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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이렇게 묻히는건가요?
여성부도 싫고 우리나라 법조인들도 법조계도 다 싫습니다.
여성인권 운운하지말고 ..정부정책 , 예산 이런거 말고
차후에 어쩌고 듣기도 싫고 자발적인 시민들의 행보가 넘 아쉽습니다.
여성부 뭐하는 곳인가요?
도대체....왜 있는건가요? 궁금하네요..
성금이든...모금이든.............누구든...모두 나서주셨으면...........................참여하고 싶어요.
벼룩시장에 뭐든 가져다 팔아서라도...요..
1. @@
'09.10.31 9:49 PM (122.36.xxx.42)저도 그래요. 그 사건이 막 알려지기 시작했을때에는 정말 게시판에 불붙을것 같이 난리였었는데...며칠만에 어쩜 그렇게 싹 관심이 끊어지는지...
하긴요. 저도 처음에 그 사건에 대해 자세히 읽고는 밥을 못먹겠더라구요.
음식을 먹다가도 갑자기 그 사건이 생각나면 토할것 같고..
조두순을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 올라올것 같고..하더니 며칠 지나고는 가끔씩만 생각나고..
요즘은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네요ㅠㅠ 얼마나 되었다고.2. ...
'09.10.31 9:57 PM (219.250.xxx.62)선거가 있었잖아요
에효.. 사건이 며칠에 하나씩 터지거나 해야지 이건뭐... 이번 정권에 하루도 평화로운 날이 없잖아요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중간 정도까지 알다가 또 다른 사건 터져서 몰려다니다 보면 잘못알고 있는 것도 많더라구요 ㅠㅠ3. 그러게요
'09.11.1 12:09 AM (211.108.xxx.90)저도 근본적인 대책이나 향후 피해자 보호차원의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흐지부지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국회에 한번더 글이라도 올려야겠네요.
4. 근데
'09.11.1 2:52 AM (58.120.xxx.240)왜 우리나란 우리가 다 도와야하나요?
대체 나란 뭐하는 곳인가요????
저도...그 사건 알고 몇일간 답답하고 잠도 안왔어요..5. 벼룩시장
'09.11.1 10:47 AM (76.29.xxx.11)할줄알고 기다렸는데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서 맥빠진 일인.
여기서 모금할거라는 소리듣고 가입했다는 분도 여럿 계셨는데
아쉽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도와야 되나봐요.6. 명박이가
'09.11.1 11:52 AM (220.75.xxx.180)법을 바꾸라고 이야기 하더구먼
왜이리 조용한가요