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부 권태기 극복방안은 '솔직한 애정표현'

새희망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09-11-03 20:07:26

출처-한국심리상담센터


부부 권태기 극복방안은 '솔직한 애정표현'

  

1. 부부의 공유시간을 늘린다

부부가 공유하는 삶의 영역이 적거나 거의 없으면 권태롭다. 서로 같이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갖거나 기존의 것이 있다면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부부가 서로 시간과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을 마련해야 한다.

  

2. 서로에게 선물을 준다

배우자에게 기념일이 아니어도 그냥 선물을 준다. 선물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큰 선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한다.

단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설거지 해주기도 선물이 될 수 있다.

  

3. 창조적인 성생활을 한다.

이혼의 3대 원인 중 하나가 불만족스러운 성생활이다. 창조적이고 활성화된 성생활을 위해 서로가 원하는 사항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4. 부부간의 대화를 개선한다.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효과적으로 대화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대화를 시도했다가 서로

말다툼을 하면 대화는 단절된다. 대화의 비결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대화기술의 근본이다.

  

5. 부부간에 애정을 표현한다.

아내의 입장에서 애정표현이란 것은 남편이 자신과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확인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남편들은 아내에 대한 확고한 사랑이 있으니 표현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지만 표현되지 않은

애정은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6. 상배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권태감은 근본적으로 서로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망하고 싫증을 내는 마음이다. 이런 마음을 극복

하기 위해선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려는 마음을 진지하게 가져야 한다.



출처-한국심리상담센터

IP : 121.135.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3 8:12 PM (121.135.xxx.74)

    표현하고픈 애정이 없습니다. -.-;;;; 슬프지도 않네요..

  • 2. ..
    '09.11.3 8:32 PM (121.1.xxx.53)

    표현하고픈 애정이 없습니다. -.-;;;; 슬프지도 않네요.. 2

  • 3. ...
    '09.11.3 8:44 PM (210.222.xxx.75)

    이걸 몰라서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751 거위털이불에서 털이나오는데 커버를 3 거위털날림 2009/11/03 509
500750 나이들면 여자얼굴 다 거기서 거긴가요.. 42 앨비트 2009/11/03 8,910
500749 간장게장의 복수 5 가을 2009/11/03 739
500748 홍합 껍질만으로도 국물맛이 날까요?? 2 홍합 2009/11/03 495
500747 세타필 질문 드려요~ 9 왕소심 2009/11/03 861
500746 하나로 마트 김장용 배추 있나요? 2 생배추 2009/11/03 659
500745 휘슬러서 주는 아로마 훈증기 많이 쓰이나요????? 4 솥뚜껑 2009/11/03 945
500744 의사샘이나 간에대해 알고계신분 조언부탁드려요... 5 ^^; 2009/11/03 625
500743 여러분들은 친정식구들과 관계 좋으신가요? 14 가족이란 뭔.. 2009/11/03 1,482
500742 남편과 부부관계가 힘들어요 13 우울 2009/11/03 5,393
500741 고구마가 많이 생겼는데..썩지않게 잘 보관하는법 알려주세요! 7 물 고~매.. 2009/11/03 1,289
500740 분당 파크뷰 문의 2 한걱정 2009/11/03 1,220
500739 장가계 가려는데 상해를 들릴까요?... 5 상해 댜녀오.. 2009/11/03 455
500738 발코니 확장 할까요? 2 2 발코니확장 2009/11/03 530
500737 홍콩에서 안 사오면(안 먹으면) 서운하다?? 초행..답변 부탁드려요~ 15 둑은둑은새댁.. 2009/11/03 1,540
500736 제주면세점에도 어그가 있을까요? 4 제주면세점 2009/11/03 1,376
500735 필리핀으로 초등학생 어학연수 보내 보신분들 어때요? 9 초등2학년맘.. 2009/11/03 2,334
500734 거실등 바꾸려는데 ( 십자형)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거실등 2009/11/03 491
500733 요밑에 글을 보고.. 후드티에 어떤 부츠를 신어야하죠..? 4 간지나는 부.. 2009/11/03 1,170
500732 겨울간식때문에... 2 군밤타령 2009/11/03 430
500731 14개월 장난감 또는 교구좀 추천해주세요. 2 .. 2009/11/03 965
500730 은행잎- 티눈, 사마귀 효과봤어요^^ 8 감사한 마음.. 2009/11/03 1,728
500729 다녀오신 펜션중에 좋은곳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1 타임 2009/11/03 470
500728 오늘 낮에 YTN뉴스 보신분 안계시나요. 방송사고? 2 콧물닦는앵커.. 2009/11/03 1,559
500727 부부 권태기 극복방안은 '솔직한 애정표현' 3 새희망 2009/11/03 1,246
500726 20대들은 뭘 입어도 이뻐보여요 5 오늘 2009/11/03 1,142
500725 새벽에 출근하는 남편..속 편하고 든든한 간단한 아침식사 뭐 있을까요 14 .. 2009/11/03 2,519
500724 ‘민주’당, 이름값을 하라(정세균 대표가 조선일보하고 인터뷰를 했네요) 4 언론개혁 2009/11/03 382
500723 윤계상이 생각없이 말하긴 했지만... 20 요즘 2009/11/03 2,404
500722 톰크루즈 부부 결혼 재계약 24 톰크루즈.... 2009/11/03 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