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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휴교 기간동안 학원도 안보내시죠?

임시휴교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9-11-03 10:33:49
우리애들 초등학교가 요즘 임시휴교기간인데요,
학교에선 학원도 보내지 말래서 학원에도 안보내고 있는데,
어제 학원선생님이 다른애들은 다 학원에 왔다고 괞찮다고 보내라고 하는데
그래도 안보내려고 하거든요.

다른분들은 학원 보내시나요?
IP : 59.86.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3 10:40 AM (114.207.xxx.181)

    안 보내야 하는게 정상인데 그렇게들 다 학원에 보내니 큰 문제입니다.

  • 2. 해피얼땅
    '09.11.3 10:43 AM (119.193.xxx.125)

    저는 학원강사인데
    사실 학원에서도 확실한 지침이 없어서 오라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하루 휴원했는데 원하지 않는 학부모님도 계셔서 난감해요::
    그래서 애들 학교는 안가도 학원은 지금 오고있어요

  • 3. 감금
    '09.11.3 10:43 AM (115.161.xxx.228)

    감금령이 내려진다면 모를까, 애를 어떻게 붙잡아놓겠어요.
    아무 증세도 없는 애인데, 학교도 못가고, 태권도같은 학원도 못가면
    답답해서요...
    엄마들의견도 어찌나 제각각인지,
    이럴 때일수록 운동을 시켜서 체력을 길러야 한다고
    운동관련(태권도, 수영, 축구)은 꼭 보내는 엄마,
    영어학원비 2개월 미리 다 결제했고 학원에서도 오라 하니 보내는 엄마,
    집으로 오는 선생님(학습지, 피아노)은 오자마자 손 씻게 하니 괜찮다는 엄마,
    아, 정말 애한테도 못할 나날들이예요.
    요즘 학원이라는 것이 공부(?)만 하러 가는 데가 아니라
    친구랑 교제하러 가는 곳이기도 해서 학원 가지 말라는 거,
    애들이 무지 싫어합니다.

    저요? 소심하게, 애가 하도 졸라서 태권도만 보내고 있어요..
    그 많은 학원들 다 자체휴강중이예요. 뭐 비싼 학원도 없어서.....

  • 4. 난감
    '09.11.3 10:58 AM (125.177.xxx.131)

    저도 휴교하는 날 안보냈더니 학원에서 전화왔어요.
    열없으면 결석할 이유가 없다고 보내야한다고 해서 생각해보고 보내겠다고 했어요.
    이제는 장기적으로 가는 분위기라 일상생활을 조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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