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징짜 왜 이리 요리과정이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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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리때문에 가끔 들리는 블로그가잇는데 이제 다른데로 옮길까봐요.
별 음식이 아닌데도 왜이리 복잡하게 만드는지,,
물론 그대~~로 따라하면 맛이야 있겟지만 맛도 맛인데
얼른 간편하게 맛을 내는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분이 하란대로 따라하다간 날꼬박 샐것같아요.
밥먹고 요리만 하는사람이면 모를까
애보면서 집안살림살이 하면서 요리까지 해야하는 주부로서는
도저히 그분의 래시피는 남의나라 래시피같아요,,
차라리 여기 키톡에 글올려주시는 래시피들이 훨씬 덜복잡하고
맛도 있어 보이네요 ,


그리고 래시피좀 보고있으면 꼭 끝자락에 나타나는
공구글,, 그놈에 공구 공구 공구 공구에 공짜만 봐도 왜 내가 다 지겨운건지 ㅡㅡ;;.
저 공구 보기싫으서(뭐 보기싫음 말라는 조건하에) 성실한 주부님 블로그에서
이리로 옮겨온건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여기도 공구의 물결이 넘쳐나서
다른데로 옮겨야겠어요.
요리블로그가 여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계속 저렇게 운영하면 추종자들빼고
누가 더이상 들를지 물은 고이면 썩는다고 항상 흐르듯이 사는게 좋은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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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알것같아요..정말 레시피가 복잡스럽죠..저도 첨에 막따라했다가 지금은 잘 안들어가지는 것 같아요

그분 레시피로 해물볶음밥인가 해먹어봤는데 무지 맛나더라구요

이번에 좀 복잡스럽더라도 수육에 먹는 생채도 함 할까하는데..넘 복잡스럴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