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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과 열애' 입 열었다

ㄷㄷㄷ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09-11-06 10:20:50
사랑에 빠진 배우 장동건이 배우 고소영과의 열애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장동건은 5일 밤 11시 40분께 자신의 팬클럽인 '아도니스'에 '안녕하세요 장동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장동건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고소영씨와는 오랜 친구다"라며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너무 가까운 친구가 됐다. 서로가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걱정해주고 다독여주는 그런 그녀가 나도 좋았다"고 고백했다.

장동건은 "아도니스 여러분께 먼저 못 알려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 여러분의 축하와 응원 속에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며 "언젠가 좋은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말했다.
IP : 203.239.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09.11.6 10:20 AM (203.239.xxx.104)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11/h2009110610020897630.htm

  • 2. 장동건은
    '09.11.6 10:22 AM (180.66.xxx.44)

    결혼 안할줄 알았네요..ㅎㅎㅎㅎ
    아..낙이 없네요. 낙이...

  • 3.
    '09.11.6 10:26 AM (59.86.xxx.76)

    장동건...
    거진 20년쯤 우리나라 대표미남이란 타이틀 차지 하고 있는 배우아닌가요?
    미남인건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제 취향이 아닌 얼굴이라........

  • 4. 무관심
    '09.11.6 10:31 AM (58.166.xxx.199)

    관심 끄고 싶어지네요.

  • 5. 음님..
    '09.11.6 10:32 AM (121.160.xxx.58)

    빙고. 찌찌뽕.
    저 그동안 참 외로웠답니다. 모두들 장동건 사모하시는데 저는 너무 별루라서
    빈티나는 동남아인같아서요.
    더구나 제가 본 영화중에 장동건이 북에서 온 누나? 만나려고 하는 영화있어요.
    거기서 동남아에서 배타고 다니는 해적질했거든요.
    연기도 별루고 줄거리도 별루고 했는데 딱 맞는 얼굴상이더라구요.

  • 6. 저두 별루
    '09.11.6 10:45 AM (119.70.xxx.169)

    장동건 씨를 바로 코앞에서 봤는데 전혀 감흥 없던데요.
    왜 그리 장동건, 장동건 하는지..

  • 7. 저도
    '09.11.6 11:32 AM (116.41.xxx.159)

    '빈티나는 동남아..."에 찌찌뽕이요~~

    대체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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