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동생 결혼식때 헤어와 메이크업이요~

누나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09-11-02 18:13:53
12월 초에 남동생 결혼식에 한복 입고 머리랑 화장을 미용실에서 해야할 것 같은데요...

죽전이나 분당 근처에 결혼식 헤어랑 메이크업 잘하는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해보셨던 분이 있으시면 꼭 좀 추천 좀 해주세요...

죽전으로 이사온 후, 회사-집만 오가고 동네 미용실을 다닌 적이 없어서 참 난감하네요.(미용실을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해서...)

여기서 검색해보니, 엄한 곳에 갔다가 화장과 머리가 넘 촌스러서 맘 상했다는 글을 보니 더더욱 걱정이....

그리고 이런 결혼식 화장과 머리하면 보통 얼마나 들까요????

많이 많이 답변 해주세요~~~~
IP : 61.78.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09.11.2 6:16 PM (124.56.xxx.35)

    신부화장하는곳에서 같이 하시지 그러세요?
    보통 신부의 친정엄마까지는 무료로 해주고, 시댁경우 비용 조금만 추가하면 같이 해주는 곳 많거든요.
    올케될 분과 서먹한 사이 아니시라면 올케될 분이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경우 같이하세요.
    저희 오빠 결혼때도 저랑 저희 엄마 같은곳에서 했었어요.
    아 전 화장은 제가하고 머리만 가발 달았구나 ㅋㅋ
    암튼 전 워낙 새언니랑 결혼전부터 알고지냈던 터라 별 문제가 없었네요^^:

  • 2. 어제
    '09.11.2 6:37 PM (118.219.xxx.249)

    올케 동생 결혼식이라 갔었는데
    한복입고 머리 올렸던데 보기 좋더라고요

  • 3. 누나
    '09.11.2 6:54 PM (61.78.xxx.27)

    무크님.. 안그래도 신부화장 하는 곳에서 저랑 우리 새언니랑의 헤어, 메컵 하려고 물어봐달라고 했는데, 올케가 조금 부담스러운가 보더라구요.. 흔쾌히 알겠다고 안해서 두번 말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스스로 알아서 해보려구요 ㅡㅡ;;;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님.. 저두 보기 좋을 정도만 되믄 좋겠어요~!! 부쩍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갑자기 폭삭 늙어버린 모습이에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나 신경쓸게 많은 요즘이에요....
    다른 분들도 정보 있으시면 좀 나눠주세요...

  • 4. 출장
    '09.11.2 7:55 PM (119.196.xxx.110)

    메이크업 부르세요..
    저두 동생 예식에 올케 하는데서 할까 알아보니 15만원에서 20만원씩이라 놀라서
    돌잔치때 많이 부르는 출장메이크업 불렀는데 8만원에 헤어랑 화장 다 잘했구요.
    비싼 데서 한 사돈어르신 보다 울 엄마가 낫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이것도 잘 하시는 분은 일찍 마감되시니 빨리 알아보시고 하세요.
    전 손미정씨라는 분한테서 했는데 해오름 같은데 가시면 돌출장메이크업 추천 많이 있으실꺼에요.

  • 5. 예식장
    '09.11.3 2:31 AM (114.204.xxx.65)

    신부님께서 예식장에서 토탈로 진행한게 아니라 플래너와 함께 외부에서 했다면
    예식장 내에 있는 미용실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말이 예식장 내에 있는 미용실이지, 외부 업체에서 주말에만 예식장으로
    출장나와서 하는것이더라구요. 예식장 내 미용실에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451 고야드 생루이백 짝퉁 3 @.@ 2008/04/04 2,785
380450 황색종에 대해 잘 아시는분요ㅠㅠ 황색종 2008/04/04 320
380449 짐보리랑 갭이랑 어떤게 더 이쁜가요.. *^^* 7 구매하려는데.. 2008/04/04 1,109
380448 호신용경보기에 관심있으신 분 4 ... 2008/04/04 379
380447 맞출 수 없나요? 원피스 2008/04/04 260
380446 의보민영화 반대 서명운동하네요 13 .. 2008/04/04 829
380445 의보민영화-미국의 상황이 우리 코앞에 다가옵니다...ㅠㅠ 10 아 ! 대한.. 2008/04/04 910
380444 날씨가 좋아요 2 fry 2008/04/04 229
380443 대형마트에 세탁소 어떨까요? 6 써니 2008/04/04 834
380442 남쪽에 벚꽃구경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5 벚꽃 2008/04/04 514
380441 남편이 잘못해서 싸웠는데.. 아침밥과 손님초대 17 .. 2008/04/04 2,048
380440 세상에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1 벌써 2008/04/04 549
380439 갱년기가 오면 모성애가 서서히 줄어든다.... 7 아침마당 2008/04/04 2,492
380438 입술에 헤르페스 같은게 생겼어요.. 병원가는게 제일 좋겠죠?? 10 입술 2008/04/04 1,428
380437 오늘(4월 4일 현재) 수도권 벚꽃 근황은 어떤가요? 2 벚꽃 2008/04/04 445
380436 혹시 조지루시 밥솥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12 밥솥 2008/04/04 1,581
380435 유산기로 입원한 언니에게 뭘 사가면 좋을까요? 6 슈가홀릭 2008/04/04 449
380434 충전식 (스틱도 가능한) 무선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 2008/04/04 606
380433 모짜르트 소나타 연습중 1 소나타 2008/04/04 512
380432 우장산역옆 아파트단지? 4 이사고민 2008/04/04 646
380431 엉덩이와 허벅지부분이 타이트해진 H라인 원피스 표안나게 수선 가능한가요? 2 소슬 2008/04/04 611
380430 케익맛난곳~~어딘가요? 14 어디가? 2008/04/04 1,772
380429 6개월 남매쌍둥이...저는 아들,남편은 딸을 더 이뻐해요;; 3 쌍둥이맘 2008/04/04 803
380428 정신분석 책 좀 추천해주세요^^ 7 궁금.. 2008/04/04 692
380427 숙대입구역 근처에 애들이랑 놀러갈 만한 곳 있을까여? 5 새로이사왔어.. 2008/04/04 740
380426 미아방지목걸이 해주시나요? 2 불안한맘 2008/04/04 864
380425 어제 식코 보았습니다 12 2008/04/04 1,730
380424 아는분들에게 빵을 보내고 싶은데.. 1 빵순이 2008/04/04 538
380423 야자 끝나고 돌아오는 아들을 위한 간식 추천해 주세요 5 자게가 빨라.. 2008/04/04 1,030
380422 요사이 서울에 벚꽃구경할만한곳 어디인가요 5 ... 2008/04/04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