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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많이 자나요?

중학생들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9-11-06 10:59:23
중1 울 아들은 밤에 10시면 졸리다고 눕고,

눕자마자 바로 잠들고,

아침엔 7시 거의 다 되어 일어나네요ㅠㅠ

것도 알람은 6시 20분에 맞춰 놓고는

10분 간격으로 울리는 거 꺼가면서 계속 자요.

계산해보니 8-9시간이나 자는 거군요..헉~~

다들 이만큼씩 자지는 않지요?






IP : 115.86.xxx.2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9.11.6 11:00 AM (124.197.xxx.109)

    많이 잡니다.
    특히나 교과서에 하루 8시간 자는 게 좋다고 나왔다면서 그거 배운 이후로는
    아주 당당하게 잡니다.

  • 2. ..
    '09.11.6 11:01 AM (114.207.xxx.181)

    한참 클때다 보니 많이 자더군요.
    별명을 <신생아>라고 지어줬어요

  • 3. ...
    '09.11.6 11:01 AM (219.250.xxx.62)

    고3때도 8시간 챙겨서 잤습니다 ^^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겠지만 8시간 자는 것이 건강하다고 들었어요
    집에서 안 자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학원에서 졸아요

  • 4. 중학생들
    '09.11.6 11:03 AM (115.86.xxx.234)

    교과서에 8시간이나 자라고 나왔다구요;;;
    그래서 울 아들도 그리도 당당하게 자는건가요ㅠㅠ
    저희 아들도 별명이 <신생아>에요^^
    두 동생들보다 더 많이 자는 듯...

  • 5. 울아들
    '09.11.6 11:03 AM (116.126.xxx.234)

    중2인데요
    틈만 나면 잡니다
    낮이고 밤이고
    조용하다 싶으면 자요...ㅠㅠ

  • 6. 중학생들
    '09.11.6 11:06 AM (115.86.xxx.234)

    좀더 크면 덜 자겠지~~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고3때까지도요???

  • 7. 중학생들
    '09.11.6 11:07 AM (115.86.xxx.234)

    다들 그리도 많이 자는군요ㅋㅋ
    잠 많이 안 자는 아이들은 별로 없나봐요;;;

  • 8. ..
    '09.11.6 11:21 AM (211.110.xxx.233)

    우리 아이 그 맘 때, 잠과의 전쟁이었습니다.

  • 9.
    '09.11.6 11:22 AM (125.186.xxx.166)

    전 9시 뉴스보기도 힘들었어요.ㅎㅎㅎㅎ

  • 10. 11
    '09.11.6 11:27 AM (125.187.xxx.195)

    사춘기때 호르몬의 영향으로 잠을 많이 잔다고 하네요
    우리집 중3 인간은
    컴퓨터 하느라 주6일 너무 피로 하셔서
    하루 날 잡아 잡니다.
    학교 다녀와서 씻고 누우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요 ㅠㅠ

  • 11. 저도
    '09.11.6 11:38 AM (121.137.xxx.180)

    그랬어요.
    5시에서 6시까지 한잠자고 학원다녀와서 10시부터 또 쓰러지고.
    후훗.
    울엄마는 우리 어렸을적에 아이들은 9시면 자야됩니다 라는 말에 너무 재워서 애들이 잠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후훗.

    그땐 자고 또 자도 졸렸어요.

  • 12. ...
    '09.11.6 11:40 AM (115.95.xxx.139)

    전 그 때나 마흔 넘은 지금이나 10시만 되면 슬슬 졸리다 쓰러져서 6시-7시까지 잡니다.

  • 13. 행복한두뇌
    '09.11.6 11:42 AM (220.71.xxx.35)

    란 책을보면 그맘때 잠을 많이 자는게 뇌발달에 아주 필요한 일이랍니다.
    재우세요.
    저도 어쩐지 중고등 야간학습때 침질질 흘리고 잠을 주체할수 없었는데
    그게 제 인생에 도움이 된것같은데요....

  • 14. 근데 왜
    '09.11.6 1:13 PM (99.227.xxx.70)

    우리집 중학생 아들은 밤 12시까지 절대 안 자고 TV보는 걸까요..
    낮잠도 안 자는데..ㅜ.ㅜ

  • 15. 잠 없어서
    '09.11.6 1:24 PM (180.66.xxx.146)

    애기 때도 아침에 날 깨우고 저녁에도 안자서 애먹이던 중3 아들
    요즘 5시경이면 낮잠도 자네요..
    힘들기도 하고 클때는 많이 잔다고 하네요
    낮잠 자면서부터 체중도 늘었어요

  • 16. 제 아들
    '09.11.6 1:59 PM (221.138.xxx.51)

    키가 한창 자라는데
    거의 실신지경으로 잡니다.
    일년에 십센티 이상 자라네요.

  • 17. 잠 많으면
    '09.11.6 3:36 PM (203.130.xxx.138)

    키 큰다고 하잖아요~ 잠만 자지말고 운동도 조금씩하면 엄청 클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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