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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신을 따돌리는 스따 모녀 이야기...
우리 아이, 스따 기질이 다분해서, 자세히 읽어보니,
딱 우리 모녀이야기라서,,
우리 아이에게 반에서 짝 없이 혼자 앉아야 하는 친구가 한명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야기 해주면서, 제비뽑기도 가능하다고 하니, 자기가 혼자 앉겠다고 하더군요,
혼자 앉으면, 자리도 넓고, 편하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좋타고 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랑 노는것 보다, 혼자서 책도 읽고, 종이접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는게 더 좋타고 하구요,
집에 와서도, 친구 불러서 같이 놀라고 하면, 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엄마인 저는 혹 다른 사람들에게 거절당할까 하는 두려움, 싫어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이것 저것 생각하다 보니, 혼자서 조금 노는 경향이 있거든요,
어쩜 이런 부분의 성격까지도 아이는 절 닮았을까요?
저도 저의 이런 성격이 싫은데, 스따 모녀 세상으로 끌어내는 방법 있을까요?
1. ....
'09.11.5 9:23 AM (112.72.xxx.63)그래도 아이에게 적절한선에서 제시해주셔야할거 같아요
어느엄마가 그랬데요 밥먹을때 꼭 중간에 앉아 먹으라고 ..예전에 먹을게 귀했을때
가운데 앉아야만 어느정도 잘먹을수 있었겠죠 그소리 듣고 웃었지만 사소한거라도
상황돌아가는걸 알려주시는건 좋다 생각해요
저도 그럽니다 소풍갈때는 같이 밥먹을 친구 미리 약속해놔라
등등 어느정도는 제시해주어서 이렇게 되돌아가는구나하고 너무 혼자 떨어지는
상황이 오면 또 그렇잖아요 아이가 어느선에 서있던지 그곳에서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주는것이 부모가 할일이지 갑자기 확 바꾸지는 못하는거 같아요2. 스따
'09.11.5 9:34 AM (121.161.xxx.201)저는 그 기사 읽으면서
인터넷에서 흔히 부르는 나홀로족이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3. 그런데요
'09.11.5 10:27 AM (125.252.xxx.28)그건 타고난 개인적 기질과 관계가 있는 듯 싶습니다.
전 혼자가 너무 편한 상격인데요, 저희 아이는 사람들과 섞여 사는 걸 좋아합니다.
보통 엄마가 혼자 지내면 아이 친구도 없다 하는데, 저희는 각자 따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살고 있거든요. ^^
전 동네 밖에서 연례 행사처럼 사람들 만나고, 아이는 동네에서만도 친구도 많고, 잘 사귀고요.
원글님 아이도 혼자가 편하고 좋아한다면 굳이 세상속으로 끌고 나오실 이유가 있을까...싶습니다.
전 혼자서도 너무나도 잘 놀지만, 세상살이가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ㅎㅎ4. 원글이
'09.11.5 2:11 PM (222.233.xxx.6)신문을 보면, 요즘 대기업에서나 직장에서도, 스따 직장인이 있어서,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이 있나보더라구요~~
우리딸이 나중에 커서 직장생활할때, 어려움이 있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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