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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기수 총장 “대입 경쟁 체제 강화돼야”

세우실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9-11-01 12:37:59





http://news.nate.com/view/20091031n00625?mid=n0403




지가 고생하는 거 아니라고 말 막해요?

음...... 요새 고대 이미지가 말이 아니네요 -_-;;;;;;;;;;

공부 열심히 해서 잘 다니고 있는 고대 학생들이 불쌍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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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IP : 221.138.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1.1 12:38 PM (221.138.xxx.7)

    http://news.nate.com/view/20091031n00625?mid=n0403

  • 2. 대체
    '09.11.1 2:02 PM (221.140.xxx.201)

    뭐가 잘못됐다는거 거지요?
    그럼, 대학을 가나다로 뽑나요, 아님 키순서로, 아님 사는 동네순서로?
    당연 경쟁체재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3. .
    '09.11.1 2:56 PM (119.203.xxx.52)

    대체님 기사 읽어 보셨어요??
    고등학교 등급을 매겨서
    고등학교 선배의 고대 입학 숫자를 다음 학생 선출할 때 반영하는게
    당연한 경쟁체제인가요?
    사는 지역이나 동네 이런거 상관없이 무조건 그대학 입학생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 찾아서 입학해야한다는건데....
    (학생 개인의 경쟁이 아닌..)

  • 4. 우리 사회에는
    '09.11.1 9:22 PM (220.80.xxx.174)

    지독한 경쟁사회에서 살면서도 경쟁을 위한 전제에는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경쟁에 참여할 수 없거나 경쟁에서 탈락한 집단에 대한 배려 없음과
    인간이 자연적으로 경쟁에 내던져진 뭇짐승과는 다른 존재임에 대한 인식이 없음이 그러합니다.

    더우기 부모의 재력이 입시를 좌우하는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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