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베란다 탄성코트..

이사..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09-11-01 20:19:48
이제 담주면 새로 입주합니다..
구경하는 집에서 다들 베란다에 탄성코트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이거 꼭 해야하나 싶어서요..

지금 살고 있는집..
베란다 탄성코트같은거 안하고도 10년 넘어 15년째래도 아무 문제 없는데..
다들 이구동성 해야한다니 정말 요즘은 해야하나 싶네요..

탄성코트 하신분..
아님 하지 않고 사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205.xxx.1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 8:20 PM (211.196.xxx.140)

    그거 해도 환기 안하니까 곰팡이 피던걸요.
    보기에 그냥 페인트보다 좀 좋아보인다는 것 뿐 아무 차이 못 느껴요.

  • 2. ....
    '09.11.1 8:49 PM (112.72.xxx.247)

    그거 안해도 환기는 필수이고 환기안하면 곰팡이피고 할필요 없다고 생각요
    그래도 하는사람 많지만 그런데다 돈들일 필요 없다에 한표요

  • 3. ...
    '09.11.1 8:57 PM (113.10.xxx.161)

    탄성코트하고 나서 곰팡이 피면 그후가 더 골치아프다던데요.
    하실거라면 차라리 곰팡이 방지 페인트를 칠하시는게 나을듯...

  • 4. 인테리어
    '09.11.1 8:58 PM (218.49.xxx.177)

    업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그건 꼭 해야한다고 하는데...
    깨끗해보이고, 더럼 타도 닦을 수 있는게 장점이고...
    하느냐마느냐는 본인선택이에요.

  • 5. ..........
    '09.11.1 9:01 PM (211.59.xxx.8)

    저는 안했는데...
    다음에 또 입주한다해도 안할꺼에요...

  • 6. 저도
    '09.11.1 9:32 PM (112.161.xxx.13)

    안하고 그냥 살아요..

  • 7. 궁금
    '09.11.1 9:37 PM (125.176.xxx.56)

    ...님
    탄성코트랑 곰팡이 방지 페인트랑 다른 건가요?

  • 8. 한 사람
    '09.11.1 10:11 PM (124.199.xxx.22)

    저는 확장 등 인테리어 할때, 탄성코팅 서비스로 받았거든요.
    그 정도는 서비스로 해 줍니다..
    확장해서 발코니 면적이 줄어서 그랬나??
    암튼 제가 아는 인테리어 한 집들은 다 햇구요..
    안 한 집은 확실이 베란다가 뭔가 2% 부족합니다. 환기에 신경 많이 쓰셔야하구요..
    하고나서도 기온차에 의해서 서리끼는 것은 똑같지만,
    가끔 세제로 벽을 닦을 수도 있다는게 정말 좋아요...곰팡이 확실히 덜 하구요..
    이건 입주하고 나면 어지간해서는 추가로 하기 힘든것이라서..
    탄성코팅 한 입장에서는...다음에 이사가도 당연히 할 겁니다...
    비용이 얼마 드는지 모르겠으나 권하고 싶습니다..
    인테리어 몇가지 하셨다면 그냥 해달라고 하세요...
    어차피 입주단지는 한 두집 공사 하는게 아니라서,
    몇집 묶에서 한꺼번에 탄성코팅 칠하더라구요

  • 9. 저 안하고 살아요
    '09.11.1 10:21 PM (121.136.xxx.153)

    먼저 살던 집 주방쪽 발코니가 북쪽이었는데
    탄성 했는데도 맞벌이할때라 환기 제대로 못시키고 다녔더니
    곰팡이 생기더라구요.... 곰팡이 생길때마다 락스 뿌려서 없애고 그랬었어요.

    탄성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젤 중요한건 환기입니다.

    2007년 봄 새로 입주한 지금집은 탄성 안했어요. 해 잘 드는곳은 특별히 환기 신경 안써도
    곰팡이 전혀 안생기구요...
    해 잘 안드는 방향은 신경써서 환기해줍니다.
    입주하고 3번째 맞는 겨울인데 아직까지 발코니 깨끗해요~
    전 다시 이사 또 간다해도 탄성 안할꺼예요

  • 10. 타일
    '09.11.1 10:58 PM (121.176.xxx.168)

    탄성.... 번질거리는게 싢더군요.
    참한 색상의 타일을 가슴 높이 까지 붙였습니다.
    새로 입주할때였으니 제법 되었군요.
    현관부터 뒷 베란다까지 한 가지 색상으로 통일했더니 제법 괜찮습니다.
    뭐.... 타일 색상 별것 있나요?
    흰색 계통에서 적절한것 골라 붙이는것도 방법입니다.

  • 11. 물로 닦아도
    '09.11.2 6:58 AM (119.71.xxx.46)

    괜찮다는 장점은 있는데...
    머 베란다벽까지 물청소하면서 살지는 않으니..패스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환기가 최고라는

  • 12. 해봤는데
    '09.11.2 8:42 AM (125.251.xxx.26)

    탄성코트 한것이 떨어지고 그래요
    또 습기가 많이 차면 물이 줄줄 흘러서 바닥이 흥건하고..
    전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13. 저는
    '09.11.2 8:44 AM (114.201.xxx.126)

    저번 집에서 곰팡이로 고생해서 했거든요.

    하실려면 아이보리톤으로 하시면 좋을듯....
    암튼 하고 나니 곰팡이 생겨도 걸레로 쓱 닦으면 되거든요.
    그런데 그냥 페인트 된 벽은 걸레로 닦아도 안지워지고 락스 뿌리고 진을 다 빼야 해요.

    전 또 이사가도 탄성은 꼭 할거에요.

  • 14. 탄성하면
    '09.11.2 9:31 AM (211.57.xxx.90)

    아무래도 낫지요.
    미관상도 그렇고
    확실히 곰팡이 덜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031 용서가 안되는 남편 14 한심한여자 2008/04/02 4,563
380030 식품건조기 ^^ 2008/04/02 517
380029 오피스텔과 직거래 와 부동산 거래중 고민 3 오피스텔 2008/04/02 490
380028 영통에있는 아일랜드플러스 갈건데요 1 dj 2008/04/02 1,074
380027 거북이의 터틀맨이 사망했대요 31 어머나 2008/04/02 5,900
380026 야채가게에서 창피했던 일...^^ 36 시금치 2008/04/02 4,404
380025 중1 딸이 성악을 하고 싶다는데요,, 6 고민 2008/04/02 729
380024 왜 맛이 없지?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19 질문 2008/04/02 1,472
380023 76되신 친정아버지 늘 신을 수 있는 구두 좀 추천해 주세요 7 딸노릇 2008/04/02 558
380022 1925-7492 전화번호는 어딜까요? 1 전화번호 2008/04/02 456
380021 어린이 신문 구독 무료인가요? 4 구독하나? 2008/04/02 443
380020 웨이브프론트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쌍둥이맘 2008/04/02 676
380019 관리자님 보세요. 6 부탁드려요... 2008/04/02 1,198
380018 클린징 뭐 쓰세요? 15 . 2008/04/02 1,481
380017 계란한판이 모두 쌍란이라면? 16 저도 계란... 2008/04/02 2,322
380016 아기가 키가 작아요... 4 키*아이 2008/04/02 747
380015 급질 > 양조간장 vs 진간장 3 .. 2008/04/02 964
380014 공부하기힘드네요 3 fry 2008/04/02 495
380013 6세 여아가 읽을책 3 추천부탁해요.. 2008/04/02 334
380012 하루 종일 배가 고파요 3 사탕별 2008/04/02 641
380011 저 ...또 김칫국 마셨네요..ㅠ.ㅠ 4 슬퍼요 2008/04/02 1,420
380010 홍합이거 맛이 간거에요?? 4 요마 2008/04/02 671
380009 휴!~ 로또보다 더 좋더라... 4 건강이 &#.. 2008/04/02 1,068
380008 논슬립헹거 자국 안남을까요? 2 바지걸려구요.. 2008/04/02 614
380007 순간온수기 쓸만한가요? 3 온수기 2008/04/02 603
380006 주말에 춘천 가는데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4 춘천가요 2008/04/02 567
380005 여기 커피집있음 잘되겠다 싶은곳 있으세요?? 5 ... 2008/04/02 1,145
380004 종갓집 김치-중국산 6 김치 2008/04/02 2,686
380003 그냥 좀 쉬고 싶은데..이제 뭐할건데.. 3 아쉬운 맘... 2008/04/02 954
380002 어린이집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 없으세요? 2 ... 2008/04/02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