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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절실)공황장애치료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꽃남조카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9-11-02 15:27:37
22살 먹은 저의...꽃보다 이쁜 조카놈이...
인도에서 공부하는중,
급 귀국을 했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낯선 환경에 따른 외로움등...원인은 여러가지이겠지만....
174cm/49kg의 몸으로 ...
공황장애라고하는데...
좋은 의료기관이나,주의사항등...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군대도 가야되는데...나중에 치료기록땜에 보험가입 같은거 불이익은 않받는지...

가족들이 걱정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되는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어제귀국해서 하루가 지났지만...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을 봐야 안심이 될것 같네요...
원래 아이가 심성이 몹시 여리고 착해서...
혼자 끙끙 앓다가...
정말 혼자 이국땅에서 죽을거 같아서 온것 같아요...
불쌍해서 ...맘이 너무 않좋으네요...
IP : 114.203.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 3:48 PM (210.123.xxx.110)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공황장애이신 분들이 많네요..
    제 주위에만도 3명입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 또 다른 직원의 아버지, 그리고 제 친척.
    동료직원(주 원인은 실연이었어요...)은 많이 힘들어했어요...병원에 입원도 하고 지금은 약간의 조울증 증세도 있는 거 같아요...
    직원의 아버지는 사회생활은 안하시고 저랑 만날일이 거의 없는 분이시라 잘은 모르겠지마,
    일단 계획한 일은 하셔야 되는 약간의 강박증 같은게 있으시다구요..
    그리고 제 친척은...약 드시고 있고 진단전이나 지금이나 별 다른건 없지만 식이조절이 조금 힘든거 같아요...옆에서 누군가 그만 먹으라고 할때까지 급하게 많이 드세요...
    보험은 일단 가입이 안되는거 같구요...
    약 드시면서 조절만 한다면, 사회생활도 문제 없을 듯 한데...
    다른 분들이 많은 얘기 해 주실듯하네요...

  • 2. ....
    '09.11.2 4:01 PM (112.72.xxx.244)

    스타킹인거 같아요 거기에 공황장애때문에 운동으로 극복한분 있던데요
    심리치료와 더불어 운동하면 괜찮아질거 같은데요
    마음의 병 아닌가요

  • 3. ..
    '09.11.2 4:09 PM (222.233.xxx.120)

    공황장애는 우울증의 한 증상이구요. 정신과적인 문제보다는 신경과적인 문제이지요.
    우선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향후 보험 문제 등 걸리는 장애물이 많아요. 그리고 한번 시작하면 언제 끝날지......예를 들어 보험을 들려고 하면 "지난 5년간 ~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뭐 이런 식으로 물어요. 5년이던가... 보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요.
    그리고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군대는 공익이나 면제로 변경 될 수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장.... 이력서에 군면제 사유라든가, 신체건강 문제를 물을 수 있어요.
    사실 다 치료만 되면 되는건데, 우리나라는 참....

    공황장애는 병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이 약해질 때 올 수 있는 현상이예요. 우울증도 마찬가지고. 저는 병원보다는 (약만 권할 겁니다) 심리상담 권해드리고요(급하게 마음 먹지 마시고 주 1회씩 오래 잡으세요 뭐 그건 상담선생님과 상의....너무 조카님과 안맞으면 상담소를 바꾸시구요), 요가나 그런 호흡법도 권해드려요. 우울증과 심장과 호흡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아~주. 그러니 신체적 운동도 중요하겠죠? 심장이 건강하게 박동하려면.

    마지막으로... 병이다 생각하고 떠들썩 한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누구나 일시적으로 또는 반복적으로 올 수 있는 증상이예요. 감기처럼. 그러니 조카분을 안심시키고, 치료는 하시되, 신경정신과는 제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 4. 마지막으로
    '09.11.2 4:13 PM (222.233.xxx.120)

    별거 아닌 거라 말씀드리고 싶은데... 군대 문제가 맘에 걸리긴 하네요. 군대라는 곳이 아프지 않은 사람도 아프게 만들 수 있는 곳이라... 심적으로 우선 위축되니까요.

    정말 별거는 아니지만 조카분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운동 죽도록 해야하고요. 요가도...별거 아닌 감기 평생 달고 사는 사람도 있잖아요?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감기 끊을 수도 있다는거....

    인지행동치료는 의외로 재발율이 높아서 비용대비 권해드리고 싶지 않구요.

  • 5. 동병상련
    '09.11.2 8:49 PM (124.51.xxx.136)

    저도 공황장애 환잔데요.. 우울증도 함께 앓고있죠ㅜ.ㅜ
    정신과 치료 받은지 만 3년됐구요..
    중간에 의사의 지시하에 약 끊었다가 재발해서 다시 먹고 있습니다.
    일단은 혼자가 고통스러우니 정신과를 방문하셔서 상담받고 약 드시는게 우선인것 같네요
    이런저런 불이익이 부담스러우시면 담당의사와 먼저 상의하시는 것도 생각해 보시구요...
    인지행동치료는 제 개인적으로 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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