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미밥 해드시나요?

스페셜보고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09-11-03 17:38:42
원래 현미를 잡곡처럼 넣어서 먹었는데

엠비씨 목숨걸고 편식하다 1편 보고서부터

그 후에는 양을 늘려 백미와 현미의 비율을 같게 해서 밥 해먹었어요...

무슨 변화가 나에게 있었을까?? 를 생각하다가 문득 오늘 아침에 든 생각.....


ㅡ  직장을 다니면서 부터는 다이어트다 뭐다 해서

       먹는 양이 적으니 배설도 그리 원활하지 못해서

       약간의 변비는 있었어요...

       결혼후에는 좀 나아졌지만...

       왜 있잖아요...

       어렸을 적에는 눈 뜨고 일어나면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몇분도 안되어서 변을 봤던 기억...

       뭐... 제 주변은 대체로 다 그런 사람만 있어서

       지금의 내 변화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ㅡ


변비는 없지만 그리 원활치 못한 기분이 있었던거...

그런것들이 전부 없어지고

어렸을 때 처럼 눈뜨면 화장실가서 큰 볼일 봅니다..

변비있으시면 꼭 해보시라고요...
IP : 61.78.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3 5:56 PM (222.233.xxx.120)

    100% 현미로 지어 먹는데요? 백미 섞을 필요 없이 현미도 맛있어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당연 현미죠.

  • 2. ..
    '09.11.3 6:05 PM (203.236.xxx.52)

    100% 현미로 먹은지 두달 된거같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변비 없어졌습니다. 예전에 저는 2주가 보통으로 변의를 못 느꼈거든요. 이것도 변비라면 변비인데 요즘은 하루에 한두번은 꼭 봅니다.

  • 3. dma
    '09.11.3 6:15 PM (121.151.xxx.137)

    현미백프로로 먹으면 좋지만 부담스럽다면 지금처럼 드시는것도 좋죠
    현미밥에 채소반찬으로 먹어보세요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수있을겁니다
    속이 편해서 너무 좋아요

  • 4. 저희도
    '09.11.3 6:53 PM (121.159.xxx.168)

    100% 현미밥 먹는데요..
    진짜 변비가 없고 변도 참 시원스레 보는듯한 느낌이에요.
    저는 특히 입병이 많았는데 현미 먹은 후론 입병이 안 생기네요.
    첨엔 집 식구들 반발이 심했는데 지금은 초등4학년생 막내도 너무 잘 먹는답니다..

  • 5. 맛있게
    '09.11.3 7:47 PM (222.233.xxx.206)

    현미밥도 좀 더 부드럽게 지을려면 어찌해야하나요
    입에서 굴러다니는 현미밥...아들이랑 남편이 쌀밥달라고 아우성입니다

  • 6. 맛있게님
    '09.11.3 8:08 PM (125.187.xxx.165)

    충분히 불리면 괜찮은거 같아요.
    쌀 씻어서 건져서 최소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밥 하는데,
    별로 안 껄끄럽고 구수하게 잘 넘어가더라구요.
    참, 저는 쿠* 압력밥솥 쓰는데, 잡곡 현미 취사로 해요.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대신 찰지게 잘 익어요.

  • 7. ..
    '09.11.4 10:28 AM (222.99.xxx.3)

    윗분얘기처럼 충분히 불리는게 정답인것같아요.
    12시간정도 충분히 불리고 물을 쌀밥보다 조금더 잡아서 하면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28 뿔난 엄마의 김혜자씨 캐릭터... 15 짜증...ㅡ.. 2008/04/07 3,160
380827 급해요 2008/04/07 291
380826 마사이 신발같은 기능성 신발 신어보신 분 알려주세요~ 5 봄빛 2008/04/07 977
380825 어린이집에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7 ... 2008/04/07 704
380824 아버님... 제발... 6 울고픈 며늘.. 2008/04/07 1,522
380823 이사가기 일주일전~무엇을 할까요? 2 .. 2008/04/07 512
380822 조강지처 클럽이요. 1 사과킬러 2008/04/07 915
380821 서울대-웅진코웨이 환경가전 제품군에 관한 웹 설문조사 김형섭 2008/04/07 295
380820 8세 아들 아침 입냄새. 2 고민.. 2008/04/07 1,067
380819 싱크대를 갈려고 합니다 2 20년만에 2008/04/07 688
380818 딸아이가 매직했는데.. 잘 안나왔어요 이럴땐 어쩌죠? 1 ㅜㅜ 2008/04/07 609
380817 의료보험 민영화..도대체 왜.. 5 걱정 2008/04/07 620
380816 압구정역 근처 이비인후과 2 ㅜㅜ 2008/04/07 1,110
380815 적당히 살기.. 4 어울렁 더울.. 2008/04/07 1,674
380814 결혼때 입을 (언니, 엄마) 한복 빌릴곳 추천좀 ... 2 한복 2008/04/07 382
380813 한정식 필경재 어떤가요? 11 돌잔치궁금 2008/04/07 2,857
380812 친정 엄마 아픈 모습 보니 돈많은 남편 만나 결혼 할껄 하고 후회돼요. 18 그냥 2008/04/07 3,853
380811 내수용 기저귀말이에요. 1 아가맘 2008/04/07 273
380810 언제쯤 이사를 해야 좋을지... 2 원두커피 2008/04/07 491
380809 마지막 스캔들....... 너무 좋은거 있죠;;; 14 준호씨~ 2008/04/07 2,231
380808 주니어용 바지입는분 있나요? 5 고민 2008/04/07 573
380807 분당에 퓨전요리 배울 만한 곳 2 퓨전요리 2008/04/07 511
380806 다락방과 테라스 있는 최상층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11 최상층 2008/04/07 1,490
380805 한복재료로 쓰이는 원단에 대해 여쭙고 싶어요 3 ^^ 2008/04/07 650
380804 비문증에 대해 아시는 분,,도움요청합니다. 4 선영 2008/04/07 773
380803 모유수유에 안전한 무좀약 있을까요? 2 이죽일놈의무.. 2008/04/07 699
380802 김해사시는분 .. 좀 도와 주세요~~ 6 행복주부 2008/04/07 422
380801 이사청소와이사문의 이사 2008/04/07 545
380800 태권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만 가도 되나요. 4 태권도 2008/04/07 829
380799 값싸고 좋은 화장품 추천 놀이해 볼까요 4 봄이되니 2008/04/07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