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뺐는데 연고마취제를 발랐는데 마취가 안됐나봐요.
엄청 따갑고 아프고 뭐 타는 냄새가 나고..
속으로 와~ 뼈깍는 성형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독종이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 낳는 아픔도 겪었는데 작은 시술이나 주사맞는 것이 아직도 너무 무서워요
사마귀 세개, 점 세개 뺐어요. 10만원 들었네요.
근데 간호사가 새끼 사마귀를 마취 안해서 못 뺐다고 다음에 또 오라네요--;
아기 낳고 2년을 부비면서 살았는데 울아가도 사마귀 나면 어쩌지요?
저같은 맘들 계시나요? 애기 괜찮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마귀가 옮는다고 해서 오늘 피부과에
아프다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9-11-03 16:07:37
IP : 124.80.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09.11.3 4:39 PM (211.221.xxx.59)저도 사마귀땜에 근 십년을 고생했더랬죠.. 근데 다른사람에겐 옮기진 않구요 때수건으로 밀때
옮긴다고 하더군요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저도 돈 엄청 깨졌는데 피부과도 소용없구요 저같은
경우는 닥* 에서 나오는거 바르고 일주일만에 없어졌어요 그동안 맘고생하고 까먹은 돈이 얼마나 아깝던지요ㅠㅠ2. .
'09.11.3 4:53 PM (110.8.xxx.231)닥* 에서 나오는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세요.
저희애가 사마귀가 생겼는데.. 맨첨엔 하나더니 한개 더 생겨서요..
어느 피부과를 가야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3. 호수2
'09.11.3 5:26 PM (116.127.xxx.165)그것보다 율무 많이 넣고 밥해드시고,, 신경끄고 살면 저절로 없어져요. 애한테는 안옮아요.
난 레이저 세번에 한약도 먹었는데 그때 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