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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증권가루머
기자들이 잡으면 증권가에다 먼저 뿌리는 거라네요. 그후 기사가 날수도,안날수도 있지만..
그런거 보면..증권가루머가 루머에 불과한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나저나 전 이 커플 좋아보여요.
일단 그림이 좋고..-_-;
솔직히 뭐 13~16살 차이나는 여자랑 결혼하는 것보다 좋아보여요-_-
결혼은 아니고 열애라고만 인정했지만..결혼할거니까 인정한거 아닐까 추측돼요. 12월이나 내년초안에 결혼한다에 한표.ㅋ
암튼 고소영은 참 팔자가 좋은 것 같아요..모그룹의 ㅊ..은 어쩌고 결국 연애해서 동갑내기와 결혼까지..
얼굴이쁜여자들은 많으니까 얼굴 때문만은 아닐것 같고, 성격도 뭔가 똑부러지고 똑똑할것같은 느낌이네요.
1. //
'09.11.5 6:00 PM (59.10.xxx.80)진짜 결혼까지 한다면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이네요
2. ...
'09.11.5 6:02 PM (118.32.xxx.197)장동건이 일반 여성이나, 인지도 그냥그런 여자연애인과 결혼하면
또 얼마나 말이 많겠어요.
전 잘 어울리는 커플 같은데요.
선남선녀. 그리고 좀 똑부러지고,
동건씨를 다른 곳 못 쳐다보게 할 것 같은 외모.
훌륭한데요.. 정말 잘 어울려요.3. 모든
'09.11.5 6:02 PM (122.37.xxx.197)남자는 이쁜 얼굴이 최고인듯..
연풍연가때부터 오직 한 여자 아니었을까..4. 흠...
'09.11.5 6:21 PM (125.177.xxx.103)저는 저 위에 세 개 댓글이 소속사 분들인듯 의심이 가는데... 아니시죠? 제가 이 상황을 괜히 삐뚤게 보는 거죠? 장동건...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아깝다. 이런 결정 하려고 그렇게 미뤘냐..
5. 내
'09.11.5 6:23 PM (125.177.xxx.103)남동생 객관적 조건에서 손해보는 결혼 결정할 때 내 마음 허했던 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허하네요..
6. 캬
'09.11.5 6:24 PM (211.181.xxx.55)고소영입장에 감정이입하면 좋게 봐지는거같아요. 고소영 부러워요 ㅋㅋ
7. 모든
'09.11.5 6:29 PM (122.37.xxx.197)진정 제가 소속사직원 ...?
하느님이 그런 천운 주셨음 동건이 벌써 내꺼 했겠음..ㅠㅠ8. ...
'09.11.5 6:32 PM (118.32.xxx.197)저도 소속사 직원?ㅋㅋㅋ 그냥 둘이 좋다니, 그냥 좋은가 보다, 하는거죠.
전 그냥 너무 어린 분과 안해서,
고소영은 뭐 소문 무성했던 재벌집으로 안가고,
뭐 그러니, 그런가 보다 하는 거죠.
두 사람이 남의 가정 깨면서, 남 아프게 하면서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미혼 남녀가 연애하는데
뭐, 아깝고 그럴게 있나요. 그런가보다, 잘 어울린다 하는거지.9. 사실
'09.11.5 6:36 PM (211.215.xxx.52)장동건이 잘 생기고 별 소문 없이 연기도 꾸준히 하고 이미지가 좋기는 하지만
생각이 있다거나 소신이 있다거나 하는
지적인 모습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평균 연예인들 의식 수준이라고 본다면
남자로 예쁜 연예인이라면 좋다는 생각을 하는 정도구나...
그렇다면
별 실망스러울 것도 없지요.
고소영도 그냥 있으면 미인 소리 듣지만 입 열면 깬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별 생각 없는 연예인에 많이 기울었고 연기파도 아니었고
그런 점에서
현재까지 활동하는 장동건 같은 미남이 고소영을 골랐다는 점에도 눈이 낮다는 생각이 들지만
둘 다 서로 좋아하서 사귀고 있다니 결혼 해서 잘 살면 좋겠지요.10. .
'09.11.5 6:40 PM (211.201.xxx.184)오늘 증권가에서 도는가싶더니 바로 기사 떴잖아요
기자들이 잡으면 증권가에다 먼저 뿌리는 거라네요. 그후 기사가 날수도,안날수도 있지만..
그런거 보면..증권가루머가 루머에 불과한것은 아닌것 같아요.
----->가끔 맞는 말도 해야 사람들이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지요. 정신병자 말은 안 믿어도 사기꾼말은 믿죠. 왜 사기꾼말을 믿을까요? 사기꾼은 가끔 참말도 하니까요.
어쨌든 고소영씨나 장동건씨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니까 잘 되었으면 합니다. 흐뭇하네요.11. 동건씨가
'09.11.5 6:45 PM (218.232.xxx.179)지적이진 않죠...
직접 얘기도 해봤으나....
앞에 앉아 있는데 눈이 부셔서 대체 어디를 봐야 할 지 모르겠습디다.
예전 연인과 사귈 때 잠깐 봤거든요.
그래도 참 착해요. 정말 너무 착한 사람이긴 합니다.
고소영씨랑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12. d
'09.11.5 6:47 PM (125.186.xxx.166)장동건이.. 순진하기까지 했다니.. 흑. 정말 장점이 많은남자네요
13. 어쨌튼
'09.11.5 6:51 PM (123.212.xxx.138)전 이결혼반대일쎄~~~
저도한번여기서 써보아요~~~제가반대한들 안할까나 하겠지만
정말 장동건~~실망~~차라리 이나영이랑스캔들났을때 가 더 기분이 좋았다라는~~14. ..
'09.11.5 6:56 PM (124.49.xxx.207)예전에 아는 분이 호텔에서 일했었는 데...두 사람 연애하는 것 같다는 얘기 벌써 몇 년전에 들었었어요...그 때 들으면서 저도 물론 인정하고 싶진 않았지만요^^
15. ..
'09.11.5 6:59 PM (119.201.xxx.205)둘다 최고의 선택 같은데요? 고소영..어쨌거나 대단한 여자이긴 하죠..
16. 그냥저냥
'09.11.5 9:32 PM (125.142.xxx.70)제 의견이야 두 사람의 결혼과 상관없지만
나이차 넘 안나서 좋아요~
요즘 남자 연옌들 십 년 이상 나이 차 결혼하는 거 별루거든요17. 평소
'09.11.5 11:20 PM (116.40.xxx.63)고소영양이 얼굴에 분칠한 남자는 배우자로 싫다고..
연애도 그쪽 사람하고는 안했다고 인터뷰마다 언급했었는데..
웬일이래 ..생각이 드네요.
나이들어 어쩔수 없었는지..
식성도 나이들면 변한다더니 아무리 둘러봐도 같은 물에서 그만한 인물에
그만한 수입 유지하는 남자가 없었는지..
이러다 내가 좋아했던 배용준군도 의외의 인물하고
그가 말하는 40전에(얼마 안남았지요.) 터트릴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제 예감은 거의 맞았거든요.18. 윗님
'09.11.5 11:29 PM (121.133.xxx.118)배용준 의외의 인물이라함은 그전에 여기서 언급됐떤 이나앵???일까요??
19. ..
'09.11.6 12:28 AM (222.118.xxx.25)둘이 잘 어울리지 않나요? 난 정우성이랑 날줄알았는데.. 고소영만한 미모가 드물죠.. 요즘애들은 다들 비슷하게 성형만하고.. 오늘 이영애 다음으로 충격먹긴 했지만.. 저도 궁금하네요.. 배용준은 누구랑 터트릴지..
20. 왜지
'09.11.6 8:34 AM (110.8.xxx.160)고소영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왜 그렇죠?
장동건과 결혼한다고 해서요?21. ㅡㅡ^
'09.11.6 8:38 AM (211.224.xxx.155)제가 속이 좁은건지도 모르겠지만요 -_-;;
저번에 박중훈쏘에 본인이 직접 나와서 한말인가..
누구 절친이 나와서 대신 한말인가..가물가물한데요
너무 외로워서 새벽3시에 누구라도 전화오면 그사람하고 결혼할수 있을거 같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솔로인걸 처절하게 드러내던데
그게 다 거짓이었네요?
역시 연기자는 연기자인가봐요
그냥 솔로다.요렇게만 말하는거하고
새벽에 혼자 맥주한잔마시는데 너무 외로워서 어쩌고 저쩌고는 명백히 거짓말이잖아요
배신감 느껴져요
진짜.저 장동건 팬도 아니고 고소영팬도 안티도 아니예요.
그냥 화면에 멋지게 나올때만 멋지다.하고 보는 사람이예요22. 윗님
'09.11.6 9:17 AM (180.66.xxx.165)말씀 빙고~ 살짝 배신감 느낀다는...
23. 짱
'09.11.6 10:44 AM (211.211.xxx.122)윗윗님~마니 배신인데요
24. 그래도
'09.11.6 4:50 PM (221.159.xxx.210)좀 놀랬어요. 의외이기도 하고...
나두 장동건이 아까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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