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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장동건 고소영..넘 안어울려요.(하도 기사가 많아서 -.-)

부조화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09-11-06 12:25:32
어제 뉴스딱보고 드는 생각은..
장동건한테는 참한 여성이 딱인데..고소영은 너무 아니라는 느낌?
솔직히 고소영이 이쁘다는 생각 해본적 없는데..
다들 이쁘다시니..
인상이 날카롭고 고양이상같아요.
동건씨가 아까워요. ! 나이차이 조금나고 참하고 얌전한 분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제느낌상 그렇다는 얘기예요. (팬들 돌날라올까봐~)
IP : 59.28.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울뿐~
    '09.11.6 12:29 PM (116.37.xxx.68)

    장동건 미모가 너무도 대단해서..왠만한 여자는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요.
    고소영 정도의 화려한 미모. 둘다 국보급이죠? 재력도 비슷하고 ...친구같은
    여자를 원하더니..전 두분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2. ..
    '09.11.6 12:33 PM (218.234.xxx.163)

    전 고소영이 너무너무 이쁘고 세련됬다고 생각하는지라.
    제가 93학번인데 그때 엄마의 바다에서 고소영을 보고 어쩜 저리 이쁘고 세련됬을까 했어요.
    그때 우리과에서 고소영처럼 입는게 유행이기도 했어죠.

  • 3.
    '09.11.6 12:37 PM (121.169.xxx.209)

    12살, 15살, 17살 차이나는 애들(?)을 유괴하여 결혼하는, 요즘 한국 연예계 남자들 소아성애환자들(?)보다 낫지 않나요?

    부부가 같이 나이들어 가고 그래야지, 남자들이 더 빨리 늙고 15년 더 빨리 죽는 세상에서 참 이기적인 거 아닌지? 저 개인적으로 12살 이상 차이나는 남편들은 노인네라고 생각합니다..;;;;;;;

    고소영 누가 뭐래도 미인이죠.

    참한 여자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씩씩한 장미란도 아름답고
    이목구비 두렷한 고소영도 미인이죠.
    여자 미모를 하나로 너무 한정하는 게 더 지겨워요.

  • 4. ..
    '09.11.6 12:41 PM (112.144.xxx.163)

    글쎄요 전 고소영이 예쁘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원글님 말씀처럼 약간 고양이상 같아 별루~~~~
    인연은 따로 있나보네요 둘이 엮인거 보니깐두루~~~~~~

  • 5. ;;
    '09.11.6 12:41 PM (220.80.xxx.249)

    장동건 나이를 생각해보세요 2년있음 마흔인데..
    지금 빨리 결혼하길 다행이죠.

  • 6. ***
    '09.11.6 12:50 PM (115.137.xxx.8)

    그러게 장동건은 참하고 평범한 여자 만나서 내조 받을 줄 알았더니 고소영처럼 대단한 여자를 만났네요...
    장동건이 그렇게 검소하다는데 돈벌면 고소영이 엄청 사치할것 같아요...
    뭔가 장동건이 많이 손해보는 느낌...

  • 7. 세상에보이는 부부들
    '09.11.6 12:50 PM (222.238.xxx.161)

    다 조화롭게 보이시는지요.......

    부조화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게지요.....

  • 8. 목격담
    '09.11.6 12:59 PM (222.111.xxx.41)

    고소영씨 삼청동에서 cf촬영하는 거 봤는데 정말 예뻤어요.
    화면에서 볼 때는 예쁘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예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미모가 아니었을 뿐 정말 예쁘구나 했어요.
    우드앤브릭에서 빵 고르고 있다가 유리창 너머 보고 '진짜 예쁘다.'고 말했잖아요.
    저절로 그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크크
    그러고보니 장동건씨도 극장에서 본 적 있는데 잘 생겼더라고요.
    사람들이 소리를 질러서 누가 왔나보다 하면서 혼잡한 곳을 빠져나가다가 어떤 남자랑 부딪힐 뻔 했는데 피하려고 얼굴을 들어보니 얼굴이 훤~한 남자더라고요.
    표정이 아주 부드럽고 피부가 정말 좋았어요.
    한 발자국만 더 가서 부딪혔으면 장동건씨 가슴에 코를 콕 박을 뻔 했네요. 호호.
    어쨌든 결혼하신다니 행복하세요~

  • 9. 댓글공감
    '09.11.6 1:02 PM (121.172.xxx.118)

    부조화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게지요..... 2222222222

  • 10. @@@
    '09.11.6 1:02 PM (61.79.xxx.160)

    전 엄마의바다 보면서,눈이 너무 답답해 보여서 그 기억 밖에는..본인도 그걸 의식해서인지
    한번씩 의식적으로 눈을 크게 치켜 뜰때가 있더라구요
    한참후에 쌍거풀 다시 했드라는..ㅋㅋ

  • 11. 두분
    '09.11.6 1:03 PM (122.42.xxx.22)

    참 잘 어울리는데요.
    고양이상 매력있고요.
    인물이야 두분 모두 말이 필요없지요.

  • 12. ....
    '09.11.6 1:12 PM (222.106.xxx.244)

    장동건이 검소하고 고소영이 사치해도 장동건이 손해볼건 없을거 같은데요.

    고소영 자기가 가진 돈만해도 언제 다 쓰고 갈런지...

  • 13. 아깝다
    '09.11.6 1:42 PM (67.168.xxx.131)

    맞아요 저도 그때 (엄마의 바다) 보면서 눈이 정말 답답햇어요
    지금은 쌍거플 수술해서 눈은 안답답한데
    고소영이 뭘 그리 예쁘다는지 실지로 안봐서 모르겠어요

    장동건은 잘생긴 너머에 참 착한 심성이 얼굴에서 느껴져요
    고소영이 보통 아닐텐데,,그저 맘편하게 해주는 참하고 예쁘고
    교육도 잘 받은 여자면 더 좋았겠어요,
    장동건 그 포스에 누굴 못만날라고 고소영이라니,,이혀~

    고소영도 37살인데..누가 데려갈라고,,소문도 안좋고..
    하긴 손태영에 비하면 나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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