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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대자보라도 붙이고 싶네요.

못참겠다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09-11-04 12:34:49
전에도 한번 여기다 글 올린 적 있는데요, 아파트 우편물 도난 사건이 너무 빈번하네요.
저희 집만 그런지 몰라두... 매 달 날라오는 우편물이 안날라오고 특히 쿠폰 같은 거 들어가 있는 우편물은 중간에 쓱 없어집니다.
저희 집이 다른 집 보다 우편물이 많이 오는 편이라 누군가가 저희 집 우편함을 계속 노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대체 이 도둑 잡을 길이 없을까요?

방금도 확인해보니 분명히 10월말쯤 와야하는 우편물이 안왔네요.
(분명히 발송되었다고 발송처에 확인까지 해봤어요. 등기로 받을만한 개인 우편물은 아니었구요)

너무 화가 나서 아파트 입구에 대자보라도 써붙이고 싶은 심정인데(한번만 남의 우편물 훔쳐가면 경찰에 고발하겠다 이런 식으로 --;) 이런 것도 관리실에 허락 받아야 하는 거죠?(별로 안좋아하겠지만. ㅠㅠ)

지난 번에도 관리실에 이야기 해서 관리사무실 측에서 엘리베이터에 남의 우편물 가져가지 말라고 안내문 붙여놓긴 했는데 그 때 잠시 주춤할 뿐 또 슬슬 훔쳐가기 시작하네요.
쿠폰도 쿠폰이지만 누가 남의 우편물 가져간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너무 화가 나요.
종종 뜯겨있는 경우도 있구요(안에 쿠폰이나 별 다른 게 안들어있음 그냥 넣어두고 갑니다)

우체부 아저씨에게 따로 말씀드려서 저희 집은 우편함 열쇠 사용하겠다고 우편함 안에 깊숙히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한 두 번 기억하시더니 그 뒤로 그냥 계속 반쯤 걸쳐두고 가시네요.
(안.이라고 본인이 기억할만큼 살짝 표시까지 해두셨던데 전혀 안에 안넣으세요. --;)


대체 이 도둑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요? --;
(가짜 편지에 센서라도 달아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ㅠ)
IP : 59.19.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4 12:44 PM (123.99.xxx.81)

    진짜 우편함쪽에 카메라라도 달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외출하때 우편물보이면 집에 들어갈때 갖고 가야지 하고
    저녁에 보면 손탄 흔적이 보이거든요
    남의것을 왜 만지냐규~~~

  • 2. ..
    '09.11.4 12:45 PM (114.207.xxx.181)

    일단 우체부에게 잘 보이게 <우편함 안에 깊숙히 넣어주세요> 하고 메모지에 써서
    아예 우편함 뚜껑에 테이프로 단단히 발라 부치세요.
    자신이 살짜기 '안' 하고 써놓고도 배달하는 우편물이 많으니 잊었을겁니다.

  • 3. 신고감
    '09.11.4 12:54 PM (116.38.xxx.229)

    남의 우편물 가져가거나 뜯어보는 거 신고감인데요.

  • 4. ...
    '09.11.4 1:07 PM (61.101.xxx.3)

    저흰 시사인 창간호부터 정기구독하는데
    지금까지 두번 없어졌네요.

    남의 물건을 왜 건드리는지....

  • 5. 우체국에
    '09.11.4 1:19 PM (211.176.xxx.215)

    문의해보니
    이것은 형법 제329조 절도죄에 해당되어서 형사처벌이 가능하답니다...
    1천만원이하의 벌금이나 1년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그 말을 들으니 허걱! 했지요....

    님의 우편함에 그리 써 놓으면 그 사람 오금이 저리지 않을까요? ^^

  • 6. 얼마전
    '09.11.4 1:31 PM (118.45.xxx.32)

    동네에 내과가 개원하면서 우편함에 상처용밴드 한통을 넣은 전단지 봉투를
    집집마다 다 넣어 놨더라구요
    아침일찍 운동 나가는 길이었는데 우리 옆동을 지나는데
    그동에서 교복입은 학생 하나가 그 전단지 봉투를 수십개 두팔로 품다시피 해서
    나오더라구요
    우편물이나 광고전단봉투 중에 뭔가 있을만 한건
    그렇게 학생들이 훔치는 경우도 있을꺼 같아요
    저희 아파트 우편물쪽에 CCTV설치했는데도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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