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7.2 부인데...학교에서 조퇴....
보통은 자고 막 체온을 재면 이정도는 나오지만.....
약간의 갈등.....
다시 재보니 37도
37. 8부 를 기준점으로 놓고 학교를 보냈습니다.....
학교에서 보냈지만 선생님게 정확한 정보는 드려야 할거 같아서....
우리 아이도 우리 아이지만 혹이라도 다른 아이들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담임선생님이 보건실로 아이를 보내고...
보건실에서 열을 재니...37.2부....
보건선생님....
조퇴조치를 시키십니다...
집에 와서 재보니....36.8도....
참 애매 합니다.....병원에 가려구 준비중인데요....
병원에 가서 신종플루를 옮아오는건 아닌지 그게 더 걱정입니다..
약국에서 옮아 오는 경우도 있고요....
하여간 요즘 민감한 상황입니다..
학교를 하루 안가는 아이만 룰루...랄라...
엄마의 오늘 모든 계획은 취소.....
그래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요즘 이게 엄마들의 마음이죠?
1. 아이가
'09.11.3 9:36 AM (116.36.xxx.83)조금이라도 아프면 안보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아이를 위해서도 필요하겠지만,
내 아이를 위해서 더욱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오늘 아이들 체온은 정상인데 기침을 해서 보내지 않았습니다.2. ........
'09.11.3 9:48 AM (114.207.xxx.135)36.8은 정상체온 아닌가요?
다른 증상도 없는데 병원가시는건 아니겠죠?3. 체온이..
'09.11.3 9:52 AM (110.9.xxx.223)보통 애들 자고 일어나서는 좀 높고, 좀 지나면 낮아지지 않나요?
게다가 밖에 찬바람 맞고는 더 낮아지고...
다들 민감한 시기라서, 예민하게 반응 하시는 것 같아요.
담임선생님도, 보건 교사도 그 입장에선 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테구요.
조퇴하는 아이 지켜 보시다가 병원 갈지 말지 결정하세요.4. ^^
'09.11.3 10:18 AM (125.178.xxx.10)울집 애도 체온 37.1 이고 약간의 코막힘 증상 있다고 전화 드렸더니
조퇴처리 해주셨어요. 병원은 좀더 지켜보고 증상이 심해지면 오후에 갈까봐요.
저희집 애도 룰루 랄라에 뒹굴뒹굴이네요...5. 오바
'09.11.3 10:22 AM (210.57.xxx.117)양호샘님들 잘 모르면서 오바들 하시는 거 같아요. 제딸도 37.2라고 병원에 다녀오라고 전화하고 난리여서 맘졸이고 큰 병원가서 의사샘께 말씀드렸떠니 그건 열도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셔서 집에 왔떤 기억이 있어요. 양호샘이야 조심조심 하고 싶은 맘이겠지만 애가 상처받은거 생각함 열받아요. 애들이 수근수근하는 그런 분위기 말이죠.
6. 흠`
'09.11.3 10:30 AM (218.239.xxx.174)37도 쪼금 넘으면 살짝 미열이지만 학교에선 조퇴시키더라구요
저희애는 초2인데 열난다고 조퇴해서 집으로 데려와서 재보면 37.2정도..
좀 놀다보면 열 내려요
한두번이 아니예요
아침엔 미열있다가 점심땐 멀쩡하고..
36.8은 정상인데 병원엔 왜 가시나요?
전 38도는 되야 해열제 먹이고 병원에 가거든요
미열은 가끔 있다없다 하더라구요7. 울 애 학교는
'09.11.3 10:35 AM (121.144.xxx.134)37.2도까지는 등교, 그 이상은 집으로 귀가조치.
8. 중학생
'09.11.3 11:23 AM (61.253.xxx.157)아들 열 없고 감기 기운 남아있는 상태인데...
기침 좀 합니다.
무조건 학교 나오지 말라고해서 일주일째 쉬고 있습니다.
내일은 간다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80587 | 초4 남아인데 한달만에 반장을 박탈당한 경우..어찌 생각하시나요? 9 | -.- | 2008/04/05 | 2,900 |
| 380586 | 비례대표는 정당투표를 해라 (자세히 좀 가르쳐주셔요) 1 | .... | 2008/04/05 | 372 |
| 380585 | 왜 박근혜씨가 우는 사진이 광고에 있나요? 5 | 정치몰라 | 2008/04/05 | 1,099 |
| 380584 | 의료보험민영화 등으로 양극화가 심해지면 범죄가 기승을 부릴텐데... 4 | 꼬리에꼬리를.. | 2008/04/05 | 533 |
| 380583 | 울산 아파트 1 | 아파트 | 2008/04/05 | 420 |
| 380582 | 이런경우 어찌해야할지... 2 | 학부모.. | 2008/04/05 | 804 |
| 380581 | 자동차 자리 (언니, 엄마, 나) 14 | 저도 | 2008/04/05 | 1,577 |
| 380580 | 팀건의 필수 아이템 혹시 다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4 | 멋지고파 | 2008/04/05 | 726 |
| 380579 | 벤키즈 어떤가요 2 | 침대고민 | 2008/04/05 | 1,398 |
| 380578 | 이런 질문 왜 할까요 6 | .. | 2008/04/05 | 968 |
| 380577 | 82cook에 뜨는 배너광고 10 | 자작나무 | 2008/04/05 | 844 |
| 380576 | 의보 민영화.. 반대하는... 13 | 걱정 | 2008/04/05 | 906 |
| 380575 | 식사예절 10 | 소심녀 | 2008/04/05 | 1,256 |
| 380574 | 코팅 후라이팬에 김치볶음 자주 해먹으면 팬 코팅이 상하나요? 14 | 남편의 잔소.. | 2008/04/05 | 2,072 |
| 380573 | 의보 민영화...생각하면 할수록 슬퍼요 6 | 슬프다 | 2008/04/05 | 728 |
| 380572 | 시댁에서 돈을 해내라는데 23 | ... | 2008/04/05 | 3,616 |
| 380571 | 올케한테 출산 선물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7 | 조언 구해요.. | 2008/04/05 | 838 |
| 380570 | 몇가지 구입할수 있는 미국싸이트요 4 | 고디바 | 2008/04/05 | 544 |
| 380569 | 직장 내 성희롱 처벌 완화 3 | 규제완화 | 2008/04/05 | 445 |
| 380568 | 오스트리아에는 유명한 제품 없나요? 9 | 오스트리아 | 2008/04/05 | 897 |
| 380567 | 친정서 해주는 as기간은? 85 | 결혼후.. | 2008/04/05 | 4,793 |
| 380566 | 아이데리고있으니 돈보내라는 사기전화 있쟎습니까... 4 | ? | 2008/04/05 | 899 |
| 380565 | <아고라 펌>맞고 들어 온 아들, 아빠의 복수 8 | 웃어야병안걸.. | 2008/04/05 | 1,471 |
| 380564 | 18개월 아기랑 해외여행?아님..제주도? 6 | 고민중.. | 2008/04/05 | 817 |
| 380563 | 민영화는 반대하더라도 수가는 올려주어야 할겁니다. 49 | 건강보험 | 2008/04/05 | 1,303 |
| 380562 | 개별면담 자주하는 선생님 6 | 초등1학년 | 2008/04/05 | 1,048 |
| 380561 | 키플링?? 7 | 키플링?? | 2008/04/05 | 1,608 |
| 380560 | 그래도 분가하고 싶다 12 | 다 좋지만 | 2008/04/05 | 1,497 |
| 380559 | 미용실에서 꼭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7 | 영 어색 | 2008/04/05 | 2,464 |
| 380558 | 공진단? 4 | 보약 | 2008/04/05 | 8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