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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주사

궁금해서...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09-11-06 12:20:22
10년에 한번씩은 맞아야 한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제 기억에 파상풍 맞은 기억이 없어서
그래서 다음달로 접종 예약은 했는데...
지난 금요일에 정기 검진 받으러 갔다가 독감 주사 맞으라고 하셔서
얼결에 맞았는데 엄청 아팠거든요.
그래서 꼭 맞아야 되는 것 아니면 피해보려구요.


IP : 71.224.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감주사
    '09.11.6 12:35 PM (125.248.xxx.242)

    독감주사 아픈가요??? 아 무섭네요
    저도 많은 주사를 맞았봤는데
    어떤 주사는 정말 안 아프고
    어떤 주사..근육주사라고 하던가?? 진짜 아프더라고요

    근데 저는 파상풍 주사는 꼭 맞고 싶은데... 파상풍 주사 맞아보신 분? 글 좀 부탁드려요 ㅋㅋㅋ
    (원글님껜 죄송 ㅋㅋ)

  • 2. 파상풍 주사
    '09.11.6 12:41 PM (119.67.xxx.83)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하지 않나요..?

  • 3. 1달전에 맞음
    '09.11.6 12:45 PM (220.85.xxx.238)

    저 파상풍 주사 한달전에 맞았어요.
    그냥 팔에 한방 맞는 주사일 뿐이에요.
    다른 주사에 비해 특별히 아프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제가 좀 상처가 생기면 잘 안낫는 편이어서
    혹시나 싶어서 그냥 가서 맞아봤어요.

  • 4. ...
    '09.11.6 2:12 PM (61.101.xxx.3)

    저는 한 8년전에 미국에서 맞았어요.
    제가 맞아본 주사 중에 최고로 아팠네요.

    의사가 임신가능성여부 물어본후
    왼잡인지 오른잡인지부터 물어보더군요.

    오른손을 써서 왼팔에 맞았는데
    며칠동안은 왼손을 잘 못썼어요.
    오른손까지 약간의 통증이 전해지던군요.

    그때 생각하면 아주 끔찍....

    맞고나니 파상풍에대한 두려움은 가셔서 좋긴 좋아요...

  • 5. ?
    '09.11.6 2:36 PM (220.76.xxx.231)

    파상풍 주사를 맞으시고 많이 아퍼하시는 분은 못봤는데...
    주사는 (근육주사제이므로) 꼭 팔이 아니라도 엉덩이에 맞으시는 것이 좋을거예요.
    파상풍 예방균의 효과가 3개월 이상 지속하지를 않아서 (물론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평소에 굳이 맞아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파상풍은 상처가 흙이나 지저분한 금속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거라
    그런 외상을 입으셨을 때만 맞으셔도 무방할거예요.
    근데 요즘 파상풍균의 재료인 혈액이 모자라서 약이 각 병원에 충분히 공급되지가 않아서
    때에 따라서는 주사를 못맞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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