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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남자가 정말 이러나요?

이뻐? 조회수 : 9,719
작성일 : 2009-11-04 16:49:02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타부서 남자직원이
저희 부서 솔로인 남자직원에게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아는 동생이 있는데 참하고 착하다고.
근데.
첫말이
"이뻐?"네요
타부서 남자직원이 소개팅여자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려고 하는데
저희 부서 남자직원의
관점은 오로지
이쁜지 안이쁜지만..
한 백번 물어본거 같네요ㅋㅋ

그래서 제가
다른건 더 궁금한거 없냐고 왜
이쁘냐고만 계속 물어보냐고 했더니
모든 남자가 그렇다고
자기만 그런게 아니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나이 서른에 이쁘지 않고 솔로인 저로썬
괜히 욱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소개팅이 안들어오나?ㅋ
IP : 222.112.xxx.12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다고
    '09.11.4 4:50 PM (221.142.xxx.130)

    어느 학교를 나왔나?
    경제력은?
    직장은?
    집안 경제력은? ...등등
    맞벌이 할수 있는지? 등등을 그자리에서 묻는것도 우스울것 같고요. 요즘은

    이쁜것도 중요하지만, 경제력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 2.
    '09.11.4 4:52 PM (121.151.xxx.137)

    남자들 이쁜사람좋아하죠
    하지만 다른조건도 무지 본답니다
    꼭 그것만 보는것은 아니에요

  • 3.
    '09.11.4 4:53 PM (58.120.xxx.240)

    저 정말 선 많이 봤거든요.
    30번 넘는 후부터는..세어보지도 않았네요.

    이유는 이쁜거 하나..였어요.
    제가 그닥 이쁘지 않지요.

    아니면..다 윗 댓글 조건 다 만족 시켜요.
    결국..그 중..집안이 좀 기우는 전문직과 했지요.결혼.

    전문직일수록 더더더욱 이뻐???를 찾습니다.

  • 4. 기본조건이
    '09.11.4 4:54 PM (121.165.xxx.219)

    이쁜거죠... 일단 이쁘다고 해야 그 다음으로 진행 ㅋ

  • 5. ..
    '09.11.4 4:54 PM (211.216.xxx.18)

    전 그래서 아예 이쁜 친구 아니면 소개팅을 안 시켜준다는..ㅡ.ㅡ
    남자 여자 인물, 직업, 학벌 보고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해줘요..안 그럼 나중에
    진짜 난리납니다..ㅎㅎ 근데 남자들 이쁜 여자 좋아하는거 맞고요~맞습니다~
    어쩌겠어요...우리 여자들도 못생기고 돈 모아놓은거 없는 남자 소개 받는건 또 싫잖아요.
    전 그냥 같은 사람이니 그러려니 이해합니다..ㅎㅎ

  • 6. ....
    '09.11.4 4:56 PM (115.136.xxx.16)

    일단 눈에 보이는게 미모니까...그렇게 물어봤겠죠..
    막상 만나서 예뻐도 '예쁘긴 한데 성격이 영 아니더라.."이러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물론 이뻐?라고 물어보는게 일단 이쁘면 나가서 만나보겠다는 거지만..
    사실 내시간 쓰면서 아무것도 안따지고 나가긴 뭐 하잖아요..
    너무..예민하게 반응 하신거 아닌지..^^;

  • 7. 딴지에서 퍼옴
    '09.11.4 4:56 PM (220.70.xxx.153)

    요즘 유행인 남녀탐구생활 : 연령별 이상형 편

    ▲ 여자의 나이대별 이상형

    10대 여자의 이상형 : 농구 축구 야구 배구 등 모든 스포츠에 능하고 춤까지 잘 추는 학교 오빠예요.
    20대 여자의 이상형 : 공부를 열심히 하는 똑똑한 명문대생 오빠예요.
    30대 여자의 이상형 : 돈 많고 차 있는 남자예요. 돈 있고 차가 있다면 키가 작거나 대머리라도 좋아요. 하지만 키 작은 대머리는 싫어요.
    40대 여자의 이상형 : 이승기, 소지섭, 송승헌, 이병헌, 현빈, 윤상현이예요.
    50대 여자의 이상형 : 아들이예요. 아들만큼 잘난 남자는 세상 어디를 둘러봐도 없는 것 같아요.

    ▲ 남자의 나이대별 이상형

    10대 남자의 이상형 : 예쁜 여자예요.
    20대 남자의 이상형 : 예쁜 여자예요.
    30대 남자의 이상형 : 예쁜 여자예요.
    40대 남자의 이상형 : 예쁜 여자예요.
    50대 남자의 이상형 : 예쁜 여자예요.
    60대 남자의 이상형 : 예쁜 여자예요.

  • 8. ㅋㅋ
    '09.11.4 4:56 PM (211.219.xxx.78)

    그런 말 있잖아요

    남자들한테 소개팅시켜준다 하면

    20대 이뻐?
    30대 이뻐?
    40대 이뻐?
    50대 이뻐?
    60대 이뻐?
    70대 이뻐?

    이렇게 물어본다는 ㅎㅎ

  • 9. ㅎㅎ
    '09.11.4 4:57 PM (123.204.xxx.88)

    70대는 고와? 아니었나요?

  • 10. ㅋㅋㅋ
    '09.11.4 4:58 PM (118.217.xxx.173)

    외모는 예선이고
    그외의 조건들..내면이나 성격 그외등등 ..이 진짜 본선이라고들 그러죠
    여기서 외모가 예선이라는건
    외모가 안되면 다 본선 탈락이라는 뜻이래요
    그래도 안이쁜 사람도 애인 있는사람 많고 시집 잘간 사람도 많고
    그렇던데요
    그냥 의례히 물어보는 거죠
    그럼 뭐 좀 덜 이뻐도 만나봐~~ 해서 인연일수도 있고

  • 11. 가장 먼저
    '09.11.4 4:58 PM (211.35.xxx.146)

    이쁜게 중요하고 나머지는 그 다음인가보죠.

  • 12. ㅋㅋ님 빙고~
    '09.11.4 4:59 PM (124.53.xxx.9)

    저도 들은적 있네요.ㅋㅋ

  • 13. 아 참
    '09.11.4 5:01 PM (211.216.xxx.18)

    외국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푸하하..진짜 웃긴 조사결과가..ㅋㅋ

    여자들은 남자를 처음볼때 모든걸 종합해서 평균 점수를 낸다고 합니다.
    화술, 몸매, 키, 얼굴, 헤어스타일, 패션, 학벌, 지능, 직업 등등..이렇게 평균을 내서
    본인에게 합격점이면 사귄다고 해요.

    근데 남자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여자의 외모가 자신의 합격점 이상이면 그때부터 성격, 지능, 패션 등등을 살핀답니다.
    남자의 커트라인은 외모부터라는..

    이 얘기 듣고 고개를 끄덕끄덕 했네요.

  • 14. .
    '09.11.4 5:02 PM (222.106.xxx.164)

    그렇죠. 이쁘고 나서야 집안이니 직업이니를 따지지, 이쁘지 않으면 아예 보지도 않아요.
    저도 그래서 솔직히 예쁘지 않은 친구들은 소개팅 안시켜줬어요.
    그 친구들 탓이 아니구요, 남자들이 하도 이쁜거 밝혀서..

  • 15.
    '09.11.4 5:02 PM (218.102.xxx.126)

    보통 여자들은 '뭐하는 사람이야?'부터 묻지 않나요.
    여자가 남자 능력보는 거나 남자가 여자 외모 보는 거나...마찬가지로 보여요.

  • 16. 근데
    '09.11.4 5:04 PM (211.114.xxx.44)

    남자든 여자든 이뻐? 의 기준이 다 다르지요 ㅎ

  • 17. ..
    '09.11.4 5:04 PM (203.236.xxx.52)

    남자들은 이뻐?
    여자들은 직업은?
    거의 이럴겁니다 ㅎㅎㅎ

  • 18. .
    '09.11.4 5:05 PM (125.7.xxx.116)

    여자가 이래저래 조건 따지는 거는 현명한 거고, 얼굴 밝히는 남자는 웃음거린가요

  • 19. 후..
    '09.11.4 5:19 PM (61.32.xxx.50)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을 보고 (간혹 외모를 보는 여자도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경제력을 봅니다.

    여자가 아무리 경제력이 있다해도 외모가 부족하면 쉽지않더군요.
    외모가 아주 출중하지않고 그냥 예쁘기만 해서는 또 안됩니다. 경제력도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바로 어제까지 제가 소개팅 시켜주고 느낀 현실입니다.

  • 20. 속물
    '09.11.4 5:20 PM (121.160.xxx.58)

    저는 어떤 아가씨가 아주 시집을 잘 갔다고 하면 묻습니다, '예뻐?'
    제가 보니까 좋은 결혼한 여자는 모든것이 남자집과 걸맞든지
    조건이 맞지 않으면 예쁘든지 둘 중 하나였던것 같네요

  • 21. 당연.
    '09.11.4 5:34 PM (220.83.xxx.39)

    남자는 돈
    여자는 미모.

  • 22. jk
    '09.11.4 7:53 PM (115.138.xxx.245)

    남자도 미모
    여자도 미모

    세상에서 이쁘고 잘생긴것들만 보고 싶다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만 보고 싶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 23. jk
    '09.11.4 7:56 PM (115.138.xxx.245)

    뱃살 어쩌고 댓글썼다가...

    뭐 뱃살도 사실 유전적인 것일수도 있고 지가 그렇게 타고났는데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는것도 자격없고...
    관리부실일수도 있지만 나름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미모칭송이야 당연한거지만 다른 사람 뱃살나온거 가지고 내가 뭐라고 할 자격은 없는것 같아서 걍 편집해버림....

    하여간에 인간의 최고의 가치는 아름다움이 되어야함!!!!!!!!!!!!!!

  • 24. 동서고금
    '09.11.4 8:04 PM (119.196.xxx.17)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변의 이치인가봐요.

    중국어 성어중에 '남재여모'라는 말이 있는데요,
    남자는 능력 여자는 용모라네요.

    적자생존의 법칙인가봐요. 씁쓸..

  • 25. 인정하고 싶지 않지
    '09.11.4 8:27 PM (121.134.xxx.56)

    현실!

    여자는 예쁘면 일단 많은 패를 확보하더군요..
    그 후엔 그 여자 하기 나름이지만요^^(그 많던 패를 다 놓치는 경우도 있고, 그 많은 패 중 ,잘 골라서 결혼 잘 하는 경우도 있고..)

    동서고금의 불변의 진리인 것 같아요.(이성적으론, 몹시 불쾌하지만요^^)

  • 26. 음하하
    '09.11.4 11:49 PM (218.49.xxx.177)

    남자는 늙으나 어리나 다 예쁜여자면 최고라잖아요.
    33살 먹은 우리 시동생도 누구 소개시켜준다 그러면, 첫마디가 예쁘냐? 입니다.
    어쩌겠어요.

  • 27. ..
    '09.11.5 2:26 AM (61.78.xxx.156)

    ㅋㅋㅋ
    말해뭐해요~~

  • 28.
    '09.11.5 6:54 AM (222.238.xxx.158)

    이쁜걸 좋아하는건 모든 사람의 심리겠지만..
    그렇게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은 여태껏 한번도 못봐서요.
    어쩌다 농으로 한두번이겠지만..
    여러번 그러면 저라면 좀 이상한 사람으로 볼듯..

  • 29. 능력있는
    '09.11.5 7:06 AM (115.128.xxx.154)

    내친구 집있지 연봉빵빵하지..거기다 회사주식까지...
    근데 흔한말로 좀 세게생긴 외모덕에 수많은 소개팅을 해도
    에프터를 못받네요
    네번인가 다섯번인가 소개팅해주고 이젠 손들었네요
    어쩝니까~무조건 예뻐야한다니

  • 30. 옛날이나
    '09.11.5 7:43 AM (119.196.xxx.239)

    지금이나 남자들은 예쁜거 하나에 뿅가나 봐요.
    친척중 한분이 구한말 거의 1900년대인데도
    여자가 이쁘다고 다른거 안보고 그냥 결혼했대요.
    남자는양반집 여자는 중인...
    그 옛날에 신분을 뛰어넘는 결혼은 정말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여자분 사진을 보니 거의 황진이급....

  • 31. zz
    '09.11.5 8:17 AM (61.74.xxx.99)

    이걸 모르시는 분이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이쁜게 착한거라는 말도 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격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이쁘면 장땡.ㅠㅠ


    대학다닐때, 우리무리랑 유독 친한 선배오빠,
    소개팅은 과에서 항상 제일 예쁜 애한테 시켜주더만요 ㅋㅋㅋ
    그 후로 우린 기분 나빠서 그 오빠 싫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당연한 거^^
    '09.11.5 9:00 AM (125.149.xxx.38)

    저 남자 많은 과 나와서 주변에 남자친구들 많은데요, 학교때부터 맨날 듣던 말인데...
    이젠 그래서 소개팅 절대 안 시켜줘요. 주변에 예쁜 여자들은 다 짝이 있어서...

  • 33. 후회만땅
    '09.11.5 9:17 AM (116.127.xxx.169)

    미모가 권력이라자나요
    미혼만 해당되는것도 아닌거같아요
    기혼녀들도 사회생활하면 외모 좋으면
    인정 더 받고 그럽디다
    이런 진리가 왜 이제사 와닿을까요?
    진즉에 깨달았었다면 신랑이 바뀌었을텐데...ㅜㅜㅋ

  • 34. ..
    '09.11.5 9:35 AM (119.201.xxx.205)

    당연한것 아닌가요..이런여자 저런여자 아무리 따져도
    첫만남에서 중요한건 이쁘냐 안이쁘냐던데요.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성적인 끌림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죠.
    이쁜여자라야 끌리고 그래야 동물적 번식을 하고 싶은 충동도 생기는거고..등등..
    남녀관계에서 그게 가장 중요...집안 학벌 성격..등등은 뒷배경일뿐

  • 35. 어린남자도 마찬가지
    '09.11.5 9:46 AM (119.199.xxx.26)

    제가 과외하는 고삐리 녀석, 여중생도 과외 한다니까 대뜸 하는 말,
    "이뻐요??"

    그녀석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학습의지를 끌어올리는 얘기를 하다보니 서울에서 직장다니는 제 친구 얘기까지 하게 되었는데, 그 녀석 또 대뜸 한다는 말이
    "그 선생님 친구, 이뻐요??"

  • 36. 옛날
    '09.11.5 10:54 AM (116.123.xxx.150)

    예전 울신랑 친구들과 같이 있느느데..
    커피숍이나 카페서 오직 하는 얘기
    여자들 들어면 평가하기..이쁘다...죽인다등...

    완전 왕실망해서..
    울신랑한테(결혼전) 너도 그러냐고....유유상종이라는데...
    완전 짜증에 실망이다..그랫던적이 있어요..
    근데..
    울 친구들이 그러는데...남자들 100이면 100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37. 한참
    '09.11.5 11:30 AM (119.67.xxx.199)

    전의 얘기지만....
    남자들이...여자의 과거는 용서해도 못 생긴건 용서 못한다는 말이 있었져...
    그 말 들은게 십수년전인데....지금이라고 달라진건 없는듯하고...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듯해여..^^;;;;

  • 38. 예전에
    '09.11.5 12:12 PM (202.30.xxx.243)

    유동근인가가 말했다는데
    성격나쁜 여자는 패서라도(?) 성격 고치지만
    얼굴 못 생긴건 못 고친다고...
    성형도 원판이 웬만큼 받쳐줘야 되잖아요.

  • 39. 그런데요
    '09.11.5 1:38 PM (112.169.xxx.244)

    이쁘다는 거요, 제 경험상 남자들의 주관적인 느낌이에요.
    물론 완전 누구나 봐도 100프로 이쁜, 송혜교, 김태희 이런
    사람들 빼놓구요, 누구나 봐도 100프로 못생긴 사람들두
    제끼구요, 그 중간에 있는 여자들을 바라보는 남자들의 눈은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봐요.

    그 중간에 있는 여자들...가령 여자인 우리들이 보기엔 넘 세련되고
    괜찮아서 소개해주면 남자들이 왜이래~하는 경우들도 있지요.
    아님 우리가 보기엔 넘 촌시럽고 안이쁜데 어떤 남자들은 침을
    줄줄 흘리기두 하구요.

    제 경험상, 이런 범주에 있는 여자들은 사근한 성격 쁠러스
    특출난 무엇인가가 있으면 (가령 사짜 전문직 또는 받쳐주는 집안)
    남자 만나는데 별 어려움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나이이슈가 또
    있어서 그런 분들도 나이가 서른중반 넘어서면...또 다른문제.

  • 40. 회사원
    '09.11.5 2:44 PM (125.131.xxx.101)

    저 남자인데요... 첫만남때 외적인 기준으로 선택을 하는 것은 남녀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 얘기처럼 표현의 차이일 뿐이겠죠... 여자들 중에도 그렇게 대놓고 얼굴만 따지는 사람도 있고, 남자 중에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죠... 제 선입견일지는 모르지만 남녀의 차이는 이성이 있는 자리(상관 없는 사람일지라도...)에서의 표현방법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는 여자들끼리 있는 자리와 남자들 있는 자리에서의 표현이 많이 다르고, 남자는 좀 덜 다르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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