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친구와 점심시간에 싸웠습니다. 조언부탁 드립니다.
제가 너무한건지 판단이 잘 되지 않아 82cook님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문자하나 전화하나 없으니....제가 잘못한 거면 제가 사과를 해야겠지요.
만난지는 아직 100일이 조금 안되는 친구입니다.
저와 함께 사무실에 있는 동료가 휴가라, 오늘 저 혼자 점심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점심시간에 맞추어서 저희 회사앞으로 남자친구가 왔습니다.
저는 항상 사무실 동료와 점심을 먹기때문에, 남자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데리러 와서, 차에 탔는데 부모님집에서 점심을 먹자고 애기합니다.
원래 부모님 집에 가서 점심을 먹을 계획은 아니었지만, 제 사무실로 오는 길에 엄마가 뭐를 좀 도와달라고 연락을 하였고, 그리고 도와주러 오면서 집에 와서 점심을 먹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어머니를 몇번 뵙기는 했지만, 그래서 점심시간에 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오는 것은 불편하고 싫었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에게도 저와 함께 간다는 애기는 안한것 같습니다.
남친은 그냥 어머니가 자기에게 집에와서 점심을 먹으라고 했으니(잠깐 도와드릴 것도 있고),저와 어머니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저랑도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으니 저와 함께가는것이 아무렇지도 않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싫다는 의사를 말했고, 저랑 점심을 먹고 어머니께 가면 안되겠냐고 조용히 말했더니, 계속 어머니 집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그래서 화를 내면서 난 거기 안갈꺼라고, 내려 달라고 했더니 다시 저를 회사에 데려다 주었고, 저는 그 친구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얼굴도 안쳐다보고 차에서 내려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연락이 없네요.^^
항상 같이 점심을 먹는 것도 아닌데 처음으로 먹는 점심을 어머니집에 가서 먹으면 어머니는 항상 점심때마다 그 친구랑 점심먹는 것 처럼 보이는 것도 그렇고, 시간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1시간이라는 짧은 점심시간에 그곳에가서 점심을 먹고 온다는 것이 영 불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에게도 말도 안하였고, 나에게도 말도 안하고 그 친구 혼자생각으로 잠깐 집에가서 밥 먹는것에 대해서 제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을 그친구를 이해를 못합니다.
물론 제가 그 친구의 어머니와 안면이 없는것은 아니고, 잠깐 잠깐 몇번 뵙기도 하였고, 그 친구 집에 안가본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때도 어머니가 있긴 했지만 그친구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은 적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전 많이 불편하다는 애기를 하였고, 불편하다는 제 얘기를 공감 못하고 계속 집으로 차를 모는 그 친구에게, 제가 화를내고 차에서 내릴때 매우 싸하게 얼굴도 안쳐다 보고 내려서 전 점심도 안먹고 이러고 있는데, 아직 전화도 문자도 안하는 그 친구..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환를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먼저 화내서 미안하다고 전화나 문자를 해야할까요?
물론 그래도 회사까지 데려다 줬는데, 화를 내며(무표정, 아무말 없이) 내린것은 제가 잘못한 것인가요?
그래요 전 다른곳에 가서 점심을 먹었으면 했습니다. 처음 같이 점심시간에 점심먹기로 한 것이 이렇게 싸움아닌 싸움이 되어버렸습니다.(일방적으로 제가 화를 낸 것이 되었지만요.)
참고로 전 33살, 남자친구는 31살 이며,
제 성격이 많이 소심하고, 사람들고 격없이 지내는 성격은 아니라서, 조금 전 상황에 대해서 제가 너무 많이 화를 낸 것일까요? 지금 남자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82COOK 언니들의 현명한 조언 및 상황판단 부탁드립니다.
1. janicekim
'09.11.3 1:52 PM (125.7.xxx.116)33,31살......헉 적은 나이들도 아니시네요.
우선 남친이 눈치없이 이중약속을 잡은 건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그 후에 님께서 차라리 어머님과 약속을 지키라고 보내주고 점심약속을 다음으로 미루는 게 여러모로 보기도 좋고 어머님과의 자리를 싫어하는 인상도 안주고 좋았을 것 같은데 '처음'이라는 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신 것 같네요.
100일밖에 안된 사이에 부모님도 몇번씩 뵙고 집까지 갔었으면서 불편하다 얘기하기에는 좀 늦은감이 있죠.
글구 쌩하고 돌아서서 가는 여친에게 1시간도 안되서 전화해봤자 뭐 좋을 것 있나요
좀 감정이 가라앉은 다음에 통화해야죠. 성격도 급하시네요.2. 흠
'09.11.3 1:55 PM (211.210.xxx.62)제목을 보고 아직 어린 커플일 줄 알고,
좋겠다...하는 심정으로 들어왔는데. 크.
뭐 다른건 다 뒤로하고,
100일된 여자친구 직장에서의 점심시간에 어머니 집으로 데리고 가서 밥을 먹이려는 것 부터가
앞길이 구만리 일듯한 생각이 들어요.
나이도 적지 않은데, 남자분이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는듯3. 지금
'09.11.3 1:56 PM (210.97.xxx.236)어차피어머니랑 점심먹고 일 도와주고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도 아예 처음본 사이도 아니고, 몇번 보고 인사까지 한 사이인데
점심 먹으러 가자고 했다고 그렇게 많이 화를 내신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남자가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할 줄 알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엄마 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화가 나신건가요? 아니면 불편한 자리를 만들어서 화가 나신건가요?4. 핫
'09.11.3 2:05 PM (115.139.xxx.148)마마보이입니다.
제가 결혼전 저런 상황에 처했을때 남편이 화를 내더군요.
내 기분보다는 어머니 눈치를 살피는거겠죠.
여자친구가 조용히 싫다고했는데도 차를 계속몰았다....
이유도 묻지않고 그랬다는건 문제 많아요.
우리나라 남자들 결혼하면 더합니다.
내가 아무런 발언권도 없이 따라오길바라는 심리
정말 이해안가요.
그런남자 휴가갈때 부모님과같이 가겠다고 어제 통보식으로
말하길래 대판 싸웠읍니다.
정신적 분리 시급히 필요합니다....5. 이해안됨!
'09.11.3 2:08 PM (119.141.xxx.9)선약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남친이 교통정리를 못한거 같네요.
원글님이랑 점심약속으로 나오는 길이었으면서 왜 어머니한테 여친이랑 점심약속이
있다는 얘기를 못하나요?
점심먹고 어머니일 도와주는게 순서죠.
남친이 너무 뭉퉁그려서 자기 편한대로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님 말씀하신대로 직장인 점심시간이 넉넉하지도 않은데 말이죠.
남친이 배려심이 없습니다.6. 엥
'09.11.3 2:12 PM (118.127.xxx.22)저 역시 글 읽으며 나이 어린 커플들이라 마음 편하게 사귀고 있나보다 했어요. ^^
여튼 남친분이 배려가 부족했던 듯 해요.
양쪽에 모두 허락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 마음대로 진행하려 했던거 잖아요.
점심시간에 남친 집에 가서 어머니께 식사만 얻어먹고 나오기 쉽지 않을거예요.
음식점도 아니니 차라도 한잔 하거나 설거지라도 돕고 나온다면 점심시간 넘기기 쉽상이고요.
어머니 쪽에서 생각해봐도 당황스러운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예상에 없던 손님 상을 차려야 하는데 시간도 부족하실 테고요.
원글님 성격이 이럴때 그냥저냥 넘어가는 성격이고
남친 어머니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분이라 상황이 잘 흘러갔으면 괜찮았겠지만,
원글님이 그렇게 반대의사를 표현했는데도 무시했네요.
여튼 일방적으로 약속을 변경하면서 상대방의 이의제기도 받아들이지 않는건
참 사귀는 사람으로써 별로예요.
저 였다면 그 사람이 연락해도 안 받을거 같은데요.7. mool
'09.11.3 2:18 PM (203.253.xxx.93)지금도 부모님과 따로 남동생과 같이 살고 있고(같은 지역이지만), 마마보이는 아닌것 같은데, 그친구는 사람들과 격없이 지내는 성격입니다.
저는 늘 그 친구 의 식구들을 만나는 것을 불편해 하고, 그 친구를 그걸 잘 이해 못하고요.(전 원래 아주 소심하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좀 피곤해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성격도 아닙니다.)
그 친구는 엄마랑 자주봐야 친해지고 정 든다고 하는데,전 결혼한 것도 아닌데 어머니와 격없이 지내는 것에 대해서 불편하서 그랬던거 같습니다.(맛잇는 것을 먹는다거나 그런 기대는 전혀 없습니다. 한상 만나면 간단히 기사식당에 가기도 하고, 국밥 먹고 그런성격이라서요. 남친이요)
그 친구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아직 저와 결혼을 생각한다거나 그런것은 없는것 같은데..
저도 너무 앞서 생각하고 그러지는 않을려고, 이제 만나기 시작한사이라서, 저와 결혼등에 관한 생각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괜찮은데, 식구들과 격없이 지내자고 하는것은 영 불편합니다.
아직 아버지는 못 뵈었는데, 식구중 아버지만 못뵈어서 가끔씩 아버지한테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자고 하는데,그것은 말 나올때마다 제가 피하고 있는 중입니다.
편의상 집이라고 했지만, 집근처에 있는 밭입니다.(간단한 취사와 잠을 잘 수 있는 작은 가건물이 있습니다.)8. ,
'09.11.3 2:19 PM (211.108.xxx.17)근데 저도 소심해서 그런지 남친 집에서 점심. 싫을것 같네요.
얼굴은 몇번 뵈었다지만 정식초대도 아니고, 사심없는 동창생도 아니고.
불편하다는데 무작정 집으로 차를 모는 남친도 생각이 좀 짦은 것 같구요.
자기는 처가집 가는거 하나도 싫지 않은데,
왜 시집 가는거 싫어하냐고 하는 우리 남편 보는것 같아 열받아요.
(15년째 설명해도 몰라요. 안변합니다.)
저같아도 원글님 같이 했을거구,
전화 먼저 안합니다.
상대방 불편한거 자기 기준에서 이해 못하는 남자친구 답답하네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어요.9. 남자분이
'09.11.3 2:20 PM (114.201.xxx.126)이해를 못한다면
반대로 울 아버지가 이 앞에 와 있다고 밥 먹자고 한다고 내가 너에게 미리 양해도 안하고
아버지에게 말도 없이 그냥 가서 밥 먹자고 하면 너는 편하겠냐고 말해보세요.
남자들은 반대의 상황을 말해줘야 이해를 한답니다...10. ....
'09.11.3 2:22 PM (123.204.xxx.90)남친은 그냥 저냥 보통남자 같아요.
여자친구와 자기 식구와 빨리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도 큰거 같고요.
대부분 남자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요.
원글님께서 거절하신건 잘 못하신게 아니예요.
남친 생각이 짧았던 거죠.
그러므로 사과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나중에 연락와서 이게 화제에 오르면 원글님 생각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세요.
약속도 안잡고 불쑥 찾아가서 밥달라고 하는거 어머니 입장에서 난감한 일일 수도 있다는것도
설명해 드리고요.11. mool
'09.11.3 2:30 PM (203.253.xxx.93)그 친구는 저희 부모님 뵙자고 하면 아마 좋아할꺼요..아직 저희 부모님께는 남친을 보여드린적이 없는데, 전 그부분도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그 친구는 어머니도 술도 즐겨드시고, 그냥 걸걸한 재미있는 성격인듯한데,
저희 집은 부모님도 많이 얌전하하시고 보수적인 성격이며, 저도 이제까지 많지는 않지만 제가 만났던 남친들을 부모님께 보여드린 적이 없어요.(누군가 만난다는 것은 미루어 짐작하셨고, 지금도 제가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것은 아시지만, 이성교제에 대해서 격 없이 애기를 하는 그런분위기를 아니예요) 이제까지 만난 친구들은 만나는 동안 그친구들 부모님께도 제가 인사를 안했기 떄문에 상관이 없는데, 그 친구는 만난지 한달도 안되어 그친구의 식구(동생부터)보았기 떄문에, 아직 부모님께 인사안시킨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리기도 합니다.12. 예신
'09.11.3 2:33 PM (218.239.xxx.108)얼마전에 본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이 생각나네요. ㅋㅋ
13. 여자가화났다
'09.11.3 3:45 PM (125.131.xxx.206)저도 얼만 전에 보았던 롤러코스터의 "여자가 화났다"라는
코너가 딱 생각납니다...
이 상황, 남자 분 입장에서야 아무 것도 아닌 게 되지만
여자친구 이신 글 쓰신 님은 차치하고서라도...
남자친구 분 어머님께서도 아주 싫어라 하실 상황입니다.
남자들이 그런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는 게 문제이지요...
음, 일단은 연락을 기다리시는 편이 나으실 것 같습니다.
일차적인 잘못, 선약이 있음에도 그리고 두 여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스스로의 잣대로 상황을 정리하려 한 남자친구 분에게 있으니...
먼저 연락 하지 마시구요...연락 올 겁니다...
저라면...연락이 오면, 조근조근 얘기해 줄 겁니다.
나도 당황스러웠지만, 대부분의 여자들 준비 안 된 상황에서
집이 공개되거나 손님이 오는 것 상당히 싫어한다.
당신의 어머님도 여자다...이렇게 말이지요...
남자친구 분께 롤러코스터의 "여자가 화났다" 중...
남자와 그 아버지가 자신의 여자 친구를 준비 없이 식사초대 했다가
여자친구와 와이프에게 무지막지하게 욕 먹는 내용이 있는데
그걸 꼭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솟아오릅니다.14. 아이스
'09.11.3 3:46 PM (125.186.xxx.46)글쓴님 잘못한 것 없으십니다. 그 상황과 그런 막무가내식 행동에는 화 내는 게 당연한 거에요.
전 다른 건 몰라도, 여자친구가 싫다는데도 자기 주장만 밀어붙이며 차를 계속 집으로 몰았다는 점이 몹시 걸립니다. 여자친구의 말이 이해가 안되더라도, 어쨌거나 싫다는데 왜 강요하며 끌고 갑니까? 평소에는 아닌척 했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아주 제멋대로고 여자를 휘두르는 타입인 것 같네요.
아직 100일밖에 안됐다면서 뭘 자주 봐야 엄마하고 정이 붙고 어쩌고? 엄마하고 정 붙이기 전에 자기하고나 정 제대로 붙이라 하세요. 이런 점은 영판 마마보이인데요? 글쓴님은 그래도 남자친구라고 감싸고 싶으신 것 같지만요.15. 무엇보다
'09.11.3 4:00 PM (121.168.xxx.38)당사자인 두분도 너무 극과극인 성격같은데
집안끼리도 정반대인 성격이면 결혼후 여자가 굉장히 힘들텐데요
더구나 저렇게 배려심 없는 남편과 함께라면 최악이죠
나와반대로 활발하지만 이해하려하고 배려하려는 기색이라도 보이면
그래도 일말의 희망이 보이지만 글속의 남친분같은경우면 뭐....어휴~~16. ...
'09.11.3 5:49 PM (125.139.xxx.93)원글님이 화가 나실만한 상황이긴 하지만 대처하는 방법은 미숙하기 그지없어요.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세밀하지 못하고~
일례로 남편이 이사를 가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이사를 가려면 대출도 받아야 하고 아이 학교가 멀어지는데다 내가 일하려고 하는 직장과도 너무 멉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이사하자고... 이것만 생각합니다.
님의 남친도 마마보이여서가 아니고 그러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여친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않는것이지요.
이러이러하니 이번에는 좀 곤란하다, 다음에 초대받아 가는게 편하다...오늘은 남친만 식사하라고 하고 보내주었어야지요.
사귄지 100일밖에 안되었으면 남친도 쌩하고 가버리는 님에 대해 많은 실망을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마도 남친은 지금도 내가 뭘 잘못했지???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당장 기분이 나빠도 조금 가라앉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자들은 몇번이고 반복해서 학습시켜주어야 합니다. 뇌구조가 그런가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2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5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3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7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6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0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4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6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2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4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6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7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7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4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3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7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6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0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2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9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9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