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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아나운서, 조수빈 아나운서 어떻게 살 뺐는지 너무 궁금해요;;

요즘 조회수 : 4,961
작성일 : 2009-11-03 10:52:48

김주하 아나 요새 보면 완전 삐쩍 말라서는
55가 헐렁하게 맞는 몸매가 됐더라구요

2000년도 초반에 학교에 특강 온 적이 있어 본 적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 꽉 찬 66으로 보였거든요

안 그래도 얼굴 이쁜 사람이 살까지 빠지니
눈도 더 커지고 (그래서 좀 퀭해보이는 면이 있긴 하지만)
마르니까 옷발도 살고 너무 이뻐요

조수빈 아나도 원래 좀 살집 있더니만 9시 뉴스 앵커하고부터 갑자기
살을 뺐는지 허리가 한줌이 됐더군요

남 살 빠진 거만 부러워하고 있는
게으른 아짐이었슴다 ㅠㅠㅠㅠㅠ
IP : 211.219.xxx.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하
    '09.11.3 11:06 AM (58.233.xxx.213)

    전 김주하 요즘 무슨 고민이라도 있나했어요 얼굴이 너무 말라서 정말 아파보여요
    나이들어서 갑자기 살이 빠지면 확실히 별루던데요.
    조수빈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눈큰김주하는 살 좀 찌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

  • 2. ...
    '09.11.3 11:14 AM (121.161.xxx.110)

    김주하 아나운서 요즘 난민 같아서 보기 안쓰러워요.
    예전 모습이 예뻤어요.

  • 3. .....
    '09.11.3 11:15 AM (125.208.xxx.25)

    아무래도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운동 했겠지요. ㅎㅎ
    참고로 제 친구 주사 맞고 뺏는데 15kg이상 빠졌어요.
    먹는거 그대로인데 빠진다네요.
    특히 허벅지가!! ㅎㅎ
    전 애기낳고 맞으려구요.

  • 4. w주하
    '09.11.3 11:21 AM (220.126.xxx.161)

    살이 빠진건 모르겠고 얼굴이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전에 뉴스 진행했을때는 생기있어 보였는데
    요즘 얼굴 보면 불만있나 힘들어?진행 왜 저래?이런 생각이 들어서
    뉴스 요즘 마감뉴스 잘 안봐요.

  • 5. 김주하
    '09.11.3 11:21 AM (58.227.xxx.149)

    자정뉴스 기사 쓰고 진행까지 하려니 살찔 틈 없겟구
    아마 조수빈은 관리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케벡수 얼굴자리 맡았는데
    운동할 여력이 없다면 차선책이라도 강구해서 살뺄꺼예요
    아나운서들 연옌 못지않게 관리 받던데...
    피부관리,미용실등등

  • 6. 김주하
    '09.11.3 11:54 AM (110.15.xxx.237)

    어제인가? 어떤 방송에서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새벽1,2시에 퇴근해서
    아이 어린이집 가니까 아침일찍 일어난대요.
    잠을 못자니까 살도 빠진거 같다고.. 본인입으로 그렇게 말하던데요.

    정말 눈만 땡그래서, 턱쪽에 살이 하나도 없고..
    엄청 말랐더군요. TV 상으로 봐도.

  • 7. 글게요
    '09.11.3 12:18 PM (121.188.xxx.205)

    어제 아침방송에 또 나왔어여
    저번에 인터뷰했던 내용...
    마감뉴스하고 새벽퇴근
    아이 어린이집가는거 챙기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고... 살찔틈 없겠더라구요
    주말엔 남푠이 해주는 요리 먹고ㅋ
    자긴 암것두 못한대요~

  • 8. .....님
    '09.11.3 3:00 PM (118.216.xxx.53)

    친구 살뺐다는 주사가 뭐에요?
    알고 싶어요.

  • 9. ...
    '09.11.3 4:23 PM (220.120.xxx.54)

    어맹뿌 선거때부터 밉상이라 이젠 뭘 해도 미워보여요...
    그 친정엄마란 분...식탁에서 인터뷰하는데 뭘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씹으면서 할 말 다 하는거 보고 속이 메스꺼워지더라구요..

  • 10. 순복음싫어
    '09.11.3 5:06 PM (203.249.xxx.21)

    그러게요..어맹뿌 선거로 인해 거품 확 빠져버렸죠. 그 전에는...여신급이었는데. 지금은 존재감 제로..김주하라는 이름 오랜만에 듣네요.

  • 11. ..
    '09.11.3 8:45 PM (112.144.xxx.239)

    김주하도 그렇지만 조수빈씨도 만만찮습니다~

  • 12. zz
    '09.11.4 2:13 AM (61.74.xxx.99)

    조수빈도 만만치않지요 ㅋㅋ
    노대통령 서거당시, 자기 홈페이지에 어이없는 글 써서 뭇매 맞고 글 내렸잖아요
    그 글은 진짜 아직도 황당해요
    그런 사람이 9시 앵커니, 할 말 다했지요;;
    친구랑 그때 황당해했던 생각하면 참 ㅋㅋㅋ

  • 13. ^.^
    '09.11.4 4:31 AM (211.54.xxx.245)

    모 연예인 통역해주다 알게 된 팁입니당.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주사를 맞는다라고 하더라구요
    다음 작품 때문에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병원가야겠다고 해서
    매니저랑 얘기하길래 저도 궁금해서 물어봤거든요
    그 연예인 말로는 다이어트 비디오 내고 화보찍고 하는 연예인 100%라고 할순 없지만
    70~80%로는 의학의 힘을 빌린다고 하더라구요
    주사가 있데요. 단시간에 쉽게 빠지게 하는
    운동도 하지만 주사도 맞는다구, 그래야 단기간에 원하는 감량 할 수 있다고
    저도 당시 시급한 과제였던지라 병원위치와 병원명 알아뒀는데필요하시면 쪽지 날리세요~
    근데 저는 참고로 가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방다이어트프로그램 이용해 감량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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