자들이(몇 안되지만;;) 죄다 이기적이고 강압적이고 그래요...;;
다음생을 위해서라도 지금 나라를 구해볼까.....12. 만원안받아욧
'09.11.7 1:23 AM (218.158.xxx.132)ㅎㅎ
제 남편도,,비스무리 하네요
학력짧고,돈 많지 않아도
결혼15년차인 지금도 신혼때처럼 아껴주네요
장모에게도 물론 잘하구요~~ㅎㅎ
그래서,,참 이사람 맘 잘쓰는거보니
나중에 복받겠다,, 울애들 앞길 잘~되겠다 싶답니다
원글님~우리같이 복받읍시다13. 남편분
'09.11.7 1:48 AM (119.71.xxx.154)마음 씀씀이가 정말 이뻐요.
사람 인성 중요하죠~14. ㅇ
'09.11.7 2:01 AM (125.186.xxx.166)뭐든 일방적인건 없죠. 원글님이 워낙 착하신분 같아요
15. 만원환불
'09.11.7 2:39 AM (114.206.xxx.244)자랑하는 글 솔직히 배 아파서 잘 안 읽게 되는데...^^
님의 자랑은 밤새도록 들어 드리고 싶네요.
남편분도...님도 다 착하고 너무 이쁘신 분들이세요.
도로 만원 가져 가세요.
늘 행복하시구요..16. 만원 안됨..
'09.11.7 3:19 AM (118.32.xxx.144)남편분은 통도 크신데.. 한 백만원은 내셔야겠어요^^
17. 하하
'09.11.7 6:33 AM (121.167.xxx.4)그 정도면 뭐 괜찮으신 편인데 우리 남편에 비하면 뭐 좀 상당히 부족하시네요. 우리 남편은 제가 전업인데도 얘 키우며 힘들다고 뭐 한가지라도 해줄꺼 없나하고 두리번거립니다. 힘든 일 조금이라도 제가 해버린거 알면 화 내요. 남편 뒀다 어디다 써먹냐구요. 늘 제가 제일 예쁘다.최고다 해주고 회사에 나가서는 자주 전화해서 잘 지내는지 물어줍니다. 제가 남편 전화 받는거 좋아하거든요. 인터넷 한참 하고 나서 나중에 우연히 들어간 목록을 봤더니 빅사이즈 여자 옷 검색하고 있었더군요. 제가 한등치 하는데 맞는 옷이 없어서 옷 못산다고 하니 그런게 어딨냐고 큰거 파는데 많다고 사라고 성화더니 그래도 제가 안사니까 자기가 3시간 검색하고 옷을 잔뜩 주문해 놨어요. 안목이 있어 지금 아주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늘 바라보면 다정한 눈빛..아이는 제가 손 전혀 안가게 공부도 다 봐주고.. 그래서인지 전교1등을 한 번도 안놓칩니다. 건강하고 최고인 남편과 건강하고 똑똑하고 성품 바르고 애교 많고 친구들에게 인기 최고인 우리 딸!! 늘 감사하고 행복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18. 좋겟따
'09.11.7 6:52 AM (121.151.xxx.137)학벌이 무슨소용있을까요
그저 사람됨됨이 아닌가합니다
너무 좋겠어요
지금 방에서 자고잇는 울남자가 님남편의 백분의 일만 따라온다면
업어주겟어요19. ..
'09.11.7 7:09 AM (219.251.xxx.108)82의 명언. 부러우면 지는 거다..
너무너무 부러운 거 보니 분명 진 거 맞네요.
부러워요. 많이..
행복하게 사시는 게 글에서 보입니다.20. ㅋㅋ
'09.11.7 7:49 AM (61.74.xxx.99)하하 님도 정말 보기 좋으네요
원글님도요.21. 달팽이™
'09.11.7 8:30 AM (115.140.xxx.199)정말 정말 자랑하실만 하네요.
제 맘이 기쁘게 될 만큼 좋은 남편분이세요. 또한 원글님의 좋은 성품도 글에 묻어나구요.
쭈욱~~~ 행복하실거예요.^^
받은 만원은 저도 환불입니다~~ㅎㅎ22. 소박한 밥상
'09.11.7 8:50 AM (58.225.xxx.150)제가 만원 내겠습니다 !!!!!!!!!!!!!
계좌번호 보내주세요 ~~ ^ ^
그런데 위의 하하님이 저한테 1만원 입금하시면......... 님께 바로 보내드립니다. ㅎㅎㅎㅎ
마음이 울컥합니다.
자게에 올려진 글에서
결혼에 미리 실망하고 있는 많은 처자들에게 힘이 드는 글이라는 생각이....... ^ ^23. ^^
'09.11.7 9:03 AM (115.143.xxx.210)가정이 그리 화목하시니, 아이들이 잘 될 겁니다.
행복하세요~24. 우리딸들이
'09.11.7 9:24 AM (114.202.xxx.197)꼭 그런 신랑 만났으면 좋겠는데...^^
자랑 실컷 하세요.
기분좋게 들어드릴게요.25. ~~
'09.11.7 9:33 AM (220.93.xxx.180)이런 글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네요^^26. 하하하
'09.11.7 9:45 AM (222.239.xxx.56)흐뭇합니다
또 자랑거리 생기면 자꾸 자랑해 주세요.27. 에셀나무
'09.11.7 11:02 AM (121.162.xxx.82)행복 바이러스 퍼지게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
28. 행복이란~~
'09.11.7 11:31 AM (211.189.xxx.103)님의 행복한 모습이 동영상처럼 흐르네요
행복은 배우고 가진만큼이 아니라
머리와 가슴이 따뜻한 만큼이네요
좋은 남편만나서 정말 부러워요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29. 한마디로
'09.11.7 12:13 PM (211.192.xxx.209)마누라가 이쁘니 처가집 말뚝에 절한다는 그 남편이시군요 ㅋㅋㅋ
30. ...
'09.11.7 12:23 PM (125.241.xxx.10)정말 좋은 남편 두셨네요~
저는 손재주 좋으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희 남편은 정말 손재주 꽝에 성질은 한 성질하고 학벌만 좋고 나머지는 꽝이거든요~
어제도 한가지 부탁 했다가 대판 싸움만 했네요...
사네 마네 이러면서...ㅋㅋㅋ
남자들도 다 같은 남자가 아니더만요~
그래도 불쌍한 우리 신랑 제가 구제해 줘야지 누가 해 주겠어요~
원글님~ 남편 많이 아껴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31. *
'09.11.7 12:35 PM (115.137.xxx.92)님 정말 좋으시겠어요. 남편분이 가방끈만 짧다 뿐이시지 사회적으로는 정말 훌륭한 분이시긴것같아요. 사실 학교다닐때 1등은 사회생활의 100분위 1인 부분에서 특출났을뿐인데 사회적으로 학벌로 사람을 평가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늘 생각하고있었어요. 손재주도 좋으시고, 배려하는 마음에, 능력있으시고, 돈 쓸데 멋지게 쓸줄 아시는 남편 분과 동반자로 사신다니 정말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하셨나봐요^^ 우리남편도 글쓴님 남편분같은 남편으로 나이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겼네요. 글 보고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전 만원 깍아드릴께요.^^
32. 쳇
'09.11.7 2:58 PM (211.243.xxx.6)부러워 하면 지는 거라면서요?
하나도 안 부러워욧. 이거 어떤 의미인지 아시지요?
님, 마눤 같고 아니 됩니다. 82 회원분들 전체에게 밥 사세요(대한 아짐들의 영원한 멘트). ^^33. 라라라
'09.11.7 3:35 PM (211.255.xxx.122)진심으로 부러워요. 기본 품성이 훌륭하신분 같네요~~~
34. ^^*
'09.11.7 5:08 PM (222.238.xxx.84)행복하세요 쭈~우~욱
35. 아.. 너무 좋아요
'09.11.7 5:17 PM (202.150.xxx.157)뽀뽀 백만번 날려주세요.. 아.. 이런글 너무 좋아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36. 공개좀 하세요
'09.11.7 5:45 PM (121.165.xxx.121)어디 주유소인지 공개좀 하세요.^^ 돌아서라도 가서 주유하고 싶어요.
남편분도 그렇지만, 감사할줄 아는 부인도 훌륭하셔요. 환상의 커플이십니다^^37. 행복하셔서 마땅하세
'09.11.7 6:21 PM (115.140.xxx.205)늘 더욱 행복하시길... 이웃과 나누시면 그 행복 백만배
38. 정말
'09.11.7 9:47 PM (121.169.xxx.137)따뜻한 글이네요
가방끈 길면 뭐 하겠어요. 제 정신 아닌분들도 많은데 남편분 정말 휼륭하신분이네요
언제까지나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39. 프히
'09.11.7 10:06 PM (61.33.xxx.22)원글님남편분.. 정말 결혼 잘하셨네요.
따듯한분이라는게 막 느껴지는군요. 형제간에 우애좋은것도 싫다는사람이 있을수있고, 아무리 잘해줘도, 시누는 시누, 시모는 시모 라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거든요..
두분 오래도록 행복하시길40. 너무
'09.11.7 11:13 PM (116.126.xxx.141)행복하시게 사시네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송글 맺히는 가슴 따스한 글이네요
앞으로도 쭈욱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래요~41. 에효
'09.11.8 12:58 PM (125.188.xxx.27)거꾸로 전 반성하게 되네요.
제가 먼저..남편을 잘 챙겨야 하는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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