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쌀 사려고 링크 따라 갔다가.....쌀만 사고 나와 버릴걸....
얼마간 참고 있었던 눈물이 또 터졌네요.
친일파 대통령에 백억씩 말아먹은 놈,,,,그걸 또 가려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찌라시들....
하늘에서도 우리 대한민국 좀 지켜봐 주시라고 기도하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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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물이 나네요.
아이고~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9-11-06 22:34:57
IP : 110.15.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실비
'09.11.6 10:52 PM (125.238.xxx.129)노통의 서거 이후에 개인 생활까지 무기력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마음으로라도 울지말고 노통이 내 주신 보이지않는 숙제를 하나씩 차분히 풀어야겠지요.
그렇게 하십시다.2. ===
'09.11.6 11:12 PM (220.119.xxx.183)노통님을 존경하던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의 상처로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윗님 말씀처럼 보이지 않는 숙제를 하나씩 합시다.3. 눈물샘
'09.11.7 11:12 AM (119.196.xxx.85)그날 이후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 살짝만 건드려도 눈물이 터지는 분들 많을거예요..
저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 상록수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글썽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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