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쁜 그릇 쓰시는 분들 !!!~~
아무래도 제 음식에 문제점을 곰곰히 생각해본즉
맨날 똑같은 그릇에 5년째 먹다보니 식상함이 나아지않는것 같습니다.
집안 형편상 비싼 그릇은 절대로 불가능하오니...ㅜㅜ
중저가에서 괜찮은 쇼핑몰있음 혼자 알지 마시고 몇개좀 나눠주세용!!~~
저는....
그릇사러가면 2001아울렛뿐이 몰라서요 ㅡㅡ;;
참 그리고 한가지 더 !!!
그릇을 고르는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무조건 비싸다고 담으면 다 예뻐보이는건 아니지 않나요??
1. ..
'09.11.1 1:10 AM (59.19.xxx.17)결혼 20여년 동안 이쁜그릇 모아본 결과 그나마 돈을 많이 들어가는기 이뿌긴 이뿌대요
2. 난
'09.11.1 1:13 AM (121.140.xxx.230)남대문상가 한 번씩 돌아요.
수입상가에 예쁜 것이 많지요.
그래도 커피잔 정도는 수입상가에서 사고
식기는 국내산 많이 파는 곳에서 사요.
아직 국산은 한국도자기나 행남이 나은 것 같아요.3. 이쁘다고
'09.11.1 1:30 AM (112.149.xxx.70)마구 사들이는,저렴한 그릇이나 잔..등등 제품들은
항상 느끼는건데,절대로 오래도록 사용이 안되요.
구매할때는 뭐,,저렴한 맛에 산다~이쁘기도 하고~
이렇게 구매하지만,
수납장 깊숙이 쌓이기만 하네요.
몇번은 써지지만,,,,,,,
반면,,오랫동안 세월을 같이해온,비교적 좀더 고가의 제품들은
손때묻은 아끼는 제품들은, 질리지가 않네요.
사용할수록 문득문득,참 이쁘다는 생각까지 들구요.
생각하기 나름이고,사용하기 나름이라고 하시겠지만
전 이렇네요.....
앞으로 절대절대 저렴하고,이쁘기만한 제품들은
안사려구요...ㅠ4. 소박한 밥상
'09.11.1 1:38 AM (58.225.xxx.175)나이탓일까요 ??
저는 명품 그릇보다 손맛이 느껴지는 도예 그릇들이 싫증나지 않고
쓰면서도 귀하게 느껴지고 좋네요
하지만 젊은 분이라면 일러스트 프린트가 센스있는 그릇이라든지 원색의 그릇들..........
그런 젊은 분위기도 즐기세요.
무엇이든 다 그 나이에 맞는 물건이 있는 법이니까요.5. ...
'09.11.1 1:56 AM (121.135.xxx.224)저는 개인적으로 도예그릇이나 광주요 아올다 뭐 이런스타일을 전혀 안좋아해서,, 무겁고요..
얄쌍한 서구쪽 수입그릇들을 많이 사서 씁니다. 아직은 30대라 나이도 젊은편이라고 생각하고요 ^^;;
구입처는 다양해요. 브랜드별로 종류도 너무 많고해서요.......
어떤 것들은 인터넷으로 사기도 하구요 (개인쇼핑몰도 꽤 되고, 외국 가전제품과 식기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인터넷도 쇼핑몰별로 같은 제품이라도 금액이 너무 달라서 어떤 곳에서는 횡재수준으로 건지기도 하고 그래요.
그릇이 너무 다양해서 저는 자주 가는 구입처가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
어떤 것들은 남대문 가서 사기도 하구요..
빌보 나이*는 프라이스클*에서 샀구요,
레녹*랑 앤슬* 몇개는 cjmall 에서 쿠폰써서 정말 싸게 샀어요.
이브샴골*는 남대문 가구요,
쯔비*은 82에서 반도상사 첫 창고개방할 때 우루루 샀고,, 또 인터넷에서 짤금짤금 사모았고..
로얄코펜하*은 개인쇼핑몰과 백화점 행사때 (매장에서 특가판매하는 제품들이 몇 달에 한번씩 나옵니다)조금씩 구비해왔구요,
에밀앙*는 백화점 매대행사, 또 남대문, 이렇게 샀었네요..
하도 다양하고 많아서 ^^6. 윗님
'09.11.1 5:02 AM (118.219.xxx.249)그릇매니아시네요
저는 죽으나 사나 코렐 하나로 15년째 쓰고 있답니다
원글님 5년이 뭐가 싫증나는건가요 그럼 15년째 쓰고 앞으로 15년 더 쓸생각인 난 뭐임?7. ...
'09.11.1 11:29 AM (124.49.xxx.143)도예그릇이 깊은 맛은 있는데 무거운 편이라 꺼리게 되더군요.
8. ,,
'09.11.1 4:10 PM (121.133.xxx.118)5년아닌 1년쓰고도 사람취향따라 실증날수도잇죠 남으사 5년에 실증난거랑 본인이 그릇 15년쓰시고 실증 안나는거랑 뭐하러 비교하나요? 자기 취향이 기준인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