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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열애설에 염정아가 생각나네.

흐~ 조회수 : 23,065
작성일 : 2009-11-06 09:26:36
장동건...91년부터 10년간 염정아와 사귀었고 공식 결별선언 했었잖아요..

근데 고소영과 사귄지는 2년이라지만 10년간 친분..

왠지 연풍연가 찍으면서 마음이 흔들렸나..그래서 염정아와 사이가 삐그덕.?.(그냥 혹시나 제생각)

브래드 피트도 영화찍다가 와이프 버리고 안젤리나 졸리에게로..

미남 인기절정 배우가 남친이나 남편이라면 정말 불안하겠어요...

근데 고소영쯤 되면 걱정 안해도 될것 같긴해요..최강미모에 성깔도 있어보이고 매력철철 넘치니

브래드피트가 졸리에게 꼼짝못하듯

장동건도 고소영에게는 꼼짝 못할듯...

IP : 119.201.xxx.20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6 9:31 AM (211.48.xxx.30)

    고소영 에게선 백치미가 조금 보이던데요.
    저만 그런가요.
    저번에 라디오 디제이도 봤었는데,,,
    너무 말 주변도없고,,,못 보던데요.
    동건이 아깝다에 한표,,,

  • 2. 좋은일에
    '09.11.6 9:37 AM (211.204.xxx.69)

    이런얘기 하시는분 꼭 있더라구요..;

  • 3. ..
    '09.11.6 9:46 AM (59.10.xxx.80)

    하여간 남이 행복한 꼴을 못보는 인간들이 있어요...쯔...못났다~

  • 4. ..
    '09.11.6 9:50 AM (114.201.xxx.161)

    왜 이러실까나? 결혼해서 이미 잘 살고 있어요 그 분은..

  • 5. 과거를 묻지 마세요
    '09.11.6 9:57 AM (114.206.xxx.244)

    과거는 과거일뿐...
    연인들끼리 만났다 헤어지기도 하는거죠..뭐~~
    10년 만났어도 헤어질 인연이면 헤어지는 거고...
    10일 만났어도 결혼할 인연이면 결혼까지 하는 거 아닐까요?

  • 6. 갑자기
    '09.11.6 9:59 AM (118.217.xxx.173)

    남의 결혼식 와서
    악의 없다면서
    예전에 사귀던 아가씨 생각나네 어디 시집가서 애낳고 잘 살던데
    이렇게 분위기 초치는 악의는 없다고 해도 눈치는 없는데 오지랍만 넓은
    동네 아줌마 생각나네요

  • 7. ?
    '09.11.6 10:02 AM (61.74.xxx.60)

    근데 전 장동건씨가 제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염정아씨 남편이 훨씬 마음에 들던데요.
    제눈엔 굉장히 엣지(!)있어 보이던걸요, 그 의사분.

  • 8. v
    '09.11.6 10:03 AM (211.114.xxx.83)

    맞아요. 저도 그 염정아 남편이 이상형이라는 ㅋㅋㅋ

  • 9. ...
    '09.11.6 10:08 AM (211.210.xxx.30)

    염정아+장동건도 처음 알았지만,
    염정아씨가 결혼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참으로 마음에 들었던 차자인데...

  • 10. ...
    '09.11.6 10:15 AM (221.138.xxx.144)

    저두요...왜 이러실까나?? 좋은 일에

  • 11. 원글이
    '09.11.6 10:25 AM (119.201.xxx.205)

    고소영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 말은 많으면서
    다들 장동건씨는 아주 완벽남처럼 생각하셔서요..
    검색해보니 장동건과 염정아 사귈때 염정아가 인터뷰에서 결혼하고싶은마음을 언급하자
    장동건이 심기불편해 하면서 이후로 둘이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장동건처럼 잘생긴사람이 그랬으니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싶겠지만
    사실 보통 평범남이 10년 사귀어놓고 상대여자가 결혼얘기하자 심기불편해하고 그러면
    어떻게들 생각되시는지..
    뭐 연애한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과거는 과거일 뿐인것도 맞지만

    장동건은 브래드피트같은 남자일뿐이고
    염정아는 다행히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잘사니 다행인거고
    고소영은 그런남자 확 휘어잡을수 있는 유일한? 성깔있고 매력있는 여자인거고...

    가쉽은 가쉽일뿐인데 장동건에게 흠집내는것 다들 싫으신가봐요..^^

  • 12. 저는
    '09.11.6 10:30 AM (121.160.xxx.58)

    염정아씨를 거론한것이 별로인 태도라고들 말씀 주로 하시는것 같네요.
    장동건 흠집은 문제 2번 같구요

  • 13. 저도 위의
    '09.11.6 10:30 AM (203.142.xxx.230)

    v님처럼 장동건씨보다 염정아씨 남편이 더 호감이에요.꽃미남스타일의 장동건씨보다. 염정아씨 남편이 호남형으로 사람좋아보이고..하여간 결혼 잘한듯해요. 염정아씨.

  • 14. ...
    '09.11.6 10:47 AM (115.95.xxx.139)

    장동건씨의 취향이 좀 여우스타일이네요.
    염정아나 고소영이나 뾰족하게 생겼죠?
    그래도 진국이네요. 염정아도 심년쯤, 고소영도 십년쯤 사귀었으면.
    그런데 누굴 사귀어도 결혼은 쉽게 결정안하는 타입인가봐요.

  • 15. 그럼
    '09.11.6 11:26 AM (125.130.xxx.191)

    정원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 이미....정우성한테 간거죠?? ㅎㅎ

  • 16. .
    '09.11.6 12:07 PM (121.135.xxx.190)

    저도 장동건이랑 염정아남편 중에 누굴 택할래 하면 염정아남편을 집을랍니다 ^^;;;;;
    (이 웬 망발상상. 염정아씨 죄송해요. 그리고 마구마구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17. 정원이
    '09.11.6 12:44 PM (116.32.xxx.45)

    정원이를 우성이한테 주고 셩이한테 가다니.. 근데 전셩이가 얄미워용.

  • 18. 장동건
    '09.11.6 3:35 PM (121.147.xxx.151)

    염정아와 그런 사이였군요.
    10년간 그런 사이를 유지했으면서 결혼얘기에 불편해 하는 남친
    참 여우 맞네요...
    헌데 고소영과도 결혼설은 아니지만 어쩌구 어제 기사 한 토막이 생각나는데
    동거니 요번에도 사귀다가 그냥 끝나는 건 아닐지...

  • 19. 그냥 짐작일뿐
    '09.11.6 4:01 PM (221.146.xxx.74)

    장동건도 고소영도 별 관심없지만
    결국 둘 사이가 그래서 헤어졌나
    하는 건 원글님 짐작이신 거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짐작으로는 하시다보면 기정사실처럼 루머가 생기지 않을까요
    친분이야 그 바닥에서 어차피 서로 모를리가 없는 사이였을텐데요 뭘.

    처녀 총각이 사귀다가
    어떤 계기로든 안맞아서 헤어질 수도 있죠
    이미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인데
    헤어지고도 10년 가까운데 아직도 회자 되는 거 보면
    연예인들 연애 비밀리에 하는 거 아해 갑니다.

  • 20. 염정아씨랑
    '09.11.6 5:04 PM (218.232.xxx.179)

    10년 사귄 거 아닌데요.
    정아씨랑 지인입니다만 둘이 알고 지낸 시간이야 그렇게 되겠지만 10년 사귄 건 아니에요.
    그리고 정아씨가 결혼하고 싶어해서 헤어진 것도 아니구요.
    고소영이랑 사귀기 전에 벌써 헤어진 사이였습니다.
    지금 남편 카리스마 있고 다정다감한 좋은 사람입니다.

  • 21. 5년이죠
    '09.11.6 8:06 PM (110.14.xxx.53)

    염정아랑 알고 지낸건 5년 사귄건 더 짧구요

  • 22. ..
    '09.11.6 9:22 PM (211.176.xxx.201)

    저도 관계자 통해서 들은건데..관계자는 아니죠..기자한테 들은거니..
    연풍연가 찍으면서 고양 땜에 사이가 소원해졌다가 헤어진걸로 들었어요
    고소영이랑 염정아랑 대학동기인데 남자 하나두고 그렇게 됬다고..
    사귄건 7년으로 아는데 위에 지인분 맞나요?

    그리고 염정아 남편은 굉장히 유머감각 있다고 병원에 잠깐 입원하셨던 친구 어머니가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염정아도 남자복 있는듯.. 이전에 동생 쌀국수집서 직접 뵌적도 있는데 굉장히 털털하고 잘 웃어서 이미지가 좋았어요

  • 23. 염정아
    '09.11.6 10:17 PM (210.181.xxx.80)

    부럽네요 장동건이랑 사귀어 멋진 남자랑 살아 완전 부럽다

  • 24. 나 왜 이래
    '09.11.6 11:42 PM (122.37.xxx.197)

    남편보다 전남친으로 둔 게 더 부럽다는..

  • 25. --
    '09.11.7 12:38 AM (124.49.xxx.24)

    정원이를 셩한테 주고..이건 무슨말인가요?

  • 26. 염정아씨는
    '09.11.7 1:05 AM (58.235.xxx.32)

    집안끼리 서로 아는 사이라 어릴 때부터 알고 컸대요.
    어릴 땐 집안끼리 놀러도 가고 그랬다네요.
    그러다 크면서 자연스레 사귀게 되었다는데..말씀들대로 오래 사귀었다죠.

    사실 <연풍연가> 촬영때 이미 두 사람 스캔들 기사 익명으로 떴었어요.
    그땐 지금보다 스포츠신문 기사 읽기가 훨씬 쉬워서-하이텔, 천리안 그런 통신 시대였죠-
    각종 연예계 소식을 꿰었었는데...암튼 그래서 둘이 사귀었고 그 때문에 염정아씨랑 삐그덕
    거렸다고 본 것 같아요. 꼭 이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그 때부터 계속 사귀었을린 없고 헤어졌다 다시 만났나본데..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염정아씨도 좋은 분 만나 잘 사는 것 같고...다만 이미 끝난 사이고 딴 사람이랑
    결혼해 사는 데도 다시 입방아에 오르내려야 하니..연예인은 힘들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이영애씨 결혼 때도 심은하씨가 덩달아 화제였잖아요.
    다 제 짝 만나서 잘 살면 되는 거죠 머.

    노츠자인 저로선 장동건씨가 열몇살 어린 처자랑 결혼하지 않고 비슷한 연배랑-물론 고소영씨지만-결혼한다는게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ㅡㅡ 님..장동건이 하던 청정원 광고, 지금은 정우성이 하잖아요. 아마 그 의미일듯합니다.

  • 27. 에구
    '09.11.7 8:06 AM (221.151.xxx.22)

    염정아씨 결혼해서 얼마전에 둘째까지 임신했다고 기사 본것 같은데...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이렇게 이름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아무 상관없는저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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