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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에 미용기술 배우는거, 비전 있을까요?

__ 조회수 : 818
작성일 : 2009-11-06 14:41:12
요즘 미용실 경기는 어떤가요? 시장이 포화되어서 요즘은 별로라는 말이 있긴 하던데...
이민갈건 아니고요..
IP : 119.199.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09.11.6 3:26 PM (121.173.xxx.9)

    미용실 정리한 원장 와이프입니다.
    왜 미용을 시작하시려는지 적어주심 더 좋을것을..
    전 직접 미용을 하진 않았지만 미용을 하는 사람과 12년을 함께한 사람으로서
    정말 가위 잡는거 머리하는 게 너무 즐겁고 사람 대하는걸 즐기는 사람이면 모를까
    단지 직업으로만 시작하시는 거면 그닥 권하고 싶지 않은 직업이예요
    일단 근무시간 길구요 주말,공휴일 이런거 없구요
    손님상대하는거 머리스탈이 주관적인 거라 스트레스 정말
    만만찬구요 일정한 수준에 올라 손님을 끄는 디자이너에 오르기 까지
    배우는 비용이나 대우 시간등 정말 산너머 산이구요
    내가 샵을 차리면 모를까 다른 샵에서 스텝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이십대 초반
    스텝애들과 일하시려면 황당한 일도 많으리라 짐작되고요..
    저희 남편은 참고로 스텝 30마넌 월급으로 시작했어요 ( 좀 박한 편이지만...)

  • 2. 이어서
    '09.11.6 3:32 PM (121.173.xxx.9)

    아 글구 일자리는 박봉에 일반적인 근무조건이 그러니 널려 있는 편이지요
    반대로 내가 샵을 열면 저희같은 경우 일요일 격주로 쉬어도 직원구하기
    힘들었어요
    잘돼냐 안돼냐는 결국 경쟁인거 같아요
    다른 가게(사람) 보다머리 잘하고 친절하고 비싸지 않은 경우(저희의 경우) 잘돼고요
    그렇지 안음 안되는 거죠

  • 3. ..
    '09.11.6 6:14 PM (61.78.xxx.156)

    돈버실려구요?
    그렇다면 절대 비추!!!!!!!
    절~~~~대~~~~~

    저여...
    시댁 식구들 죄다 미국에 있어요..
    미용기술 배우면 좋겠다고 배워서 자격증 땄지요..
    우리 얘들 머리나 자르지...
    이러면서 배우시는 분들 정말 집에서 아이들 머리 자르시는지...
    저는 머리카락 날리는거 싫어서
    그냥 미장원으로 갑니다..

  • 4. 아...
    '09.11.6 6:15 PM (61.78.xxx.156)

    그래도...
    저에겐 그나마 그 자격증이
    봉사의 길을 열어주었어요...
    한달에 두번 요양원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머리 잘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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