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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어째요~~
아이리스는 대체 몇부작인건가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열심히 시청하게 되네요.
신종플루 없었으면 벌써 일본으로 여행갔을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저 좀 말려주세요... 말려질까 싶을정도로 빠져들고 있는듯해요^^
보는 동안 신랑이 82언니들도 보고 있을꺼라고 위로해 줬어요 ㅋㅋ
1. 해윤이아빠
'09.11.4 11:29 PM (222.103.xxx.146)김소연 + 김태희
;;;;;;;;; >.< 어쩔꺼야;;;;;2. 그럴까봐
'09.11.4 11:29 PM (119.196.xxx.239)처음부터 보지 않았어요...
3. 어쩔거나
'09.11.4 11:35 PM (125.185.xxx.158)아유.....82만 열심히 하다....갑자기 아이리스 제목이 뜨는 바람에....생각했네요.
오늘이 무슨 날이지?
우짤거여....4. 그런데요..
'09.11.5 2:00 AM (180.66.xxx.44)전 왜 자꾸 옥에 티만 보일까요... 진지한 이야긴데 왜 일이 이렇게 쉽게 풀리냐고...감독이 해외영화 넘 많이 봤어...
5. ..
'09.11.5 8:58 AM (203.244.xxx.254)전 안티 KBS라 아예 안봐요.
6. ..
'09.11.5 9:17 AM (119.201.xxx.205)일본여행...가고싶어지긴 하더군요...ㅎㅎ
7. 반공드라마
'09.11.5 5:09 PM (121.162.xxx.9)아이리스의 정확한 주제죠. 이명박 정권을 맞아 등장한 화려한 배우들로 포장한 반공드라마 정도라면 됩니다. 현혹된 여러분, 배우들이 멋있나요, 키스신 보고 뻑 가셨나요, 액션 나온다고 손에 땀이 나나요. 아무리 그래도 반공드라마라는 사실이죠, 시대에 맞는 반공드라마...정말 한심하네요.
8. 이병헌
'09.11.5 5:09 PM (115.93.xxx.170)연기에 푸~욱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연기 최고얌9. ??
'09.11.5 5:24 PM (210.218.xxx.228)반공드라마 맞나요??
그게 아니라, 한반도를 둘러싼 다른 세력들이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고
갈등을 조장하여 이익을 취한다라고.... 들었는데.,,,
잘못 들었나봐요 ㅡ.ㅡ;;10. gmgm
'09.11.5 6:15 PM (121.167.xxx.51)무슨 반공드라마라니.. 웃기시네 보고 하는 말인가요?
11. 소근
'09.11.5 6:31 PM (210.91.xxx.2)아이리스 미드 짬뽕한거 같아서 전 이제 안봐여.
극이 스피드하게 전개되어서 그런지 내용이 허술해요.
김태희연기는 발전두 없구....12. 이병헌
'09.11.5 6:37 PM (211.49.xxx.116)이병헌만 보이는 이상한 그러나 끌리는 드라마죠.
김태희는 역자체가 어려워 보이는데 연기가 그전보다는 많이 늘었더군요.
4명중 이병헌만 기대 충족하더이다~~13. ㅎㅎ
'09.11.5 7:10 PM (125.187.xxx.165)어제 자려들어가던 남편이 서서 좀 보더니 제 옆에 앉아서 끝까지 보구 딱 한 마디 했어요.
'이야~ 이거 완전 짜깁기 드라마구나~~ 음악도 내용도 장면도 뭐 하나 베끼지 않은게 없네?"
사실 전 '미남이세요' 팬인데, 어제 처음부분을 살짝 놓쳐서 다음날 다운받아 완벽히 보려고
아이리스를 봤답니다. ㅎㅎㅎ14. 아이리스
'09.11.5 7:51 PM (119.64.xxx.33)미드짬뽕이라는데 한표...
24시,csi,ncis,앨리어스를 짬뽕해놓은것 같아요...ㅋ (전 미드 광팬...ㅜㅜ)
김태희연기,코미디같은 정준호,왠 탑?,흔들리는화면, 말도안되는 설정등...거슬리는건 많지만.
이병헌 멋있는거 하나로 걍 봐여~~~ㅋ15. 미드짬뽕
'09.11.5 7:54 PM (220.244.xxx.17)첫회부터 전개가 빠르고 기존의 드라마와는 스케일면에서도 좀 달라 보긴 했는데 볼수록 미드따라하는거 같아 씁슬하더니 지금은 오히려 첨의 기대에 못미쳐 정말 뻔히 보이는 한국 드라마 같아서 첨보다 대충대충 봅니다. 그렇다고 안보는건 아니네요.. 에효.
16. 중국
'09.11.5 8:08 PM (218.55.xxx.2)미드 짬뽕인거는 첫회부터 알던거고....
스토리 산으로 가는 것도 뻔히 보이고...
드라마의 성격(반공?) 이런건 원래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왜 드라마를 그리 심각하게 보시는지...
예전에 태왕사신기도 역시 왜곡이니 뭐니..
사람들이 환타지를 환타지로 봐야지....그걸 역사로 보는게 문제인듯..
감독이 그랬습니다..환타지라고..)
아까 아이리스 관련 글에도 댓글 썻지만..
그런 논리에 현혹되긴엔(정부가 우매한 국민들을 세뇌시키기 위해서..만든 드라마다)
우린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잖아요..(이놈의 정부에 대해서)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잼있게 보는 사람은.잼있게 보는 거고..
미남이시네요..끌리면 그거 보면 되고..
왜 이리 복잡하게들 사시는지...17. 국물없는 짬뽕
'09.11.5 9:09 PM (121.147.xxx.151)3회까지 보다가 걍 내려놓은 드라마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지만 흥미가
영~~안땡기는군요.
너무 영화처럼 만들려고 애쓴 발편집에 뚝뚝 끊기는 내용
요새는 시트콤이 재밌더군요.18. 전...
'09.11.5 9:36 PM (222.108.xxx.244)이병헌도 늙는구나... 싶더군요.
파릇한 근석이가 더 이뻐서 미남이로 정착했습니다...19. 잔인한 장면들
'09.11.5 10:02 PM (61.253.xxx.58)위기감 때문에 안보게 되네요.
님들이 미남이 말씀하시길래 오늘부터 보기시작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