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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 받으려면.

나는나 조회수 : 718
작성일 : 2009-11-05 10:44:29
아가씨가 급하게 이사가는데 돈이 모자라서 돈을 빌려 달라해서
이자는 줄테니 .. 카드로 빌려 달라하여

저 역시 돈이 없기에 . 카드로 여러개 하여 빌려 주었는데.
연락도없고. 연락도 안받고. 이자도 안주고.
6개월 안에. 원금 2천이나 모두 상환해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어떻게 받을수있을까요??

아가씬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여유로워요.
IP : 58.122.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5 10:57 AM (123.204.xxx.140)

    남편과 시부모님을 닥달하세요.

  • 2. ...
    '09.11.5 10:59 AM (211.49.xxx.91)

    연락을 안받는다구요? 인간말종 시누이말고 그 남편을 닥달하세요 (직장으로 찾아가심이)

  • 3. 나는나
    '09.11.5 11:01 AM (58.122.xxx.110)

    남편? 제남편이요???
    아님 시누남편이요??
    저의 시부모님은 뭐 하나 나올게 없어요.

  • 4. * 밟았네요
    '09.11.5 11:04 AM (221.138.xxx.13)

    무슨 그런 무경우한 인간이 가족이랍니까?
    잘 해결하시고
    앞으로 돈거래 절대 하지 마세요.

    계산이 명확하지 않은 형제 자매가 있으면 괴롭습니다.
    남에게도 하기 힘든게 돈 이야기인데
    더 어렵더군요.
    안 엮이려고 해도 때가 되면 또 수렁인줄 알고서도
    빠지게 되더군요.ㅠㅠ

    안받아도 융통이 가능하지 않은 돈거래는 안하는게 최상입니다.

  • 5. ...
    '09.11.5 11:13 AM (211.49.xxx.91)

    당연히 시누이 남편(아주버님)이요

  • 6. .
    '09.11.5 11:13 AM (123.204.xxx.140)

    제말은 원글님 남편이었는데...
    시누 남편을 닥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네요.

    어쨌거나 원글님께서 없는 형편에 시누에게 카드 박박 긁어서 돈해줬는데
    시누가 돈갚을 생각이 없다는걸
    원글님 남편을 비롯한 시집식구들 다 알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번에 돈을 받던 못받던 나중에 원글님께 돈빌리려는 시집식구들 안생기고요..
    빌려달라 해도 싫을때 남편에게 못빌려준다고 말할 구실이 생깁니다.
    원글님 가정경제에 2000만원 빵꾸난거에 대해 당당하실 수 있습니다..

  • 7. 쓰리원
    '09.11.5 11:15 AM (116.32.xxx.72)

    시누이집 찾아가서 직접 얼굴보고 말씀하세요.
    만약 통화가 된다한들 전화상으로 말 할 이야기가 못 되네요.
    직접 얼굴보며 말하세요.
    그리고 시어머니에게는 전화로 사정이야기 하고...
    남편이랑 이러다가 본란만 생겨 가정까지 위태로워 질꺼 같다며 말씀하셔서,
    어머니도 개입하셔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세요.

  • 8. 법원에
    '09.11.5 12:44 PM (121.159.xxx.168)

    지급명령 신청하세요..의외로 간단하고 수수료도 적고 채무자의 통장이나 재산을 경매해서라도 받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치사하지만 그 돈 그냥 안 받으실거 아니시면 강한 면을 보여줄 필요도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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