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원구 화랑초 청원초에 대해아시는분~~

.. 조회수 : 771
작성일 : 2009-11-04 16:15:25
이번주가 사립초 마감이네요..

계속 고민이되요..

공립과 사립,,
사립중..청원과 화랑..

청원은 영어가 많이 강화되었다고 들었는데,,
화랑은 원래 엄마들사이에 인기가 있던것같고..

제가 노원구에 이사온지 얼마안되어
아는분이 없어서..
넘 답답하네요..

직접 경험해보신분들  ,
이야기좀 해주세요..
IP : 218.51.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랑..
    '09.11.4 4:19 PM (210.90.xxx.2)

    조용하고 가족적이고 드러내놓고 극성스럽지 않고,,,
    전통있고,,

    애들 고모 애들 아빠 울 큰아들 ,,동문입니다

    기회만 된다면 둘째도 보내고 싶은 좋은 학교 입니다

    치맛바람도 없고요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 2. 들은애기론
    '09.11.4 5:08 PM (211.200.xxx.69)

    저희 큰애 유치원차 기다리다보면 차례대로 하교하는스쿨버스가 지나가더군요.
    동네 다른엄마들(큰애가 학교다니는) 이야기 들어보면 상명이랑 화랑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청원은 그닥..좋다는 애기는 없던데..

  • 3. 그냥 참고만하시길.
    '09.11.4 5:21 PM (58.233.xxx.148)

    화랑 - 성격이 조용하고 학교에 별로 참석하지 않고 싶어하는 성향의 학부모가 주로 선택.
    상명 - 자유로운 학교 분위기를 원하는 학부모가 선택.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거워함
    청원 - 상당히 적극적인 성향의 학부모들이 선택. 아이들도 적극적이고 야무진 경우가 많음. 공부도 빡세게 시키고 뭐... 경쟁사회에 적응시킨다는 학교방침과 학부모방침이 맞아떨어지면 뭐 괜찮음.
    다 장단점이 있으니 성향대로 참고하시길.
    이상은 주위에서 지켜본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임.

  • 4. 아주
    '09.11.4 5:21 PM (210.123.xxx.199)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친한 사람이 화랑 다녔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화랑은 서울여대 캠퍼스를 같이 쓴다는 게 아주 큰 메리트였고요. 거기 숲이며 잔디밭이 무척 잘 되어있고요.

    두 반밖에 안 되고 그게 6년 간다는 건 장점이자 단점. 전반적으로는 점잖고 좋은 분위기.

    청원은 별 메리트 없는 학교라고 생각돼요. 청원중, 청원고, 동대문상고(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죠)가 다 남학교로 한 울타리 안에 있는데(지금은 공학으로 바뀌었는지?), 그애들이 청원초 5, 6학년 된 애들 지나가면 이상한 눈초리로 본다고...그래서 딸아이 보내기는 좀 그렇다고들 했었지요.

  • 5. 청원
    '09.11.5 8:50 AM (203.170.xxx.66)

    이 옛날 풍인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7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6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1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0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