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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야 하나요?말아야하나요?

사라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09-11-03 22:34:27
남편 카드값이 한달에 70이 나 왔어요 30-40정도로 쓰자고 규칙을 정했는데

카드이용내역서를 보려하니 패스워드가 바뀌어서 남편한테 물었죠..패스워드가 뭐냐구..

그랬더니 모른데요..그래서 제가 지갑에서 은행코드번호 빼서 확인한다 하고 카드를 빼니까

버럭 화를내며 카드를 뺏어가네요

그러더니 저 모르게 지갑을 계속 숨겨놓네요..

카드이용내역에 제가 알면 안되는 뭔가가 있어서 그런거겠죠?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모텔이용내역 아닐까 하는 상상...괴롭슴다(술좋아하고 사람좋아하고 종종늦게도 들어오고  간혹 노래방도 가는듯하고...)

2주뒤엔 아파트 잔금을 치루기로했고 제명의로 아파트를 계약했는데(남편이 순순히 응하더라구요..)

이런 일이 터졌네요...이걸 끝까지 파헤쳐서 남편을 응징해야 할까요..아님 덮어둬야 할까요

만약 모텔에 갔다면...?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혼자 생각에  꼬리를 물고...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하나님에게도 계속 이 기도랍니다...지혜좀 주시라고...
IP : 211.204.xxx.2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만
    '09.11.3 10:37 PM (180.66.xxx.44)

    봐주세요... 판도라 상자... 뭐 꼭열어야 겠습니까.. 그래야 델꼬 살죠...ㅎㅎㅎㅎ

  • 2. ...
    '09.11.3 10:43 PM (211.187.xxx.71)

    일이 더 나빠지거나 커지기 전에 응징?..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3. ..
    '09.11.3 10:51 PM (219.250.xxx.124)

    판도라의 상자는 열어서 화근이 생겼죠.. 전 안 여는게 맞다고 봐요.

  • 4. .
    '09.11.3 11:05 PM (116.32.xxx.151)

    열어 본 후엔 마음이 지옥입니다

  • 5. 호기심
    '09.11.3 11:16 PM (124.111.xxx.166)

    만약 열어보시고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일이 맞았을때는 어떻하실건가요?
    2주뒤에 아파트 잔금 치루시고 명의가 원글님으로 되어있으시다니 우선은 그때까지 기다리시고.. 그동안 그 카드내역서를 알아내셔야겠네요.
    아파트가 완전히 원글님의 소유가 되었을 때 캐내서 잡도리를 하시든 하세요.

  • 6. ..
    '09.11.3 11:19 PM (112.150.xxx.251)

    우려하는대로 모텔 이용기록이 있으면 이혼하실건가요?
    이혼할 거라면 여시고..그래도 이혼은 못할거라고 생각되신다면
    열지마세요. 알고 가만히 살면 더 비참합니다.

  • 7. .
    '09.11.3 11:37 PM (118.223.xxx.77)

    에고 그러지 마세요. 다른 일일수도 얼마든지 있어요.
    설마 모텔을 카드로 결제 했을라구여.
    비밀번호까지 변경해서 관리 했을 정도면, 약삭빠르게 모텔 갈려면 다른 카드 발급받아서 썼겠죠. 그렇게 허술하게 와이프 아는 카드 썼을려구여.

  • 8. .
    '09.11.4 12:08 AM (211.243.xxx.62)

    술값 아닐까 싶은데요.
    완전 막장이나 바보 아니고서야 아내가 카드대금 체크하는 카드로 모텔대금 결제하는 간큰 남편이 어디있겠어요.

  • 9. ..........
    '09.11.4 5:43 AM (67.168.xxx.131)

    한번 봐주고 넘어가면 그뒤 계속 될텐데,,
    뭔일이 있었다면 이경우는 판도라의 상자가 아니라 이미 엎질러진 물이예요,

    그러나 앞으로 계속 사실거면 지금이라도 알건 알고 정리하고 수습해야죠,
    요번에 모른척 덮었다 해서 그 문제가 다시 안일어 날까요?
    아내가 모르고 넘어갔으니 갈수록 간뎅이가 커지겠죠,
    그러다 나중에 쾅~ 더 크게 터지면 그땐 어떡하실래요,

    저라면 초전박살입니다!

  • 10. ^^
    '09.11.4 8:41 AM (221.159.xxx.93)

    초전박살이 정답 입니다..경험자로서..
    남편 다그치면 잔머리 더 돌립니다..조용히 앞에서 웃으면서 뒤에선 증거수집..증거 잡으면 바로 응징~!!..과하게 오버해서..저는 인터넷 무료 문자로 그년과 그놈을 동시에 응징 ㅎㅎㅎ
    이거 하나 명심 하세요..판도라 상자 열리는 순간 님 마음은 지옥이라는거..하지만 그냥 찜찜한 상태로 두고 보는것도 지옥이긴 마찬가지에요..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지 마시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 하시길 바래요..원글님 화이팅~!!

  • 11. __
    '09.11.4 10:25 AM (119.199.xxx.26)

    한국에선 결혼하면 여자들은 다들 이렇게 사는군요,..
    원글님, 그냥 초전박살 하세요.
    모텔일까? 아닐까? 문제로 머리 복잡하게 사는 것 보단 그냥 확 터트리는게 좋죠.
    고민하다 병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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