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융자 7000 있는 빌라 전세 들어가도 될까요??

인천 조회수 : 808
작성일 : 2009-11-02 18:22:36
전세집 정말 없는 와중에 빌라는 대부분 융자가 있더라구요.

전세값은 6500인데 융자가 7000 이 있대요.

지금 세들어사는 사람은 월세구 부동산에서 말하길 주인이 전세금 받아서 융자 갚을 예정이라던데...

그걸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그 집 매매 가격은 1억 3000정도 되는거 같아요.

주인말 믿고 들어가도 될까요??
IP : 115.139.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y
    '09.11.2 6:25 PM (221.148.xxx.75)

    전세금 받아서 융자를 갚기로 한다는 말을 계약서에 쓰고 공인중개사 통해서 계약하시면 괜찮아요.
    그렇지만 만일 융자금 3,000이상 남겨놓으면 들어가시면 안되요.

  • 2. ^^
    '09.11.2 7:02 PM (220.71.xxx.187)

    특약사항에 확실히 대출갚는다는 것 집어넣구요....잔금때 은행 같이 가셔서 잔금 넘겨주시고 설정 해지하는 거 보시면 되십니다.

  • 3. 안되요
    '09.11.2 7:23 PM (220.81.xxx.87)

    융자 있어서...
    은행경매 넘어가면 님은 후순위라서 돈은 공중분해 됩니다.
    윗분 말대로 잔금넣는날 같이 은행가서 설정해지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되요.

  • 4. .
    '09.11.2 7:26 PM (221.146.xxx.3)

    주인 말은 믿지 마시고 계약서를 믿으세요.
    반드시 계약서에 잔금 치루는 날 대출 상환한다고 명시하세요.

  • 5. 감액등기
    '09.11.2 8:15 PM (124.54.xxx.109)

    갚기만 하면 안되구요. 감액등기까지 해야 해요..

  • 6. .
    '09.11.2 8:40 PM (221.146.xxx.3)

    맞다, 윗님 말씀처럼 등기권에 설정 들어간 걸 풀어야 됩니다.
    갚기만 하고 설정을 풀지 않으면 소용 없어요.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다시 빌릴 수 있어요.

  • 7. 무서운세상
    '09.11.2 10:14 PM (218.156.xxx.199)

    감액등기할때 같이 부동산 직원하고 같이 가세요 감액등기하는거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근저당과 시세 부동산에서 설명하며 계약서 뒷장에 싸인하는 내용이 있어요 그집에 대해 그런 사항이 있다는 것만 말해줄뿐 이자 안갚아 만약 경매위기에 처해도 부동산에서 책임 회피하는 것 경험 한 사람입니다. 법적으로 세입자만 재산 날리게 되는 위험이 있는 계약입니다.

  • 8. ..
    '09.11.3 5:37 AM (118.216.xxx.244)

    전 안들어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왠지 찝찝...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451 고야드 생루이백 짝퉁 3 @.@ 2008/04/04 2,784
380450 황색종에 대해 잘 아시는분요ㅠㅠ 황색종 2008/04/04 320
380449 짐보리랑 갭이랑 어떤게 더 이쁜가요.. *^^* 7 구매하려는데.. 2008/04/04 1,109
380448 호신용경보기에 관심있으신 분 4 ... 2008/04/04 379
380447 맞출 수 없나요? 원피스 2008/04/04 260
380446 의보민영화 반대 서명운동하네요 13 .. 2008/04/04 829
380445 의보민영화-미국의 상황이 우리 코앞에 다가옵니다...ㅠㅠ 10 아 ! 대한.. 2008/04/04 910
380444 날씨가 좋아요 2 fry 2008/04/04 229
380443 대형마트에 세탁소 어떨까요? 6 써니 2008/04/04 834
380442 남쪽에 벚꽃구경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5 벚꽃 2008/04/04 514
380441 남편이 잘못해서 싸웠는데.. 아침밥과 손님초대 17 .. 2008/04/04 2,048
380440 세상에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1 벌써 2008/04/04 549
380439 갱년기가 오면 모성애가 서서히 줄어든다.... 7 아침마당 2008/04/04 2,492
380438 입술에 헤르페스 같은게 생겼어요.. 병원가는게 제일 좋겠죠?? 10 입술 2008/04/04 1,428
380437 오늘(4월 4일 현재) 수도권 벚꽃 근황은 어떤가요? 2 벚꽃 2008/04/04 445
380436 혹시 조지루시 밥솥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12 밥솥 2008/04/04 1,581
380435 유산기로 입원한 언니에게 뭘 사가면 좋을까요? 6 슈가홀릭 2008/04/04 449
380434 충전식 (스틱도 가능한) 무선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 2008/04/04 606
380433 모짜르트 소나타 연습중 1 소나타 2008/04/04 512
380432 우장산역옆 아파트단지? 4 이사고민 2008/04/04 646
380431 엉덩이와 허벅지부분이 타이트해진 H라인 원피스 표안나게 수선 가능한가요? 2 소슬 2008/04/04 611
380430 케익맛난곳~~어딘가요? 14 어디가? 2008/04/04 1,772
380429 6개월 남매쌍둥이...저는 아들,남편은 딸을 더 이뻐해요;; 3 쌍둥이맘 2008/04/04 803
380428 정신분석 책 좀 추천해주세요^^ 7 궁금.. 2008/04/04 692
380427 숙대입구역 근처에 애들이랑 놀러갈 만한 곳 있을까여? 5 새로이사왔어.. 2008/04/04 740
380426 미아방지목걸이 해주시나요? 2 불안한맘 2008/04/04 864
380425 어제 식코 보았습니다 12 2008/04/04 1,730
380424 아는분들에게 빵을 보내고 싶은데.. 1 빵순이 2008/04/04 538
380423 야자 끝나고 돌아오는 아들을 위한 간식 추천해 주세요 5 자게가 빨라.. 2008/04/04 1,030
380422 요사이 서울에 벚꽃구경할만한곳 어디인가요 5 ... 2008/04/04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